제가 많을것을 알거나 하지는 않지만 지금 실행하고 있는 품평기에 대하여 저에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평가단이 되어 품평기를 올리시는 조사님들 너무나도 수고하싶니다...
이에 품질평가는 낚시대에 대해 한말 하겠습니다..
이분들이 낚시대에대해 한번쯤 사용해보고자하는 생각에 품평단에 글을 올려 당첨되신분이라 생각이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이런것을 하시는 것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품평이 끝나고 낚시대를 반품하거나 아니면 돈을 주고사라니 이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품을 안하고 산다면 싸게사는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낚시점에 주는 가격으로 품평단에
파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품평기를 올리시는 분들이 투척을 몇백번씩하면서 올리시는 것을 보면
그냥 낚시대를 드려도 아깝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품평기를 공유하여 낚시판매에 사용할것 아닙니까..???
여러 조사님들에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을 얻으려하는것이 아니고 품평단에 노고에 대한 답례는 있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품평단 여러분 모두가 나름 부담을 가지며 품평에 임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지속적으로 품평단이 결성된다면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품평에 투자한 노력과 시간에대해서도 생각해 줬음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낚시대를 품평해주는것 자체만으로 낚시대회사에는 큰 홍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 싸이트에 개인적인 감정까지 표현
할 수있는 사람이 품평을 하기에 더욱 쉽고 가깝게 다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걸 봐서는 그냥 낚수대 몇십개 드려도 좋겠지
만 .. 정말 공정한 낚시대 품평이 마지막까지 이루어지기 위해선 전량 회수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답례는 그저 감사의 인사와
낚시대와는 상관없는 찌한 점 이면 충분하다 느껴집니다. 혹 이렇게 생각 안해보셨나요 누군가가 품평단을보고 `쳇! 낚시대 품평
하고 낚시대 거져날로먹네!` 라고 했을경우 순수하게 품평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 기분이들까요?
아무것도 받지 않을수록 최소한 더많은 신의는 얻을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참가자 전원이 어느정도는 낚시를 세심하게 검토도 하시고
물론 낚시도 하시고 어디부분이 취약한지, 좋은 점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피시어 품평기를 작성해 주시면
그 결과를 토대로 많은 월님들이 낚시대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체도 물론 타 제품에 비해 취약점을 보완하는데 도움도 될것이고요.
짧은 생각인지 모르나 10명보다는 30명정도로 늘렸으면 합니다.
업체에 부담이 되시면 낚시대 수를 줄여서 지급하는건 어떠실가요?
많은 분들이 쓸수록 더 많은 정보 및 평가가 될테니까요.
참가자 분들은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고가여서 쉽게 구매를 못 하였다거나.
자기에 맞는대를 찾고 있다거나 등등.. 많은 사연들이 있겠지만,
낚시를 즐기는 입장에서 새로운 대를 맞이하는 기쁨만으로도 만족해야 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는 금전적인 부분이 관여가 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품평기 평가를 어디다 두고 낚시대를 시상할런지 모르나,
개개인마다 느낌이 조금씩은 다를것이기 때문에 악평을 썻다고 시상이 안되고 호평을 썻다고 시상이 된다면
아마두 낚시대를 거져 타기 위한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걸로 사료가 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좋은 뜻으로 신청을 하시겠지만, 개중에는 아닌 분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생기면 품평기 코너를 만드신 목적이 이루어 질수 없을 것입니다.
정말 업체에 도움이 되었다 싶은 분은 업체에서 개인적으로 전화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함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우선, 보상제도를 좀더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하신 킬러붕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면요.
평가단의 노고와 그것을 위해 사용되는 시간과 경비 등을 생각한다면, 비록 2명 안에 들지 못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차후에 낚싯대를 회수 또는 50% 가격에 판매하려는 것은 너무 일방적으로 평가단의 봉사와 희생만을 강요하는 형태로 볼 수 있음으로 해서, 앞으로 과연 월척 회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가 지금보다 향상되거나 혹은 지금처럼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저 또한 그런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낚싯대 테스트를 하기 위해 드는 비용, 즉 교통비, 식사비, 입어료 등 경제적인 부담까지 평가단에 뽑힌 사람으로 하여금 지게 한다는 건 차후 다른 품목들에 대한 평가단의 선정에 있어 회원들의 참여 열기를 식게 만드는 악재로 작용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이에 관한 대책과 보완책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품질평가단 출범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당한 보상이나 댓가를 지불하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장차 보상이나 댓가 문제로 빚어지게 될 지도 모르는 부작용에 앞서, 장기적으로 품질평가단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면 선행되어야 할 일이라 사료됩니다.
그 외에도 복잡미묘한 문제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과연 이 평가단제도가 앞으로 제조업체나 월척회원을 비롯한 낚시인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어지는 일인가에 대한 검증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구요.(즉, 아직은 시험단계인 것 같습니다.)
둘째, 10명 중 2명을 선정함에 있어 그 기준이 과연 무엇인지 아직은 불분명하다는 겁니다.
아마 제 추측으로는 공정한 평가를 하는 가운데에서도 이왕이면 누가 더 업체측에 도움이 될 만한 평가를 내렸느냐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리고, 평가보고서를 쓴 사람의 아이디어와 노력과 성의가 참작이 되리라 봅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 이것은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르는 문제제기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우리 월님들과 천류산업을 믿습니다만...
아무쪼록, 업체에서 두 사람을 선정 시, 이 점을 각별히 유념하여 신중한 심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당장 눈앞의 이득만을 쫓는지, 아니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직하고 공정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오는 업체인지를 가릴 줄 아는 빠르고 예리한 안목은 요즘 소비자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다들 갖고 있으니까요.(제 노파심이 너무 큰가요?^^)
그런 가운데, 모든 장비나 소품들은 아무리 작은 요소들이라도 낚시행위를 통해 검증받게 되어 있습니다.
즉, 케미를 평가하기 위해선 밤낚시를 가야만 합니다.
그럴 경우에,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제도라면 스스로 경비를 들여 가며 낚시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고 시간이 나는 분들은 어차피 즐기면서 테스트가 가능하겠지만, 100% 그런 분들만 뽑힌다고 장담은 못하는 거죠.)
또, 거기서 2명을 뽑았을 경우, 포상으로 케미 한두 통만을 더 주고 만다면...
생각하기에 따라선 그야말로 업체와 소비자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평가단에게 희생을 감수시키는 것 밖에 안 되죠.
거기다, 2차에 걸쳐 품질평가보고서를 내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시간의 노력과 고심을 요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아무리 낚시가 좋아 제 신명에 모인 환자(?)들의 놀이터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자발적으로 자신의 경제적 시간적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평가단으로 나서줄 사람의 숫자나 호응도에 대해 과연 어느 정도까지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제 생각의 결론은 이겁니다.
우선, 품질평가단의 본래 취지를 살려야 합니다. 정직하고 공정한 평가.... 이에 대한 의미가 없다면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렇더라도 참여도나 호응도가 미약하다면 이 또한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금보다는 정당한(?), 그리고 적당한 선에서의 보상이나 포상에 대한 댓가지불은 반드시 필요하구요.
그런 조치와 더불어, 업체가 들이게 될 홍보비용으로서의 그 비용지불이 헛되지 않을 묘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두서없이 이런저런 얘기들이 길었습니다만, 이런 것들에 대한 대책들이 잘 강구되어 본래의 취지를 잘 살리면서 장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월척 품질평가단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출발의 취지가 좋았던 만큼, 모두의 노력으로 잘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업체도 잘 되고, 월척도 발전하고, 모든 낚시인들에게 올바른 그리고 좋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정된 평가단에게도 정당한 이득과 혜택이 돌아가는...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식의 일석4조의 품질평가단 제도가 되길 기대합니다.
조심스레 걱정도 앞서네여...그러면 좋은취지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안좋은 방향으로 갈수도 있는
여지가 분명히 보입니다...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즐겁게 살자구요!
구경꾼 입장이 아닌 품평단 입장에 맞김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낚시대 수천번 의미없이 던져 봤는데 "그냥 도" 하는 분께는 그냥 선물하시고
반납하실분은 반납하고~~~~~~
킬러붕님!!
오해는 마세요
공정하게 할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만약에 낚시대를 줬다고 했을때 벌써내것이 됐으니 이것에 대해
더욱더 좋은점과 나쁜점을 쓸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자기것이 아니고 이후에 2명에게만
낚시대를 준다고한다면 아무래도 그것에 뽑힐수있게 좋을말은 조금이라도 더 쓰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품평을 뽑는기준은 ..... 그냥 순진한 조사는들을 이용만하는것 같아서 몇자적었습니다.
느낌이 드네요.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드리고, 낚시대품평 이라함은 많은사람들의 분명한 잣대가 되어주시는데.. 그에따른 많은 부
담감과 번거로움을 짊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품평단의 노고에 감사하고 있을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신경이 쓰이네요...
그리고, 50%에 준다, 60%에 준다... 그것도 이빨 빠진 3대를
과연 어느 품평 횐님이 기뻐할지 의문입니다...
저 역시 품평단의 일원이지만
약간 뒷맛이 씁쓸해 지는것은 왜 일까요???
어떤 보상도 낚시대도 저는 개인적으론 바라지 않습니다... (낚시대 풀세트로 2세트 주면 모를까? ^^)
단지, 월척을 위해 천류산업이 뭔가를 했으면 하는점이 있습니다.. 아님, 천류가 품평단을 위해 감사편지나 전화라두 하는것이
예의가 아닐까합니다...
이번 설화수 품평으로 무자게 천류산업이 각인 되었잖습니까?
앞으로 월척의 품평이 100탄까지 이어졌으면 하는것이 제 개인적 바람입니다만 분명 품평단의 세부사항도 역시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 조포의 바람입니다..
실지 품평을 하는 사람중 한사람으로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지금은 품평중에 있으니,
마지막 품평기를 올릴때에 자세하게 말씀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품평에 임하므로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나머지 9분의 단원 여러분들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이유야 품평단 여러분이 열심히 고생해서 좋은 낚시대라고 해서 내가 사용했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그건 나쁜낚시대가 되는 것이라생각됩니다..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품평단 횐님들
그래서 하는말이지만 개인적이지만 품평단님들이 단점을 많이 찾아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좋은 낚시대 생산에 조구업체들고 심여를기울일거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저는 킬러붕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품평단 이야기를 쭉~~~ 읽어보니 정말로 평상시에 접하지못했던 방법그리고 개인의 낚시에 전혀사용하지 않는
방법들을 동원해서 노력하시고 심사숙고 해서 비오는데 비맞고 바람이 부는날에 수십번씩 캐스팅 연습하시고,
(사실 품평단 여러분들 이런거 연습 안하셔도 실력되시는분들이라생각) 참 정말로 노력들많이 하신다는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그래서 말이지만 저정도의 노력으로 조구업체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을 하루에 오고가시는 분들이 10~20명 정도면이야 이익을챙기셔도 되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몇천명의 횐님들이
다녀가시면서 보고 느끼고 배우고 하는공간에서의 선전 효과는 대단하리라 생각됩니다...
조구업체도 그정도의 보상은 품평단에대한 노력에 대한 기본적인예의라 생각됩니다...그러는 의미에서
조구업체에서 품평단회원님들께 최소 1셋정도는 무료로 지급되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바입니다...
(단 미션을 성공했다던지 등등등)저의 개인적인생각이구여!!!
품평단 여러분들 고생에 찬사를표하는 바입니다...화이팅! ^^
품평단원 여러분 고생하여 올려준 품평기 안 읽어 보면 허사 아입니까?
정말 열심히 읽어보고 댓글단 1인자에게도 상품을 보내줘야 합니다.
품평 댓글상! 이거 개안쵸
월척의 1인자 두세분계신데 전부 품평단원이니 그다음 차순위는 누구인지~~~~~~ㅎㅎㅎㅎㅎㅎ
화이팅! ^^
아무도 상품 안주면 사부님께서 직접 만드셔서 제게 주신 찌하나, 이쁜 놈으로다 드릴께요.^^*
우선은 많은 분들이 응원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하단 말씀 드리구요.
모라 할 말은 없는 데...착잡한 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조포님과 직접 뵙고 말씀도 나누었지만
인천에서 멀리 서천까지 오신 모습을 보니...그런 씁쓸함이 들긴 하더군요.
여튼 지간에 응원 주신 분들 한분한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