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조사님들의 의견이 필요하네요...
합사라인중 버클리 파이어라인 싱킹 브레이드가 있던데요.. 이거 굵기가 2호 정도면 보통 카본줄 몇호 굵기정도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1호줄과 2호줄 물에 가라않는 속도가 차이가 많이 날까요???
원줄을 합사로 쓸까 하는데 궁금하네요
합사가 굵기 대비하여 모노줄이나 카본줄보다 강도는 우수합니다
케블라 합사는 6배, PE 합사는 7배 정도의 강도 입니다
이렇게 우수한 강도에도 불구하고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원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사 원줄에 낚시대까지 경질대라면 충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채비의 어느 한 부분이 터지거나 부러지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게다가 가격이 꽤나 비싸다는 점도 생각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케블라 합사는 6배, PE 합사는 7배 정도의 강도 입니다
이렇게 우수한 강도에도 불구하고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원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사 원줄에 낚시대까지 경질대라면 충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채비의 어느 한 부분이 터지거나 부러지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게다가 가격이 꽤나 비싸다는 점도 생각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낚수대가 부러져도 잡아내고 싶네요
가격은 150m 3만6천원 하더라구요
1호 합사보단 2호 합사줄이 엉켰을때 풀기 좋을듯 한데 너무 굵을꺼 같기도 하고해서요
같은 호수에 합사가 카본보다 굵다는걸 들어서...;;
여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질대인데 중경질로 가야겠네요
목줄도 신중히 생각하구요^^
대어를 걸어서 팔을 어깨위로 치켜드는 것도 꼭 유리한 행동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홋수는 정확하게 만들면 같은 원줄의 종류에 관계 없이
같은 직경이 나와야 하는 것이구요
카본사가 더 굵다면 강도가 딸리는 원줄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위한
상술에 다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도가 딸리는 줄을 좀 더 굵게 만들어서 팔기도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