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초보 연밭치기입니다.. 제가 다니는 못에서 예신없이 갑짜지 찌를 올려버리는 입찔이 대부분이라 제 채비가 잘못되었는지.. 포인터나 활성도 때문인지.. 여유있게 낚시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준비자세로 낚시를 하다보니 낚시 후유증이 심합니다.. 선배조사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특히나 지렁이 달아 놓으면 입질이 좀 지저분 합니다...
저도 초보라 그런 입질 들어 오면 바싹 긴장했다가 이내 포기 합니다...
채비도 무겁게 쓰는데 어찌나 쪽쪽 올리는지 아주 피곤합니다 ㅎㅎ
대부분 20~25사이 싸이즈이고,
지렁이,옥수수미끼
연밭이라 채비는 좀 가볍게사용합니다..
콩으로 달면 조용해 집니다. 아주 조용해 집니다. 하지만 걸면 월척!
미~오
십중 팔은 잔챙이짓일겁니다...이럴경우는 미끼변경해보심이..
지렁이에서 그렇다면 옥수수나 콩 새우로....
새우에 무거운 찌맞춤...그래두 미사일처럼 쭉~~~올려염...
근데 잔챙이뿐만 아니라 8~9치 모두 쭉~~~올립니다...
예신도 없이 쭉~~~~!!!
그냥 바짝 긴장하구 낚시대를 적게 펴는수밖에...^^
힘듭니다...
언젠간 물고 늘어지는 대물붕어 걸리겠죠뭐...
하루 종일 갑작스럽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 열받는 날이죠. 그럴때 저는 잔챙이들이 덤비지 못할 정도의 미끼를 달아둡니다.
6~7cm정도의 집게손가락 굵기의 참붕어를 달고 새우고 젤 큰놈으로 달아둡니다.
만일 그것까지 갑작스런 찌올림이 온다면...낚시포기!
반드시 채집망을 넣어 어떤 것들이 채집되는가 확인해 보세요. 참붕어가 득실댄다면 큰 미끼를 쓰셔야 합니다.
그러면 찌올림이 지렁이를 미끼로 쓸때보다 헐씬 중후한 폼을 낼 것 입니다...
월척 하세요..
청주에 별중별 입니다
님의 포인트가 연밭 이라면 바닦 상태는 분명 감탕입니다
목줄의 길이을 길게 쓰시고 또는 가지바늘 채비을 쓰세요
님의 포인트는 현지 낚시인들이 주로 떡밥 콩알낚시을
만이하는 자리 갔습니다
나만의 포인트을 세로 구축 하심이
꼭 월이하세요
(잡으신 이쁜이는 꼭다시 자연으로 )
포기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기다리십쇼
주위에 잔챙이를 바글바글해서 미끼경쟁이 벌어져서 그렇습니다
새우를한번 사용해 보시길...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저만의 생각입니다~~~
글구 외래어종이 많은곳엔 예신이 거이 없습니다.
오히려 가볍게 사용하는것보다는 무거운게 좋구여!!!
목줄을 과감히 길게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가지채비가 유용할듯 하네여^^
목줄의 길이가 궁금해집니다. 보통 지렁이경우입질이 더럽게나올수있지만.
그래도 다른미끼에서도 그런현상이 나온다면...
연밭치기님의 목줄길이가 평균길이보다 짧게 매신건 아니신지요?
위의 글에서도 채비를 짧게 매셨다는데.. 설마 목줄까지 짧게 하신건 아니시죠?
목줄의길이가 6cm이하일경우 빠른찌올림이 나옵니다.
목줄의길이를 9~10cm정도로 해보세요.
연밭은 표준찌 맟춤으로 미끼는 함몰되지 않은것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