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동료들과 일과 마치고 평일 함쪼아보려고 ,
진못에 갔더니 자리는 많은데 웬좌대가 그리 많은지
한두개도 아니고 , 한사람은 계속해서 마구 파헤치고.
난..다시 유료로 바뀌나 했읍니다.
낚시할자리 앞으로 전부 좌대 입니다
대물낚시 한다는 사람들이 저러면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못에는 물은 탁하지만 이가을엔 한번쯤은 대물과 만날수 있는곳인데
낙수할때가 없네요...ㅠㅠ
오늘은 그냥 철수 하지만, 아쉬운마음에 대물낚시와 관계없는
질문을 합니다.
즐거운 낚시환경 생각하는 낚시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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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시머 경산 자인쪽에는 얼씬도 몬하게했겠심까
마카 깰바져빠져가(그 주디로 밥은 우째 쳐묵는고 몰라) 그기다 존데는 알아가..
밤에 가가 좌대 앉아가 낚시 하는 인가 자불때 돌삐 하나 달아가 살짝 밀어삐야 되는데..
암턴 연못에 좌대 맨들어가 하는 백정 새끼들은 마카 물에 빠자뿌야 된다꼬 이 연사 소리 높여 외치는 바입니다.ㅎㅎ
에고..
아무리 그렇지만 좀 심하죠?
우째 낚시 하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까지야 하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낚시인답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맙시다
어제 저도 기리지 쓰레기 현황 파악차 없는 시간 쪼개어 다녀왔습니다.
에구에구님의 통탄하신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기리지 상류에 좌대
군단들이 왜그리도 많은지 가슴이 아픕니다. 자인면 사무소에 연락은
하였습니다만 굳이 좌대를 타야 월척이 낚이는지 설치한 사람에게
묻고싶네요, 연안에서 대구에서 오신 박조사님이 45에 가까운 사짜
낚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수월하게 월척낚음 보다 기다림의 훌륭함도
대물낚음에 버금 가리라 생각합니다. 쓰레기는 약 40여마대 족히
될것 같았습니다. 진정한 낚시인의 태도는 결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자인의 모낚시점에서는 47센치를 잡았다고 선전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낚시방법으로 잡은 것 일까요. 좌대는 분명히 철거 되어야합니다.
쓰레기 양산의 원인이 되지않을까요. 통탄스럽습니다.
쉽게 가계에서 여러가지 구입하고 좌대를 빌리는 식이죠..아마..
그러니까....좌대철거가 어렵지 않나 봅니다..
이젠 날씨가 추워져서 일반 낚시인도 많이 줄어 드는데,
굳이 좌대에서 할 필요가 있을까?
워리잡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같겠지만 ,
그 방법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 그사람들 그물치는 사람과 진배없다 생각합니다.
생업이다,그말임다.
취미는 취미로 끝나야 된다는 말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모두들 겨울의 길목에서 깔끔하고,무거운 찌올림 하시길 바라며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구요? 물이썩으니까요.
그런 썩은인간들은 쓰레기매립장으로 보내야죠,,,
왜? 물에처넣읍니까.
모두 싸거리 콱,,,,,,,,,,
올라가면 무너지도록...
어느 낚시방에서 좌대 만드는지 말은 못하겠지만...........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문제긴 문제죠...
자기 낚시하면 괜찮고 남이 낚시해서 고기잡으면 붕어가 씨마르고,,,,,
물이 더워진다고 ㅋㅋㅋ 낚시하는 자채가 물이 더워지고 자연을 파괴하는것
아닌지 제가 볼땐 좌대가 문제가 아니고 낚시꾼들 자체가 각성을해야
문제가 해결도지 안을까 함니다...인터넷에 어디가 고기가 잘나오다하는 그런적의 간접 광고를하는 낚시점은 왜 장사를 잘하는것 일까요...
인더넷에 올라온디 그못에 나중에 한번 가시면 제말을 이해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