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월척 선후뱃님들 별고없으신지요?^*^
더위조심하세요..ㅋ토요일 강낚시가서 너무더워서 웃통벗고 작업하다가 화상입어서 지금 따가워 미~치겠습니다 ㅎㅎㅎ
선후뱃님들께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계곡지(맹탕)에서의 새우및옥수수&떡밥 낚시 할때의 찌는 어떤걸 사용하면 될까요?
수초대물낚시할때의 찌채비 그대로 해도될까요?
(저번에 다른님께서 질문한 댓글보니 사용 가능하다, 얼마든지 낚시 가능하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의견이 분분하네요^*^)
지금 대물수초찌로 채비되어있는데...모조리 떡밥찌로 교체를 해야할까요?
그대로 사용해도될까요?(찌맞춤이 무겁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산속 계곡지로 출조해야할거같습니다.ㅋ
자꾸 같은 질문에 짜증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대물. 대어 낚시를한 채비 그대로 계곡지에서 떡밥낚시를 응용 한다면 어떻습니까 ?
일반적으로 대물. 대어 낚시를 하시는 분은 되부분 찌 맞춤을 무겁게 (+) 찌 맞춤을 해서 사용합니다.
무겁게 (+) 찌맞춤한 찌라도 떡밥낚시를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 찌맞춤을 어느정도 (+)를 했는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가벼운 (+) 라면 봉돌이 살며시 내려가 바닥에 안착할 정도.
무거운 (+) 라면 봉돌이 빠르게 내려가 바닥에 안착할 정도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다만 떡밥낚시를 할때처럼 일반적인 표준. 찌맞춤이 아니니까
찌 올림에 있어서는 상승폭이 짧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떡밥낚시 처럼 여유로운 챔질의 시간은 아니지만 찌의 움직임은 알수 있습니다.
찌 상승폭은 짧아도 챔질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나의 찌 맞춤 채비가 어느 정도인가를 잘알고 있다면 떡밥낚시를 하더라도 찌의 움직임을 보고
빨리 터득하면서 순간적인 챔질을 잘 하시리라 봅니다.
맹탕이던 수초지역이던 대물낚시를 하시면 채비는 그대로 허셔두 무방합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인지..?ㅋㅋ 어디던 무조건 대물채비 그대로 던집니다.
대신 떡밥은 사용안합니다.
찌올림은 붕애들도 쭉쭉 올려줍디다..^^
하지만 떡밥낚시는 떡밥찌(저부텩)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이상 제 생각입니다..^^
찌는 무관합니다
게곡지라면 포인트와 미끼머쓸꼬 로 고민 하십시여 ~~^^*누구 아디인디 .ㅋ
다만 찌올림은 조금둔하겠지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산수부린님.
붕애시절조폭님.
저수지신령님.
파로호멋쟁이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이젠 계곡지 출조한다고해서...
새로이 찌세팅 안해도될거같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낚시전.....오분만 청소합시다^*^
저 같은 경우엔 게을러서 ㅎㅎ
그냥 사용 하구요 떡밥 달고 싶을땐 바늘만 6호 정도로 바꿔 씁니다.
왠만해선 그냥 옥수수 새우로만 하구요
떡밥에 길들여진 저수지는 어쩔수없이
떡밥 사용 하지만 그냥 바늘만 바꾸는 정도로 합니다.
이번 주말에 간 저수지도 계곡지였는데요
초조녁에 낚시 하시는분들 다 떡밥 하시더라구요
저녁쯤에 조황 보러 오신분 왈 " 여긴 밥낚시 안될낀데요 떡밥으로 하면 될려나!!"
김이 팍 상했지만 그냥 옥수수와 자생 새우가 많은것을 보고 꿋꿋이 했습니다.
새벽 무렵 입질 오기 시작 합니다 ㅎㅎ
뗏장에 걸려 3마리 터지고 (분명 월척일듯 -0-) 건진 붕애는 8치와 6치
암튼 제 견해로는 무관 할듯 합니다.
선배님 처럼 자주 강낚시 가시면 그냥 떡밥 채비로 운영 하시는것도 좋을듯 ㅎㅎㅎ
원줄3호에 목줄2호로 대물 떡밥 다 사용 하세요 -0-;;;
주말 자리 잡히면 연락 주세용 ~~
낚시전 5분만 청소 합시다!!!꼭!!! 5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