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사를 하는 관계로 토요일밤에만 시간이 나네요.
금일 8시쯤 출조 할 곳은 이번주 에만 월척이 34,32 두마리 나온곳입니다.
거의 44대 이상에서 나왔죠.. 저같은 경우엔 다 짧은대라서
그분들 말씀으로는 짧은대는 방개,잔챙이들 성화에 정신이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긴대는 그나마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미끼는 새우 미끼인데요..
이런곳에 짧은대만 있는 저같은 사람의 공략법좀 알려주십시요..
ㅎㅎ 이럴땐 긴대가 무지 아쉽네요 ㅜㅜ 미끼를 콩이라든가? 그런걸로 해보면 될려나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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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게나, 잔챙이들은 콩이나 옥수수 다 덤벼드니까 피곤한 낚시가 되지요
긴 대가 유효하다면 포인트 여건상 밑바닥 상황이 고기의 회유로 또는 은신처 역할을 하니까
긴 대를 준비하셔야 보람있는 조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장대는 가볍고 짱짱한 놈이라야 나중에 이중으로 돈 낭비 하시지 않을 듯 합니다.
40대 기준으로 200g 이하면 쓸 만 합니다.
그터의 유력한 포인트의 지형적 여건이 장대가 필요한 곳 인듯 싶네요.
짧은대에 맞는 포인트를 찾는것 외에는 별다른 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기온이 하강하니 비교적 깊은 수심에서 입질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짧은대로 닿는 비교적 깊은 수심의 포인트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일듯 싶고..
수초없이 완경사가 길게 늘어진 포인트라면 당연히 장대가 유리합니다.
미끼를 무엇을 쓰느냐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장대가 유리한 이유를 먼저 알아야~
짧은대로 공략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꼭, 월~ 하고오시길......ㅋㅋ
ps.과감히 출조지변경 하시라고 할라햇드만~~ ^^;
나도 29이하는 포기했드랬음 ㅋㅋ 36이상만 미끼가 남아나고 그아래엔 5분안되 새우 꽁지만 남음...
긴대를 사길 바람 ㅋㅋ
2-3대쯤4칸전후로 준비하고가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