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월척 조사님들 안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대부분 낚시경력을 말할때 10년 조력~20년조력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정확히 어떤 시점부터 정한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7살때부터 낚시를 처음 접했는데요...
그후로 쭈욱 낚시를 했으니 제나이가 33인데 조력이26년이 되는건가요??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어복충만하시고,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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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자 혼자 낚시 하기 시작은 20살때부터이니까
11년 되었습니니다 그래서 저의 조력은 11년입니다~~~
대충 혼자 채비할줄 알고 기본적인 것을 아는 시점부터라고 할까요??
전 늘 허접한 초보라서요!!!
제생각엔 스스로 혼자 채비를 갖추고 내낚시대를 마련하고 ,
낚시를 시작한 기간부터 계산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요........
그런다음 실제 경력은 몇년정도 됩니다 이렇게요.....
저의 경우 약 20년정도 되지만 중간에 5년정도 쉬었으니 실제로는
15년정도 됩니다 이렇게 다른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어쨋든, 요즘 제 생각엔 기간보다는 평균 1년에 몇회를 출조 했느냐가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출조를 많이 하는분들은 평균 출조가 보통사람들의 2배가 되는 분들이 많거든요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분들이지요....................
조력의 의미가 퇴색 되어지겠지요
아무런 의미도 없는조력...
정말로 4짜의추억님 말씀처럼 그렇게 조력을 따지는분들이 상당수 일듯한데...
그런 조력 100년이라면 더 들을것도 없는거죠
그럼 전 20살때 낚시대를 샀으니 그이하는 빼야겠네요....
^^;;;;
처음 낚시를 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당시 시중에 100원짜리 붕어낚시 채비가 있었어요....
그것에 대나무 짧게 잘라서 붕어낚시를 하곤 했는데...
그당시만 해도 예쁘고 어린붕어들 정말 많았는데....
점점 붕어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1년 아니 100년후에도 우리 후손들이 낚시를 즐길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만 되가져가도,,,,,얼마나 좋을까요??
배쓰와 블루길은 놓아주지 마시고,,요리해 드시구여~ㅋㅋㅋ
어릴때는 멋 모르고 하잖아요...그때 조력은 빼야 할거 같아요...
항상 처음 하는듯한 맘으로...배운다는 입장에서 낚시를 합니다...
조력이 과연 무엇과 연관이 되는가??
조력이란 과연 왜 필요한가??
꼭 조력을 따지는 사람을 보긴 봤어요....
조력보다는 출조 횃수가 더 신빙성이 있다고 봄니다....
낚시대를 구입하고 혼자 낚시를 다니며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면서 점점 미쳐? 가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쳐가는?? 빠져드는 시점 이게 좀 기준이 없긴 한데요.... 제 생각엔 월척사이트 알고 가입했다면 완전 입문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낚시 거의 혼자하는 경우라 원척에서 모든걸 배우고 있습니다.
입문한지 2년된 조사지만 ,,아직 멋진 월척은 못했습니다ㅋ,,, 매번 쓰레기만 월척 ~~합니다
발자국만 남길줄 아는 님이~~
진짜 조력이 많으신 ..........
조사님 아닐까요~~~~!!
늘 깔끔한 , 깨끗한 발자국만 남기는 그런 낚수합시다.
늘 행복하시길..^^
아무래도 자신이 채비를 메고 낚시를 시작한 후 부터가 조력이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조력이라는 것이 별것 아닌것 같습니다.
한달에 1번 출조하시는 분과 한달에 4번 출조하시는 분......또는 10번 이상 출조하시분...
평균 1박 2일로 출조하시는 분과 평균 3박 4일로 출조하신 분.......
아무래도 조력보다는 얼마나 많이 물가에 있으셨는가~ 가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많이 물가에 있으셨는가~~~
저는 명함내밀기가 쑥쓰럽군요~^^
너죽고나4짜는 초봅니다~^^ㅋ
다들 처음 낚시대잡을때부터의 경력을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자력으로 채비 세팅 다할줄 알고 낚시대 드리우는게 전 조력이다 생각합니다.
초 ~ 삐리 생각 ,,, ^^
그것도 중층에 미쳐 돌아다닌 것빼면 2년입니다...라고 하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적어도 채비하고 혼자 낚시만을 위해떠돌아 다니던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게 맞을듯싶네요...^^
낚시를 알고 낚시를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스스로 조력이라고 말할만큼 성장하지는 못한것 같읍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을 달기전에 스스로 생각해 보았읍니다.
저의 조력은 얼마나 될까??......
답은 "아직 모르겠읍니다." 입니다.
언제쯤이면 스스로 저의 조력은 얼마입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 한번 더 찬찬히 생각해 봐야 겠읍니다.
조력을 생각할때
7살때부터 낚시를 하던 30살부터 낚시를 하던지간에
낚시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서
낚시에 미쳐서 산 세월이 조력인게지요...
언제 시작한거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나름 채비를 하고 낚시를 전문적으로 다니기 시작한때 부터~~
라고 해도 의미가 모호하네요.
건곤일척님 말씀대로 얼마나 물가에 있었는냐가 오히려 중요한
잣대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러고도 계속 낚시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내돈주고 처음 장비개비한날부터... 스타트....^^
조력!
자기 하고픈 데로 하면 됩니다.
판단은 남이 하는것이구요.
친구나 아버지 따라서가 아니라, 나가고 싶다는 맘으로 장비 챙기는 그순간부터 라고...
저는 2006년 봄부터 혼자 가방매고 나왔으니, 3년 채우고 4년째네요.
자신만의 채비를 만들기 시작할 때가...
진정 조력의 시작이 아닐까요 ^^
조력!!!~~
낚시대을 물가에 드리우고 ~~~
붕어와 뽀뽀 하는 순간 부터가 시작이 아닐까요???
귀차니즘... 그래서 대물은 꿈도 못 꿈니다. 언제 피나 10대를 ㅎㅎ
그래도 물가에 있으면 좋읍니다..
그냥 좋을때가 조력의 시작이 아닐까요..
해도해도 힘든게.. 낚시인듯 싶네요~~
남들보다 많은 출조횟수에.. 실전경험이 그 많큼,, 풍부하다면~
이런 꾼님들,,
감히 조력이란 말을,, 남들에게 이야기할때 한치의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할테니요..!! ^^
허나,, 타의 추종을 불허할치 만큼의 출조횟수가 많은 꾼님들중..
자신의 조력을 말할때,, 얼굴 새빨개지며 버벅대는 꾼님들 또한 허다합니다!!
조력이 10년차의 꾼님과.. 20년 또는, 30년의 조력이라면,,
10년차의 꾼님과는 뭔가 달리 보여도 달라보여야 겠지요~~!! ^^
개인마다 생각에 차이가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낚시 한날로 기준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낚시줄에 바늘만 메진 단출한 채비로
대형 비단 잉어들을 잡는 멋진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때 같이 낚시하던 사병들 끼리 낚시 조력 얘기를 첨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대답한 조력이 15년 이었습니다.
당시에, 전혀 과장 없이 사실 대로 얘기한다고 생각했었으며 ... 15년이라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창시절 각종 서식란의 취미가 무어냐는 항에 낚시라고 기입 했었습니다.
어렸지만 정식으로 낚시를 배웠으며,
취미가 무어냐 물으면 당연히 낚시라 대답하였고,
집 마당 끝부분부터 저수지 물이어서 시간만 나면 낚시를 했습니다.
이때의 주 낚시 어종은 붕어 였으며 가끔 초대형 가물치가 물곤 하였습니다..
그러니 당시의 답변인, 낚시 조력 15년은 하나 이상할 것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 그로부터 군 제대하여 30년이 흘렀습니다.
지금 조력을 묻는다면... 당연히 45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 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45년이 맞습니다.....^^
가끔 저의 집 사모님께서... 당신 직업이 무어냐고 핀잔을 줄때면...
... 낚시꾼이지머ㅎㅎㅎ... 라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되는 군요.
조력의 기준은... 낚시가 취미입니다라고... 답변한 때로 부터라고 우기고 싶습니다.
직업이.. 낚시꾼일 때부터가 아니냐고 하시면....???
총각 때.. 부모님께서... 니 직업이 뭐냐.... 그러시며 역시 핀잔 주실 때도
...낚시꾼이지요.. 머....^^ 그랬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참 몹쓸(?) 자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45년 동안 다른 것에 미쳤었으면...... 지금쯤..... ㅎㅎㅎㅎ
내 낚수대로 30년, 밤 낚수놀이는 20년
마누라 먼산만 보고 있어도 낚수놀이 가고 싶냐고 묻내요.......19년째
마누라 앞에서는 먼산도 쳐다볼수도 없네요
낚시를 처음 한것은 7살때 멀리 아주 멀리 가신 형님과 함께지만
저 혼자 낚시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살때 부터네요
제 인생의 반 이상을 낚시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헤엄친 시간이 십수년 행복해요
미치겠네 물보고싶어서
그냥 즐~~겨요 ^^*
둥근고리에 실을 달고 대나무 또는 가늘고 탄력있는 나무로 집앞 덤자리?파면나오는 지렁이를 챙겨서
낚시를 처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나 31살인데 시골출신이라 그때부터 계산한다면 ㅋㅋ 허나 중간중간 고딩때도 잠시......이런거 다빼고
낚시가 좋아 제데로 해야겠다 싶은생각에 작년가을에 장비 구입하고 매주다녔으니 이제 2년째네요 ㅋㅋㅋ
09-02-02 12:17
전 지금 나이가 45인데 낚시대 사고 혼자 밤낚시 다닌건 작년9월부터네요...그럼 조력이 5개월....왕초보네요...ㅠㅠ
올해 28년째입니다.
부모님에게 많이도 맞았읍니다.
낚시간다구... 혼자서 어린게 카바이트 들고 ...ㅎㅎㅎ 지금은 붕어 잡아 오라싶시다.
자신이 조력이라고 인정이될때부터가 조력이 아닐지요...ㅋ
고로 전 조력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