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욱님! 안녕하세요.
물사랑님 먼저 제가 글 올리지요. 수초대의 평균 수심은 1미터 정도
입니다. 그리고 붕어의 놀이 수심은 주로 1미터에서 2미터 정도입니다.
심지어 먹이 취이를 위해 50여센티의 얕은 수심도 거슬러올라옵니다.
특히 갈대가 운집한 곳은 봄철 산란장으로 많이 이용되기에 붕어 본능에
의해 자주 머물러 있는 곳이 됩니다. 새벽녘에는 대물들이 자주 회유합니다
대물을 낚는 분 들은 새벽녘에 수초대에 버티고 있음을 자주봅니다.
수초대는 붕어의 먹이가 되는 풀벌레내지 플랑크톤이 많은 것도 붕어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됩니다. 붕어들은 수압에 민감하며 수온과도 상관관계가
많음을 인지하십시요. 수초대가 형성되어 있어도 막힌 부분으로 썩은
수초대는 유독 가스의 생성으로 포인트의 역활을 하지 못하며 청태가
수초대 밑에 깔려있으면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미흡한 답변
도움이 될런지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사랑님의 명쾌한 답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시간 낚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초대라도 물빛이 뿌연 곳이 최상입니다.(물속 수서생물이
많으므로 먹이창고 역활을 합니다.)
물사랑님 먼저 제가 글 올리지요. 수초대의 평균 수심은 1미터 정도
입니다. 그리고 붕어의 놀이 수심은 주로 1미터에서 2미터 정도입니다.
심지어 먹이 취이를 위해 50여센티의 얕은 수심도 거슬러올라옵니다.
특히 갈대가 운집한 곳은 봄철 산란장으로 많이 이용되기에 붕어 본능에
의해 자주 머물러 있는 곳이 됩니다. 새벽녘에는 대물들이 자주 회유합니다
대물을 낚는 분 들은 새벽녘에 수초대에 버티고 있음을 자주봅니다.
수초대는 붕어의 먹이가 되는 풀벌레내지 플랑크톤이 많은 것도 붕어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됩니다. 붕어들은 수압에 민감하며 수온과도 상관관계가
많음을 인지하십시요. 수초대가 형성되어 있어도 막힌 부분으로 썩은
수초대는 유독 가스의 생성으로 포인트의 역활을 하지 못하며 청태가
수초대 밑에 깔려있으면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미흡한 답변
도움이 될런지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사랑님의 명쾌한 답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시간 낚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초대라도 물빛이 뿌연 곳이 최상입니다.(물속 수서생물이
많으므로 먹이창고 역활을 합니다.)
대물낚시에서 항상 확률이 높은 절대적인 수심이란
있을수 없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늘사랑님의 말씀처럼 50cm 수심에서
대물이 낚이기도 하고 때로는 3m가 넘어서는 수심에서
대물이 낚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수초대의 대물낚시란 대개 1m 전후의 수심대에서
대물을 낚을 확률이 높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갈수록 장애물 극복력이 발전하는 대물낚시이고 보면
수심 보다는 오히려 수초의 형성이나 지형의 굴곡등이 더욱
중요한 포인트 요건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물낚시란 시기가 중요 하지만 시기를 맞추었을때는 포인트가
또 중요 하지요.
조행중에 여러형태의 저수지에서 포인트를 읽는 안목을 키워나가는
자세가 대물낚시의 재미와 조과를 더하는 좋은 습관이 될것 입니다.
좋은밤 낚으시고 사구팔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