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여름에 충북 옥천지역의 저수지로 출조를 갔을때 찌맞춤을 무겁게 했음에도 찌가 왼쪽으로 흘렀다 오른쪽으로 흘렀다 하여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옆 낚시대 줄까지 엉킬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대류현상 이라 하나요?
대류현상 이라면 극복할수있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평지형 저수지에서는 잘 일어나지않고 대형저수지나 계곡형저수지에서 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심할때는 잠시 낚시를 접었다가 끝난후에 다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대류현상은 계속일어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하루밤에 한번정도?
대류현상이 일어날때는 낚시하기 힘듭니다
이럴땐 잠시 쉬면서 재충정하세요..
대류현상이라고 보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대류현상이 일어날 경우 외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내렸다가 오른다는 결론이고 수온이 오르면서 생물체들이 많이 모이므로 낚시가 잘된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으며 필드에서 많이 겪은 바 있습니다.
찌와 채비가 흐른다함은 어째보면 가장 바람직한 낚시형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붕어가 와서 미끼를 물어주는 게 아니라 미끼가 붕어를 찾아가는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바다낚시의 조류에 태워 흘리는 것처럼......
대류현상으로 찌가 흐른다면 낚시대간 엉키지 않을 정도로 간격을 벌리고, 그래도 안되면 몇대를 회수하여 손잡이링에 바늘을 꽂아 언제든 투척할 수 있게 스탠바이 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소나기입질, 기록갱신 등의 엄청난 호기(?)를 만날 수도 있으므로......
즐낚하십시요.
아니면,심한 바람에의함이나 물살에 의함
또는,징거미같은 종류 때문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출조하신 곳이 강이 아닌 저수지이고
찌맞춤도 무거운 상태였다하시니,대류현상에 의한 것 이라 가정하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대류현상에의한 찌 솟음이나 찌 울렁임은
그정도로 심한 적은 없었습니다
대물붕어낚시를 위주로 연 중 봄이나 주로 가을철에 잦은 출조를 하는 편인데요
가을낚시에서 그러한 현상을 경험할 수는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 듯 심한 편은 아니었구요
아마도 제가 자주 낚시하는 곳은 수초가 찌든 소류지인만큼
그러한 현상이 생겼을시 그 현상은 미미한 정도였나보며
알라뷰님께서 출조하신 곳은 규모도 좀 있는 듯도 합니다
굳이 그러한 현상이 생겼다하여,그 자리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봉돌을 좀 더 무겁게 맞춰본다던지
이동이 가능하시다면,주변 수초 찌든 곳 으로 옮기셔서
낚시를 즐겨보시면 좀 덜할 것 이며
홈통져 물살의 영향을 덜 타는 곳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그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던 자세한 상황이나 저수지의 생김세도
궁금합니다
그럼,추가로 더 알려주실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대류현상은 계속일어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하루밤에 한번정도?
대류현상이 일어날때는 낚시하기 힘듭니다
이럴땐 잠시 쉬면서 재충정하세요..
대류현상이 일어날 경우 외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내렸다가 오른다는 결론이고 수온이 오르면서 생물체들이 많이 모이므로 낚시가 잘된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으며 필드에서 많이 겪은 바 있습니다.
찌와 채비가 흐른다함은 어째보면 가장 바람직한 낚시형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붕어가 와서 미끼를 물어주는 게 아니라 미끼가 붕어를 찾아가는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바다낚시의 조류에 태워 흘리는 것처럼......
대류현상으로 찌가 흐른다면 낚시대간 엉키지 않을 정도로 간격을 벌리고, 그래도 안되면 몇대를 회수하여 손잡이링에 바늘을 꽂아 언제든 투척할 수 있게 스탠바이 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소나기입질, 기록갱신 등의 엄청난 호기(?)를 만날 수도 있으므로......
즐낚하십시요.
건강하세요. 물가에서 뵈올날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