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야흐로 08년을 마감하는 12월 중순을 넘어 가고잇습니당...
내년에는 꼭 월척을 잡겟노라..ㅎㅎ기대 큰품으로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아...언제 즘부터 낚시를 시작하면 되지....이런생각을 자주하는데...
여러회원님들께서는 언제즘부터 낚시를 시작하시는지요??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밤낚시 는 언제 일까요??
개인적마다 다르겟지만 저는 한 4월 중순이 좋을것같은데 회원님들이 정해주신다면 그때 부터 낚시를 다녀 보겟습니다..ㅎㅎ
이상 새벽공기 차가운 구미 전자사업장에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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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거나 덥거나 그냥 떠납니다.
12월이라고 해서 낚시가 끝도 아니요
1월이라고 해서 시작도 아닙니다.
너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날씨면.......4월달이 적당하겠지만...
기록갱신하기 가장 좋은 달은 .........2월달 물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년 2월중순이나 3월초경에 시작할까 생각 중입니다... 1년내내 하고 싶지만서도 그렇게 할 여건이 안되고.......
2월 중순도 많이 추울꺼라 생각되지만..... 어디 마음데로 되겠습니까... 가까이 사시면 저랑 같이 시작 합시다... 하하하
3월부터 하순까지 이천의 모수로...
4월초부터 중순까지 팔봉수로 폐가 건너편...
4월중순부터 5월까지 각종 소류지..ㅋㅋ
전3~4월쯤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짬 낮낚시는 계속합니다. 아주 추운 1- 2월은 얼음이 잡히지 않는 수로쪽을 찾아다닙니다.
12월27일 동료들과 출조 계획이 되어 있고요
1월 2-4일까지는 2박3일로 계획중입니다(물론 아내의 허락을 받은 상태 입니다) ^^&
추운 날씨를 고려하여 동절기 약 3개월은 주로 좌대를 이용하구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 포항으로 여행중입니다(여행중에도 가끔 월척에 들어 옵니다)
한번 여행의 효과가 3개월 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 ^^
가족의 마음도 얻고 낚시도 갈수 있고 일거양득이죠......
다음주 출조로 인한 설레임이 벌써부터 시작됩니다
동절기에도 쉬지않고 출조를 하지만, 본격적인 예쁜 토종붕어를 잡으러 가는 노지출조는 3월부터 시작 합니다
전과 달리 낚시를 오래 접으면 곧바로 발병되는 복합적인 중병들의 징후로 인하여 정상생활이 어렵습니다...ㅎㅎㅎㅎ
날이 추워진답니다 모든분들 출조때나 아닐때나 건강을 항상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건이 허락 하는한 일년 열두달 닥치는데로 물만 보면 들이 댑니다.
1)4월부터 11월 까지는 새우 대어낚시만 합니다.
2)12월부터 3월까지는 주간낚시를 주로 합니다.
- 주로 1,000평 미만의 둠벙낚시
- 주 미끼는 지렁이
- 채비는 원줄: 카본 2호, 목줄: 모노 2호, 바늘: 붕어 7호 외 바늘(상황에 따라 가지바늘도 사용),
찌: 40 - 50cm 정도의 저부력 오뚜기형(영점 부력)
- 새벽에 출발하여 일몰 전까지 낚시
- 조과는 탁한 물색과 새 말풀이 올라오는 포인트 부근과 해빙이 될 때 얼음을 넘겨서 채비를 안착하면 조과 보장
3)간혹 영상기온이 몇 일 이어지는 시기에는 야간 대어낚시(미끼는 새우) 강행
4)겨울철 낚시꾼이 거의 없는 관계로 평온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낚시를 즐길수 있다는 장점
5)시즌 중에 대어낚시로 낱마리 조과였다면 겨울철에 시기와 포인트 선정을 잘 한다면 의외의 힘찬 겨울붕어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
6)시즌 중에는 연안 낚시꾼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의 보트낚시였지만 겨울철에는 낚시꾼이 거의 없는 관계로
보트낚시(들어뽕, 스윙)로 마릿수 및 대어 상면의 호기
저 같은 경우는 1-2월에 시간이 많은 관계로 주로 평일에 낚시를 많이 다닙니다.
결론은 연중 휴식기 없는 낚시를 한다는 겁니다.
어제 청도권으로 탐방을 나가서 저수지 상황을 살피고 1-2월에 출조 예정지를 몇 군데 선정하고 돌아 왔습니다.
스퐁이님!
참조만 하시길...
전 어제 개인납회 했구요....개인시조회는 낸년 1월 3일에 합니다~!
너무 많이 쉬는 듯!!!!
월척을 잡던 꽝을치던 물가에 나가 있으면 행복합니다^&^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쩝 그냥 가는 겁니다
새해 희망과 대물을 기원하며... ( 생각만..) ^^헤헤
시간만 허락되면은... 언제나 좋습니다...^^""
지금도 춥지만 그때도 물론 춥겠죠.....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몇번만 견디면 된다는 기대로...ㅎㅎㅎ
마눌님께 안 혼날라면 겨울에는 잠깐 접고서 집안일 및 딸이랑 열심히 놀아줍니다..ㅎㅎ
끊지는 안습니다.
햇볕이 유혹하면 달립니다. 무조건!
여건은 그게 아니니...
이상은 1월1일,,,현실은 식목일이 넘어야 되네요ㅠ.ㅠ
그냥 집에 있다가 가고 싶을때 가버리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간혹 말도 않되는 포인트에 가서 사서 고생도 하지만 여름포인트나 느닷없는 갓낚시 시도등을 통해 날씨 풀리면 낚시할것
연습도 하고 물보고... 그게 좋던데요.
몇일 전에는 저수지 중앙부에만 물이 조금 남은 곳에 가서 해봤습니다. 물론 꽝.........
어떤 사람이 그런 절 정신나간 (여기서 미*사람이라고 쓰니까 금지어네요.)사람보듯 하데요.
이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래서 몇일 후 밤에 다시 가볼려고 합니다. 등지느러미로 그 낮은 수심을 가르던 대물급 붕어가 눈에
선합니다. 물론 않될겁니다. 수심은 중앙부가 심한 갈수로 수심이 30cm정도밖에 않되고 거기다가 물이 더 빠지고 있는중이라....
그래도 안가고 망설이는 것보다는 가서 꽝치는게 속이 편합니다.
언제라고 정해놓지않고 그냥 하고 찌보고 케미보고 싶을때 그냥 가는데 가장 저에게 잘맞는것 같습니다.
붕어를 잡고 못잡는것보다 낚시 그 자체를 즐기려고 합니다.
평안하세요.
죄송합니다.
본격적으로 밤낚시를 시도 하기엔 3월중순쯤이 아닐까요?
낚시하는 사람 보면 추워 보여도 직접 해보면 견딜만 합니다. 바람만 않불어 주면 되는데 봄바람이라는게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그래도 대부분 밤에는 바람이 멈춰줄때가 많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에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낚시가고파
얼음이녹고 개굴님이 나오시는시기가 포근하고 낚시하기 좋을때 일뜻합니다
3월말 시범경기때 시작~
12월초 골든글러브시상때 끝.
그러나.. 야구 동계훈련하듯이
낚시도 동계훈련(얼음낚시,하우스낚시)해야합니다......--;
3월 첫주시작
겨우내 설것이 열심히 해 두어야 하는데....
감생이 낚시도 겨울 낚시가 묘미가 있습니다.
낚시 만족도로만 볼때는 한겨울에 만나는 손바닥만한 붕어 1-3마리는
시즌에 만나는 구덕 채우기만큼이나 즐겁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겨울에도 많이 잡는 편입니다.
내년은 이놈의 저수위땜시 한 보름정도 늦춰, 2월중하순경이면 될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
하도 마니 올리셔서 다 읽는데 정신읍슴.ㅎㅎㅎ
연말잘보내시구요 또 궁금한거 마니 올리겟습니다 끄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