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다가와 물가가 더욱 그리워졌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올해부터는 옥수수와 콩도 미끼로 사용해 보려 합니다(지금 까지는 지렁이와 떡밥만 사용해 왔습니다.).처음 접 하려 하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옥수수-마트에 파는 스위트 콘으로도 가능 한지요?...콩-삶은 메주콩으로 아는데요.청국장용으로 만들어 놓은 콩도 가능한지요?
껍질은 벗기고 사용해야 하나요?.
바늘에 몇개 정도 달아야 하나요?.
바늘끝을 보이게 하나요?.
강가나 수로에서도 가능 한지요?.
찌맞춤은 어떻게 맞쳐야 하는지요?.
주로 밤에 잘 먹나요, 낮에 잘 먹나요?.
낚시갔다가 남은 거 또 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상 초보 조사의 궁금증이었습니다.선배 조사님들의 소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날씨니 얼음빙질에 한번 더 확인 하시고 출조 하시길(안전이 최고^^)....
올 한해 어복 충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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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수님들께 패스~~~~ ㅋㅋㅋㅋ
문의 내용인즉,,
찌 맞춤은 일반 떡밥찌말구, 생미끼찌나 고부력찌로
수평찌맞춤을 한 상태에서 미끼 사용하실꺼죠?? ^^
일반 떡밥찌로는 그런 생식물성미끼로 재미보긴 어려울꺼예용~~ ㅎㅎ
콩-삶은 메주콩으로 아는데요.청국장용으로 만들어 놓은 콩도 가능한지요? 메주콩은 몇번 사용안해봤는데 삶을줄도 모르고 해서 그냥 낚시점에서 파는걸로 사용합니다...
껍질은 벗기고 사용해야 하나요?. 옥수수 같은 경우 그냥 사용합니다..
바늘에 몇개 정도 달아야 하나요?. 저같은경우엔 옥수수는 2~3개 정도 끼우고요..메주콩은 하나만 사용합니다..
바늘끝을 보이게 하나요?. 두개다 바늘 끝이 보이게 합니다..
강가나 수로에서도 가능 한지요?. 강이나 수로에서는 아직 못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찌맞춤은 어떻게 맞쳐야 하는지요?. 찌 맞춤은 0점 보다 좀 무겁게 합니다..
주로 밤에 잘 먹나요, 낮에 잘 먹나요?. 제 생각에는 낮에 더 잘 먹히던데요...특히 옥수수는 ...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