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덩어리가 온다는 선입견으로 거의 모든 님께서 밤을 새웁니다
올나잇 하시는지 잠시 눈을 부치시는지가 궁굼하여 글올렸더니
많은 님들이 의자에 앉은 채 잠시 조는것 외 거의 뜬눈으로 무리한 조행을 하시더군요
행여 그님이 다녀가실까봐 눈두덩에 물파스 바르며 버텻다는 전설이 ^^;; )
대물,덩어리,사구팔 ....
정말 그님은 오밤중에 오시던가요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주 시간대만 알고 그 시간에 집중하면 좋겠지만
사실 그님이 오는데 시간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합니다 ^^
참고로 제가 그님 만난 시간입니다
\녁 9시반-33
저녁 11시 30분-37.5
저녁 11시45분-32
저녁 10시-32
저녁 11시-32
새벽 05시-36.5
새벽 1시반-32
새벽2시반-30.5
아침 9시-36
새벽 2시 40분 -35
대충 새벽3-4시반 정도에는 입질을 받은적이 없네요
그때쯤이면 잔챙이 입질도 뜸했던거 같은데
바깥날씨 난로 없이 못
저수지마다 각각 틀리더군요
어떤저수지는 밤에만 대물급이 나오고요
또 다른저수지는 아침에만 나오는곳도 있던데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계절에 따라서도 조금씩 틀립니다..
32센티 되는 이쁜 붕아지매 만났습니다
확률적으로 보았을때 낮 보다는 밤이 많은 것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어낚시 나름대로 즐기면서 큰 이변이 없는한 잠을 젼혀 자지안는 꼽박 지세우는 낚시를 즐겨 왔습니다...
장점은... 확실히 주위에 조사들 보다는 조과와 기록갱신이 월등히 앞선다는것입니다...
단점은...건강과 이른 아침에 철수하여 돌아올때 자동차로 사고를 남들보다 많이 낫습니다.
몸과 돈 손해가 많았습니다.
결국은 취미도 적당히 즐기자 입니다.
대형급붕어와 4짜는 1시~4시에 제일 많았습니다... 월척급에 붕어는 가을에 초저녁에... 그다음 봄에 새벽3~5시에
지역에 따라 많은 시간대별 차이가 납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초봄 또는 늦가을이 아니고는 낮에 월척이 잡이는 것이 괭장히 더문 일이지요.
허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예전에 내봉지나 봉암지에서는 떡밥 낚시로 낮에 대형급과 4짜급 붕어를 낮에 마리수로 올라 오는것을
옆에서 보면서 놀란일이 많았습니다 .
지금생각 해보면 밤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 계속 마셔가면서 박카수를 2병 기본 일주일에 3일은 날밤 10여년 하고나면 몸은 엉망
이 되고 말지요....
적당히 즐기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대형급에 붕어들은 그냥 얻어 지는것이 아니라 무한한 기술적인 노력과 정보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계절에 따라 시간에 맞추어 잠깐식 눈을 부칠려고 노력 중입니다.
꾼이 제일 잠을 참기 어려운 1~4시 싸이에 제일 조과가 좋았던 것을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리에 행운이 계속이어 지시길요...^^*
초저녁에는 무조건 자리 지킵니다..ㅋ~
제가 잡은 대물중 절반이 초저녁....해지기전 한시간.. 해진후 10시가지..
나머지 절반은 아침 해가 떠오른후였읍니다.
그외 진짜 약간은 새벽 3~4시사이...
왜일까요?
왜냐면 그땐 제가 자고 있으니깐 자동빵 밖에... 기대할게 없읍니다.
즐기세요.
반갑습니다
시기적으로 차이는 많이 있는듯 합니다
초봄 - 첫여름전 까지는 주로 은신처를 찾는곳 에선 주로 케미끚기 전후 약 6시 9시에 활발한것 같도
여름철 고수온시 : 뜨거운 수온으로 정상기온 찾기까지 11시부터 새벽 4시 까지
늦가을철 : 11시이후 온도상승기점 부터 -4시
겨울철 : 12월 - 1월 은 아침동틀무렵, 오후 4-6시
저는 주로 번출시 낯,밤을 짬낚시를 많이 하니 12시까지는 쪼아봅니다
대체적으로 10시30분 - 12시 까지가 조과가 최고나았든것 같네요 -- > 압도적우세
초봄제외 하면 10시이후 10월말경 11시경에 .....
그때상황에 기준 하여 수온의영향이 가장 강건이라고 판단됩니다
오후 2~6시 사이에 모두 잡았습니다
가끔 욕심을 부려 3회정도 저녁12시 까지 했지만 오후 5시가 넘어가면 그냥 꽝 이더군요
저역시도 3-4시에는 입질 빈도가 없었다고 봅니다...잔다구...ㅎㅎㅎ
저는 가끔 한번씩 잡다보니
몇시쯤에 잡았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하지만 밤중에 큰 붕어가 먹이감을 찾아
연안가로 온다고 합니다..위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
다만,
1. 수면에 반사된 햇빛, 물결, 주변 사물이 모두 밝아서 다대편성시 찌불에 집중하기 힘듬.
2. 잔챙이, 잡어 등의 깔짝이는 입질이 더해져 더욱 집중하기 힘듬.
3. 보통 밤낚시를 가고, 낮에 채비 투척, 받침틀 설치 등등...소란 스러움
4. 밝은 빛으로 인해 소음에 훨씬 민감해지는 붕어의 경계심
과 같은 이유로 낮 월척 확률이 적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도 밤낚시를 가고, 낮에는 준비작업을 하고, 저녁 식사 뒤에 집중을 해서 낚시를 하죠.
낮에게는 잘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른 봄이나 초겨울 밤낚시가 힘든 상황엔 오히려 낮낚시조과가 월등히 앞섭니다.
붕어들이 낚시꾼 낚시시간 맞춰서 계절에 따라 낮에도 나오고, 밤에도 나오고...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낚시 잘 하면 붕어가 나올텐데, 여러가지 여건이 낮낚시가 힘들게 하기 때문에
낮낚시보단 밤낚시 시도가 더 많고, 밤에 대물조과가 많은것 같습니다.
계절 영향도 있고,
요놈이 오다가 옆 사람의 소변 보는소리에 놀라 다시 오던길 되 돌아갈수도 있고,
졸린눈 가물가물 할때 옆 사람 코 고는소리에 오다가 놀라서 되 돌아갔다가 새벽쯤에
다시올수도 있겠죠.대물 낚시는 하면할수록 더 어렵고 고달픈것 같더군요.
언제 올지 기다림 그 자체가 어렵 습니다.
[대물 붕어는 밤에만 먹이를 먹는가???] ㅎㅎㅎ
아니지요!!!!
월 이상은밤에만 잡았고 낮에 잡아본적이 생각이 , ,,, ㅎㅎㅎ
갈수록 월 구경 하기가 힘드니 .. 음 ,
밤에 활동하지 않나 싶네요. 연밭같이 우거진 곳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마는요. ㅎㅎ
마음을 비우시고 다니시기를
몸 상합니다 ^^ 즐김이
정답은 청차만별이겠지요
짧은생각 몇가지만 적어볼께여
대물터졌다 소식에 대략 천오백평에 열분정도가 떡밥 옥수수 새우 등등 초저녁부터 잡다가 다들 꽝치고 철수 혹 자거나 텐트에서 저두 새벽2시경에 의자에서 잠들고 4시전에 일어나 옥수수 미끼 갈려고 하다 오분후에 입질받아 잡았는데요] 주위에 보니 다들 자고 있던데요,,,,
물론 소음도 중요하지만,,,, 제생각에
그붕어가 36될때까지 자기 나름대로 이거저거 조심 조심하면서 살다보니 소리에 민감하지 않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