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9번 문항에 고수님들의 답변에 아직 이해가 되질 않아서
저도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계곡지 급수심부에 채비를 던져놓고 대를 저수지 중심부로
밀어주면 찌가 계속 잠기던데요. 어떻게 된건지요?
급경사란 것은 알지만 ........ 이해가 안됩니다
전 찌맞춤을 수조통에서 아주 서서히 내려가는 정도로
맞춥니다.
봉돌이 굴러 내려 가는겁니까?
굴러 간다해도 약간의 뻘에 걸리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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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원줄의 사선 폭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계속해서 찌 잠김 현상이 생기는 경우고요
이 때는 팔을 다 펴서 투척하지 마시고
투척후에도 대를 내가슴 쪽으로 당겨 놓으셨다가
찌가 서는 것을 보고서 대를 앞으로 밀어 보세요
그래도 찌 잠김 현상이 생기면 생각 보다는 훨씬 근거리에 투척해야겠죠
이상 허접한 글이네요
즐낚하세요
급경사 지대에서 대를 펴더라도.... 조금씩 들어올리면서 바닥을 찍어봐... 그중 평평한 곳을 찾기에 (쉽지않더군요)
대펴놓고 교체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것이 정상인데......
경험하신곳은 정말 급심인듯합니다. 봉돌이 굴러 내려가야할 상황인데...원줄이 잡고있는 형태????? 아닐까요.
그렇기에 찌가 선후 대를 앞으로 밀면 계속 잠기는....
이렇게 까지 급심인곳을 격어보지 못했기에.... 그냥 머릿속으로만 그려냈습니다만..... 포인트 이동을 생각하심이... ^^
주일마다 쪼았지만 꽝 했네요. 터가 센곳입니다.
계곡지 평균 수심이 3m 물맑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