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 보면 초릿대를 물속에 담그는 조사님도 계시고 수면 위로 올려 놓는 분도 계십니다!
제 경험으론 초릿대를 물속에 담궈 놓을때 쳄질시 손맛이나 낚시줄 팅기는 소리가 더 경쾌하게 들리며
좋은것 같은대.....
초릿대를 물속에 담글때와 올려 놓을때의 장단점이 궁금 합니다?
월척조사님들은 낚시할때 어떻게하며 장단점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초릿대의 잠김은 예전에 떡밥낚시시 맹탕지역에서 바람영향에 채비의 유동성및 미끼이탈등을 이유로 1,2번대정도를 물에 잠기게 하였었죠^^
하지만 대물낚시의 특성상 수초군을 끼고 채비내림을 하다보면 초릿대가 물속에 잠길시 초릿대의 끝과 수초군이 엉켜 강한 챔질시 1,2번대의 파손이 생깁니다.
또한 대물급의 붕어가 입질을 할시에도 아무리 강한 챔질을 한다하여도 물속에 잠겨있던 초릿대와 물의 저항력으로인해
원줄이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못해 한박자 늦게 바늘이 붕어의 입에 걸리게 됩니다.
이는 대물급붕어에게는 수초속으로 파고들수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게되어 90%이상은 챔질에서 끌어내기까지 성공확률이 낮아질수밖에 없는것이죠..
대물낚시는 대부분 수초를 끼고 하게됩니다. 이는 궂이 초릿대를 물속에 잠기지않도록 하여도 수초군락으로인해 바닥의 미끼는 거의 바람의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또한 초릿대가 수면위에 있기에 강한 챔질에도 원줄의 즉각적인 반응과 바늘의 제걸림으로 대물급 붕어라도 바로 머리를 돌려 수면위로 제압할수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대물채비의 투박성과 물에 가라앉는재질의 카본라인을 선호하는 이유역시 이와같은 채비내림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채비의 변화는 있을수 있으나 위와같은 내용으로 원줄의길이, 채비내림중요성등은 대부분의 님들께서 공통된 생각으로 주의하시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방한장비 잘 준비하시어 줄낚과 498의 상면을 희망해봅니다..
떡밥낚시할때는 가벼운채비가 바람 등의 영향으로
낚시대나 가벼운 원줄을 움직여 바늘에서 미끼를 이탈시키는 일이 없도록하기위해서
낚시대 초릿대와 2번대 정도를 물속에 잠기게해서 낚시를 합니다만
생미끼낚시의 경우 수면에서 약 10cm 전후 높이에 초릿대를 위치시킵니다.
원줄이 무거운 카본줄을 사용하므로 물에 잠겨 가벼운바람에는 날리지않고
야간에 수면위로 떠다니는 부유물이나 수초에 채비가 엉키지 않도록 하기위함인데
물론 강풍이 불때는 낚시대 끝을 살짝 잠기게도 하지만 웬만해서는 물에 담그지는 않습니다.
-아침 철수를 해야되나 해가 중천에 떠 오를때까지 대를 못접는 경우가 발생
-억지로 철수 하다가 낚시대 부러지는 일이 빈번이 발생하여 머니가 빠져나가는 일 발생
****대물낚시에서 바람부는 날을 제외하고는 초릿대는 담구는 것은 결코 좋은 습관은 아니라 봅니다.****
수초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는 대물낚시는 원줄을 적당히 줄여주고 견제를 잘해야 큰 붕어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될수 있으면 원줄을 짧게 하는 것이 챔질과 강제 진압에서 있어서 붕어보다 한수위를 선점할수 있는데 굳이
초릿대를 담구어서 붕어에게 유리한 고지를 내 줄수는 없지 않습니까!!!!
초릿대 부분이 수초가 있거나 챔질시 파손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물밖으로 내어 놓습니다만
대개의 경우 담가놓고 사용합니다.
님 말씀처럼 물가르는 소리가 경쾌한 맛.....실은 이것도 작은 실수로 개선해야 할 점 중 하나.
아무튼 저의 경우 초릿대를 물에 담가 놓습니다.
한 4년 전인가 충추호 가면 옥순대교를 넘자마자 위치한 하얀집이라는 펜션겸 음식점을 같이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집 주인(말씀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한 번 말을 시작하면 당최 중간에 끊을 틈을 안 준다는 ^^;;)이
1년 12달 집 앞 급경사 지형에 낚시대를 거치해 놓은 것을 보았고, 그 분 말씀이 초릿대를 물에 닿을듯 말듯
위치한다고 하시는데...충주호의 낚시 스타일상 대물붕어의 높지 않은 찌올림과 그에 상응하는 챔질 타이밍을
갖어 가기위해 그리 한다고 하시더군요. 이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물가르는 경쾌한 소리는 좋으나 물 아래 나 모르게 ^^ 혹시 와있을지 모르는 붕어한테는 좋은 영향이 없겟지요.
감사합니다.
초릿대를 담구어서 득볼때는 바람부는날 외엔 없는듯합니다.
전 바람부는날 외엔 수면에서 50cm이상 들어둡니다.(1m이상들때도)
대물낚시 수초지역 초기제압을위해~~~~~~~~~~~~~
수초구멍에 넣고 남는 원줄 최대한 줄이기위해~~~~~~~~~~
하지만 자동빵 이외엔 고기를 잡질 못해서 탈입니다.
저도 수초군에 담궛다가 철수시 아무생각 없이 철수후 집에서
낚수대 정리시 수초가 끼어서 힘든적이잇고 초리대 부러진적도 잇습니다
수초에 묻엇던 흙 땜시 기스도 생기고요
바람이 부는날엔 어쩔수 없이 담그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대물낚시의 특성상 수초군을 끼고 채비내림을 하다보면 초릿대가 물속에 잠길시 초릿대의 끝과 수초군이 엉켜 강한 챔질시 1,2번대의 파손이 생깁니다.
또한 대물급의 붕어가 입질을 할시에도 아무리 강한 챔질을 한다하여도 물속에 잠겨있던 초릿대와 물의 저항력으로인해
원줄이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못해 한박자 늦게 바늘이 붕어의 입에 걸리게 됩니다.
이는 대물급붕어에게는 수초속으로 파고들수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게되어 90%이상은 챔질에서 끌어내기까지 성공확률이 낮아질수밖에 없는것이죠..
대물낚시는 대부분 수초를 끼고 하게됩니다. 이는 궂이 초릿대를 물속에 잠기지않도록 하여도 수초군락으로인해 바닥의 미끼는 거의 바람의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또한 초릿대가 수면위에 있기에 강한 챔질에도 원줄의 즉각적인 반응과 바늘의 제걸림으로 대물급 붕어라도 바로 머리를 돌려 수면위로 제압할수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대물채비의 투박성과 물에 가라앉는재질의 카본라인을 선호하는 이유역시 이와같은 채비내림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채비의 변화는 있을수 있으나 위와같은 내용으로 원줄의길이, 채비내림중요성등은 대부분의 님들께서 공통된 생각으로 주의하시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방한장비 잘 준비하시어 줄낚과 498의 상면을 희망해봅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초리대는 물속에 잠그지 않습니다..(수면과 일치)
초리대를 물속에 잠그고 챔질할려니 물저항이 장난 아닙니다..
위분 말씀처러 마름이나 기타 이물질이 묻어서 초리대가 지저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초릿대를 물속에 담그고 힘쎈 챔질을 가하면 히야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물저항"이 장난아닙니다...
챔질을 올바르게 하지 않을시 (무작정 힘있게 챔질하시는분) 낚시대가 그 물저항을 못 버티고 손잡이대 윗 절번으로 파손의 염려
가 다분합니다...
예전 양어장이었던가요?? 잉어,향어 낚시할때 무작정 온~~힘을 다해 물속에 잠겨있는 낚시대를 들며 챔질하시던분...
빡~!하는 소리와 함께...낚시대 또깍~~.ㅠ.ㅠ
낚시대 탓하기 전에 자신의 챔질습관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보가 말이 많았습니다~~슝~
(낚시 사부님 권고사항..ㅎ~)
자세한 내용은 고수님께...ㅎ~
낚시대나 가벼운 원줄을 움직여 바늘에서 미끼를 이탈시키는 일이 없도록하기위해서
낚시대 초릿대와 2번대 정도를 물속에 잠기게해서 낚시를 합니다만
생미끼낚시의 경우 수면에서 약 10cm 전후 높이에 초릿대를 위치시킵니다.
원줄이 무거운 카본줄을 사용하므로 물에 잠겨 가벼운바람에는 날리지않고
야간에 수면위로 떠다니는 부유물이나 수초에 채비가 엉키지 않도록 하기위함인데
물론 강풍이 불때는 낚시대 끝을 살짝 잠기게도 하지만 웬만해서는 물에 담그지는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나름대로 사연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초리대끝을 물에 닿을뜻 말뜻 하게 합니다 그러다 무언가 초리대끝을
건드리는 느낌이 오면, 5cm정도 올려놓고 합니다...
낚수합니다...
초릿대 띄워서 낚시합니다.
물속에 담구는것이 좋겠죠~ 그렇지 않다면 띄워도 괜찬을거 같고 ㅎ
요즘같은 겨울 얼음낚시 하실때는 담구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담구면 밖에서 얼어버리더라구요~
결론은 본인 취향대로..
누가 그러는데 바람부는 날외는 좋을것이 없다고 하데요.
저도 대물명가님에 글에 한표 꾹입니다
수초애 걸릴위험도 있고해서요~~^^
수면에서 약간 띄워서 셋팅합니다.
왠만하면 저는 잠그지 않읍니다...
저만의 방법입니다.
초릿대 담구지 않고 수초 아래 줄이 걸리지 않을정도로 띄워하고있습니다.
가장정답인거같네요
부어한수님 말씀..
초보가 한수 배웠습니다.
그동안 떡밥으로 댐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2~3번대정도 담그고 했었는데......(발전으로 수위 변동이 심해서요)
대물 채비 나름대로 하나 하나 준비 하다보니 이시간이 되어서야 공부하러 들어 왔습니다.
아마 검색해보면 있을텐데요....ㅎㅎㅎ
전 항상 수면위 10~20센티정도 띄워둡니다...
대를 잠궈 놓는게 챔질시 느낌은 좋은것 같습니다!
아침에 낭패를 보게 될겁니다.
-아침 철수를 해야되나 해가 중천에 떠 오를때까지 대를 못접는 경우가 발생
-억지로 철수 하다가 낚시대 부러지는 일이 빈번이 발생하여 머니가 빠져나가는 일 발생
****대물낚시에서 바람부는 날을 제외하고는 초릿대는 담구는 것은 결코 좋은 습관은 아니라 봅니다.****
수초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는 대물낚시는 원줄을 적당히 줄여주고 견제를 잘해야 큰 붕어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될수 있으면 원줄을 짧게 하는 것이 챔질과 강제 진압에서 있어서 붕어보다 한수위를 선점할수 있는데 굳이
초릿대를 담구어서 붕어에게 유리한 고지를 내 줄수는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