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가다보면 정말 고기가 올라와줄 포인트가 있어보여서 막상 낚시하면 초짜라서 포인트도 좋지않은데 혼자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붕애 조차 못잡네요~
그래서 요근래에는 포인트가 어떻건 간에 물놈 다물어준다 라는 생각을 하고하니까 마음은 편한데 물어줄놈이 너무 없어서 좀 그렇네요ㅎㅎ
여러분께서는 포인트의 중요성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중고등학교 운동장에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 고삐풀린 송아지마냥 운동장에서 뛰어다닙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은 농구장에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운동장 가운데.. 철봉하는 학생들은 철봉근처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학생들은 그냥 바람이나 쐬러 나무그늘 아래에 모입니다.
그리고 덩치가 크거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이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게 되고 반면 약한 학생들은 먼저 자리를 잡아도 이후 자리를 떠나게 되지요.
운동장에 사람이 없을때 멀리서 운동장 바닥을 바라보면 학생들이 없어도 어느곳에 학생들이 많이 모여 활동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바닥이 많이 까져있거나 바닥색이 틀리죠.. 특히 비가오면 물이 고이고.. )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사람도 특정한 장소에서 선호하는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상이나 활동 목적에 따라 그날 그날 차이는 납니다.)
붕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붕어의 활동은 대체로 먹이와 관계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온, 수위, 용존산소량, 등등
아~ 자신의 생존이 보존되었을때를 이야기 합니다.
아무리 먹이가 많아도 소란스럽고 위기감을 느끼면 은둔해버리죠.
대체로 고수님들께서 이야기하듯이 포인트의 선정 조건은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저수지마다 지형이 틀리고 상황이 매일 매일 똑같지 않기때문에 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포인트 선정의 몇가지 주의점을 익히시고 본인의 노하우와 느낌을 따라 낚시를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포인트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월척을 잡지는 못했지만 그동안의 결과로는 맹탕지 보다는 부들이나
갈대 땟장이 있는곳... 또한 장대보다는 짧은대로 수초가까이 붙인 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꼭 그러한 것은 아니 겠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이러했습니다..
저는 똑같은 물색이라면
1. 우선 수초자리를 1순위로 합니다 , 저수지 특색있는 수초위주( 마름수초 속의 부들 ,갈대 등) ,요즘 같은계절은 삮아들어가 는 마름 끝자락에 긴대위주 편성)
2. 배수가 되었다면 재방 물늠이 자리나 제방 끝자리
3. 소음 및 달빛 관계로 길자리 보다 소음적은 산쪽자리
4. 물색이 맑은 저수지에서는 월척경험 없어 그냥 다른 저수지로 이동합니다
포인트 중요합니다.
보통 소류지 기준으로 그저수지의 일급 포인트는 1~2군데 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포인트죠.
큰고기들은 꼭 자기가 놀던곳에서만 노는거 같습니다.
물론 수량이 많이줄면 다른곳으로 조금은 이동하겠지만 다시물이차면 그곳으로 돌아옵니다.
포인트보는 눈이 조금좋아지면 그때는 고기잡기가 조금은 쉬워집니다.
물론 저도 아직은 포인트보는 눈이 아직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런데 요즘 낚시인 저변 확대로 1급 포인트 앉기가 쉽지가 않죠 ㅎㅎ
저는 시간을 쪼개어 낚시 하는 관계(게으른면도 있지만)로 항상 뒤차를 타죠
나도 흰돈님 처럼 편하게 맘먹고 낚시는 하지만 아예 입질 못받을 곳은 앉지는 않아요
포인트도 중요 하지만 입질 받을 수 없는 포인트를 아는 것도 포인트 보는 법 아닐런지요!!
조과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붕어 얼굴 모지 못하면
제자신에게 짜증이 나서리...ㅋㅋㅋㅋ
큰 붕어들이 노는자리는 따로있을듯합니다
C급 포인트 자리한 프로랑 승부내면~??
아마도 초짜가 열에 아홉은 이길겁니다.^^*
안좋은 포인트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그런곳은 앉지 않죠.....차라리 다른곳을 가지..
말씀 하시는 포인트는 당연 고기를 잡을수 있는 포인트을 이야기 하시겠지만
이제 저는 낚시할수 있는 포인트
즉 편안하게 낚시할수 있는 자리를 중요시 합니다
예전에야 고기가 나온다고 하면 절벽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이제 사람이 편해야 특급포인트가 됩니다^^*
나온다고 봅니다.. 전 생미끼위주로만 해서그럴지도 모르지만....
생미끼하시는분들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볼수있겠지요..
거의 잠만자고 오는걸로.....낚시 만족합니다. 그리고 낚시가믄 잠....너무 잘옵니다^^
저는 꽝쳐도 20미터 떨어진분은 월척 몇마리 건져낼때도 있죠 ㅎㅎ 반대경우도 많구요
최대한 차에서 가깝고..편하고 거기다가 고기까지 나오는데가 특급이죠 ㅎㅎ
고로 포인트 절대로 무시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낚시 인구가 많아서 자리 차지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점점 산속의 저수지로 들어가게 되네요..^^
확율상 대물능만날 기회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한낚시를 좋아하는 관계로 낚시하기편한곳만 골라서 하다보니 맨날꽝인지도. ㅎㅎㅎ
조과야 좋으면 좋겠지만 즐기는낚시라 그냥 낚시가있는 자체로도 즐겁고 편안합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자리가 곧 특급 포인트 일꺼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낚시(바다,민물...갯바위,노지,양어장 가릴것 없이)의 궁극적 목표의 첫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즉 많은 입질보고 큰고기 볼수있는 기술의 첫번째...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1. 포인트(넓은의미의 어느 저수지, 좁은의미의 저수지 안에서의 어느 자리 즉 포인트)
2. 미끼(선호하는 미끼의 적절한 구사, 대상어를 노리는 미끼의 선택)
3. 기술(챔질의 타이밍부터 끌어내는 테크닉, 즐기는 패턴에 맞는 장비의 셋팅)
정리하자면..
때가 맞는 저수지에 명당포인트에 않으면
미끼에 구애는 둘째문제라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먹이활동을 하는 붕어는 안가리고 먹는다는 것이죠
그래도 낚시는 자연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일기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어느것도 무용지물이겠지요..^^
즐기는 낚시를 하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길...
산란기때 붕어는 0.5~1m 정도 되는 갈대, 부들, 줄풀 등의 마른 줄기가 남아있는 곳에 주로 형성되고,
산란 후는 연, 수련, 마름 , 말풀, 붕어마름, 등이 주로 있는 1~3m 되는 수초대에 형성 된다...
근데, 밤 낚시 하면서 깊은 수심은 피하세용.. 고기는 항상 얇은 수심에서 나옵니당...
그리고 고지대의 계곡지나...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못....등은 수초가 없으므로 수몰된 논밭이나... 마사토 가 잘 깔려있는 곳에서
주로 형성 됩니다...
믿지는 마시고........그냥 자주 다니다 보면 딱 보입니다..ㅋㅋ
저도 이제 조심씩 보이기 시작하거든요..ㅋㅋ
포인트 보는법을 배우면 저수지도착해서 편합니다
그리고 사실 낚시다니다 보면 포인트가 80%이상을 차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꾼이 일렬로 앉아서 낚시해보면 좌우측보다 가운데서 입질 받는경우가 그렇다고 할수 있겠죠
회유포인트와 먹이 포인트만 알면 대물을 만날날이 멀지 않은듯 하네요
등으로 인하여 수시로 바뀝니다.
문제는 겉만 멀쩡한 포인트 같이 보이는 가짜 특급포인트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고정되어 있지 않읍니다.
찾을수 있읍니다만...
외부적인 인위적인 요소로 속만 태우다..오는 경우가 많읍니다.
우리 모두 나름데로의 포인트에 앉아 낚시 합니다.
자기 자신이 절대 붕어 못볼자리에 앉아있다면 대단하신 분이십니다만...
붕어 잡을려고 포인트 물으셨으니...
나로 인하여 다른 분의 포인트의 붕어 회유를 막아 버린다던지..
밤새 입닫게 만드는 포인트 소멸법을 구사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포인트 소멸법 알아 봅니다.
1. 늦게 와서 먼저 오신분 옆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남들 케미 꽂고 새우다는데... 옆에서 밑밥치고 수초작업하기
2. 수초모양과는 상관없이 내 낚시대 길이데로 수초 작업하기..
3. 미끼 꿸때 마다 물속으로 후레쉬 비추기..
4. 받침대 물속에 넣고 꽂을때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땅을 울리기 .. ..
5. 두꺼비 까면서 라면물가에서 끓이기...첨부로 파라솔에 후레쉬 달아서 온 저수지 야시장 만들기..
6. 옆분 머라도 한마리 걸면 일일이 방문하여 조과 확인하기..
7. 밤새 춥다고 난전 뒤에 차대놓고 시동키고 자기(그것도 꼭 경유차라)니는 등따시게 자재? 남들은 다죽는다..
8. 비좁은 특급 포인트 끼여들기..
9.모닥불 피우기... 추억이 모락모락 피죠? 남들 다죽는다.
10. 의자 놓는 자리 삽질로 평탄 작업.. 야전 삽에 곡괭이.. 특수부대 아저씨..맞는교?
11...그외ㅣ 말도 못하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소멸법입니다.
물트림의 엉뚱 계산법 알죠?
사람수의 제곱을 나눈 마리수가나온다는 한사람이 더 만호아지면 조과는 제곱으로 줍니다.
가장큰 포인트 소멸법입니다.
포인트가 조과 좌우 합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은 농구장에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운동장 가운데.. 철봉하는 학생들은 철봉근처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학생들은 그냥 바람이나 쐬러 나무그늘 아래에 모입니다.
그리고 덩치가 크거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이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게 되고 반면 약한 학생들은 먼저 자리를 잡아도 이후 자리를 떠나게 되지요.
운동장에 사람이 없을때 멀리서 운동장 바닥을 바라보면 학생들이 없어도 어느곳에 학생들이 많이 모여 활동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바닥이 많이 까져있거나 바닥색이 틀리죠.. 특히 비가오면 물이 고이고.. )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사람도 특정한 장소에서 선호하는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상이나 활동 목적에 따라 그날 그날 차이는 납니다.)
붕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붕어의 활동은 대체로 먹이와 관계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온, 수위, 용존산소량, 등등
아~ 자신의 생존이 보존되었을때를 이야기 합니다.
아무리 먹이가 많아도 소란스럽고 위기감을 느끼면 은둔해버리죠.
대체로 고수님들께서 이야기하듯이 포인트의 선정 조건은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저수지마다 지형이 틀리고 상황이 매일 매일 똑같지 않기때문에 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포인트 선정의 몇가지 주의점을 익히시고 본인의 노하우와 느낌을 따라 낚시를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이상 허접한 의견 올려 봅니다..
대물시즌 안출하시고 덩어리 하시길..
제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월척을 잡지는 못했지만 그동안의 결과로는 맹탕지 보다는 부들이나
갈대 땟장이 있는곳... 또한 장대보다는 짧은대로 수초가까이 붙인 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꼭 그러한 것은 아니 겠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이러했습니다..
좋은 조과있지요...믿고 기다리는 것도 대물낙수가 아닐지.....
1. 우선 수초자리를 1순위로 합니다 , 저수지 특색있는 수초위주( 마름수초 속의 부들 ,갈대 등) ,요즘 같은계절은 삮아들어가 는 마름 끝자락에 긴대위주 편성)
2. 배수가 되었다면 재방 물늠이 자리나 제방 끝자리
3. 소음 및 달빛 관계로 길자리 보다 소음적은 산쪽자리
4. 물색이 맑은 저수지에서는 월척경험 없어 그냥 다른 저수지로 이동합니다
지형 지물 익히다 보면 포인트 보는눈 밝어집니다..ㅎ
같은 자리에 앉아도 연륜차이, 실력차이로 증명되고, 당연 조과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누가 앉으면 되고 누가 앉으면 꽝치는 식으로 말이죠..
어떤분은 괴기를 잘 잡으면 운이라고 하는꾼들도 있습니다.
1. 포인트 50%
2. 미 끼 30%
3. 테크닉 20%
4. 운 -- 없음
운 은 하늘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