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먹이감이 눈앞에있으면 닥치는대로 먹는다?
절대 그렇지않다 생각합니다
그곳이 댐이든 강이든 저수지든 붕어는 어릴적부터
떡밥을 먹어본놈이 커서도 먹읍니다
그곳에 예전부터 자주 사용해서 길들여진 떡밥이 최고에 떡밥이라 할수 있읍니다
그곳 현장상황을 모를때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떡밥을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무난할거라 생각됩니다
저에경우 신장 곰표 어분 글루텐5보리계열 이5가지는 항상 들고다닙니다
강이나 댐 깊은수심은 신장과 어분 비율을 높이고
낮은수심에선 곰표와 글루텐 비율을 높여줍니다
이5가지 떡밥을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시면
어느곳을 가서라도 떡밥낚시를 즐길수 있읍니다
본인취향이 대물을 노리는 한방이 아니라면
글루텐만 사용하기 보다는 2대나3대의 낚시대로
집어를시켜서 고기를 잡는것이 전통떡밥낚시 입니다
떡밥낚시에 매력은 내가 그날현장에 맞게 떡밥을
배합하여 고기를 잡는 흐믓한기분도 느낄수있고
대물생미끼 와 다른 재미가 있읍니다
낚시는 디테일한 작은 확율이 모이고 모여서 상당한 조과차가 날겁니다
확율상 잘듣는것 같습니다
물론 현장에서의 적응력이 최대의 관건일거고 시간에 따라서 단단하게 무르게 크게 작게
첨가한다던지ᆢ
머리속에서 항상 생각하면서 순간 순간 변화를 줘야 조과가 좋지 않을까요?
몇몇 떡밥류가 보편적으로 입질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떡밥운용술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저수지가 있다면 신장을 잘 먹을수도
글루텐을 잘 먹을수도 또는 곰표를... 등등등...
갑이라는 표현은 않맞지만 요즘 어디를 가든
보편화된 것이 글루텐 아닌가요?
곰표와 신장만 쓰던 시기에 주변에서 손에 쥐면
잘 떨어지지도 않는 글루텐 이란것을 쓰기에
저딴게 무슨 떡밥이냐며 속으로 비웃으며
곰표와 떡밥을 한동안 고집하던 나였는데
언젠가부터 가방속엔 신장과 곰표는 한주먹 정도씩
남아 구석에서 찬밥신세가 된듯하고
손이 자꾸 글루텐에가니 이거참 ㅎㅎ
양수떡밥 아시는분 있을려나요?
15~17년전쯤 제가 애용하던 떡밥인데
한번씩 양수리까지가서 담수용,수로용을 각각10봉씩
구입해 쓰곤했읍니다
특히 흐르는 물에서 쓰는 수로용은 단연 갑이였는데
10명의 낚시인이 100마리를 잡엇다면 제가
85~90마리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강계에서는 단연 최고의 갑이었는데 그 비밀병기가
그루텐이 국내에 상륙하며 서서히 빛을 잃어갔읍니다
오늘날은 그루텐을 실어하면서도 쓰고있는 쓸수밖에
없는 그루텐이 붕어떡밥류중에서 최고의 갑이라
인정해줄수밖에 없다는 생각을합니다
근거없는 속설에 지나지않습니다
경험으로 한말씀올리자면 노지에선 지렁이따라갈
미끼가 없는듯합니다 굳이 떡으로가신다면
글루텐 단품으로도 충분하실겁니다
웬만한 먹이는 눈앞에 있으면 다 먹지요...
신장이나 곰표나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다만, 낚시꾼들이 어떤거 써서 잘나왔다 하면 거기에 집착하는 성향을 가지기 쉬운것 뿐...
어느 특정 저수지는 유난히 특정 떡밥을 사용합니다
주의를 보시고 현지인이 주로 사용하는 떡밥을 쓰면 도움이 됩니다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습니다
입질,운용 등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신장은 입자가굵어 집어제용으로 건탄이나보리종류에섞어
많이사용됩니다
예전에는
보통 곰표와신장을집어제로 사용한다면
그비율은 8:2정도로 신8곰2이렇게 사용들을많이해온것으로압니다
반대로
밤낚시에돌입했을때의 비율은다시반대로됩니다
곰8신2이럴게 사용을많이했습니다
거기에 에코스페샬어분을 가미하는기법으로 떡밥미끼사용을
했습니다
지금은..
글루텐이대세이지만
떡밥운영에있어 되나요? 안되나요?가아니라
본인의선택이아닐까합니다
보리나 향맥같은종류의집어제이기는하지만 이러한보리제품들은
중국붕어들을상대로 만들낸 집어제라해도 과언이아닐겁니다
보리종류를 사료로사용하여 치르을기른다하더군요
그것이 바로 가공된보리
즉
붕어먹이감인 사료라보시면 이해가빠르실것같네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노지에서는
아직까지 신장과곰표그리고글루텐이
떡밥미끼로써는 대세가아닐까싶습니다
그리고
곰표와신장....
노지와 양어장용이라는차이점이아닐까요?
짜장붕어사료인보리는 우리가흔히양어장에서많이사용되는
집어제이면서 미끼인것같고요
곰표와신장은노지용으로 우리꾼들스스로도정해놓고사용하고있는
떡밥이아닌가싶습니다
양어장에서는 지금까지 곰표와신장쓰시는분 못본것같습니다
차이가없다면
왜 그럴까요
저는분명한이유가있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갑이라는말보다는 할아버지때부터 아버지세대에이르러
곰표와신장은 떡밥낚시의한획을그었던것 그런미끼였다는것은
부정할수없는사실이아닐까요?
모든것이다양해진 지금
시대가흘러 세대가바뀌면서 모든것이 변해버린지금에야
부정도하고 하지만
그래도
잊혀지는않고낚시점에서 사라지지않는것이 곰표와신장이아닌가
싶네요
지금에야 갑이라고말할순없지만
갑이라는이름값을한적이있었다는것은
분명한사실일것입니다
초보조사님께서말씀하신내용이 안된다는것이아니라
사용용도가 다른것은분명
거기에따르는이유가있다는것입니다
절대 그렇지않다 생각합니다
그곳이 댐이든 강이든 저수지든 붕어는 어릴적부터
떡밥을 먹어본놈이 커서도 먹읍니다
그곳에 예전부터 자주 사용해서 길들여진 떡밥이 최고에 떡밥이라 할수 있읍니다
그곳 현장상황을 모를때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떡밥을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무난할거라 생각됩니다
저에경우 신장 곰표 어분 글루텐5보리계열 이5가지는 항상 들고다닙니다
강이나 댐 깊은수심은 신장과 어분 비율을 높이고
낮은수심에선 곰표와 글루텐 비율을 높여줍니다
이5가지 떡밥을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시면
어느곳을 가서라도 떡밥낚시를 즐길수 있읍니다
본인취향이 대물을 노리는 한방이 아니라면
글루텐만 사용하기 보다는 2대나3대의 낚시대로
집어를시켜서 고기를 잡는것이 전통떡밥낚시 입니다
떡밥낚시에 매력은 내가 그날현장에 맞게 떡밥을
배합하여 고기를 잡는 흐믓한기분도 느낄수있고
대물생미끼 와 다른 재미가 있읍니다
다시말하자면 중국붕어나 떡붕어가 많은 양어장에서는 신장보다는 다른 떡밥이고
토종붕어가 많은곳이라면 신장이 잘 먹힌다 라고 할수있겠죠.
단순히 미끼중의 갑을 논하자면 신장이 갑이라고하긴
다소 어렵습니다
낚시경력 40년 넘는분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그시대 분들한테는 향수 같은느낌 아닐까요...
잘 먹히는 배합.
그러나 정답은 아니라는거~~
확율상 잘듣는것 같습니다
물론 현장에서의 적응력이 최대의 관건일거고 시간에 따라서 단단하게 무르게 크게 작게
첨가한다던지ᆢ
머리속에서 항상 생각하면서 순간 순간 변화를 줘야 조과가 좋지 않을까요?
몇몇 떡밥류가 보편적으로 입질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떡밥운용술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저수지가 있다면 신장을 잘 먹을수도
글루텐을 잘 먹을수도 또는 곰표를... 등등등...
갑이라는 표현은 않맞지만 요즘 어디를 가든
보편화된 것이 글루텐 아닌가요?
곰표와 신장만 쓰던 시기에 주변에서 손에 쥐면
잘 떨어지지도 않는 글루텐 이란것을 쓰기에
저딴게 무슨 떡밥이냐며 속으로 비웃으며
곰표와 떡밥을 한동안 고집하던 나였는데
언젠가부터 가방속엔 신장과 곰표는 한주먹 정도씩
남아 구석에서 찬밥신세가 된듯하고
손이 자꾸 글루텐에가니 이거참 ㅎㅎ
신장곰표가
갑..
충주댐만..
전 미X가루만 씁니다.
1Kg에 2천원도 안하더군요.
밥알, 보리... 다 써보았지만, 위의 사항과 그날의 붕어 마음에 따라 다릅니다... ^^
밑밥으로쓰고 집어가 된듯하면
그밑밥과 곰표고운떡밥을1;9로 지름하게해서 치대어 귓볼처럼 부드럽고 말랑하게
먹이용으로 콩알낚시 했읍니다 입질시 찌표현이 정말 깨끗했읍니다
하지만 그루텐5이 나오면서 비교가 않될정도로 조과차이가 나더군요 찌표현은 아주쬐금 지저분한듯 하지만...
지금은 보리,어분 대충 해서 밑밥 만들고 입질하면 입질용은 그루텐만 씁니다^^
신장많이 쓰시면 뻥튀기가루 때문인지 살치나 피라미들이 더많이 꼬입니다^^
먹이용은 글루텐 못따라 올듯이요
아직도 노지가면 콩가루 곰표 신장
적절한 토종터 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15~17년전쯤 제가 애용하던 떡밥인데
한번씩 양수리까지가서 담수용,수로용을 각각10봉씩
구입해 쓰곤했읍니다
특히 흐르는 물에서 쓰는 수로용은 단연 갑이였는데
10명의 낚시인이 100마리를 잡엇다면 제가
85~90마리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강계에서는 단연 최고의 갑이었는데 그 비밀병기가
그루텐이 국내에 상륙하며 서서히 빛을 잃어갔읍니다
오늘날은 그루텐을 실어하면서도 쓰고있는 쓸수밖에
없는 그루텐이 붕어떡밥류중에서 최고의 갑이라
인정해줄수밖에 없다는 생각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