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은 던지기용도일 뿐이고
던지기에 지장이 없으면
필요이상으로 무거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이별로 봉돌의 무게를 정하시길 추천하고
댐등의 깊은수심용에는 경우에 따라서 좀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봉돌이 무거우면 피로도가 누적되고
엘보의 주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낚시를 하시면서 투척해보시면 그 칸수에 맞는 길이와 무게의 찌가 분명 있을겁니다. 저도 솔직히 그리 깊게 신경쓰며 예민하게 낚시하는 편은 아니지만 포인트 선정하신 후에 바닥 읽으실 겸해서 투척해 보세요. 전 23~51까지 운용중이며 44까진 5호(4.5g, 38Cm), 46부터는 6호(5g, 40Cm)씁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니 님께서 운용해보시고 편한찌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출조 하세요^^
많이 번거롭습니다
봉돌사이즈별로 구입해야 하고 찌도 푼수마다 제각각이죠
채비분실시 여유분 각푼수찌 챙기기도 번거롭습니다
제경우 관리차원에서 게으른편이라 한가지통일 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1푼정도로 통일 중입니다
이말은 개인의 성향에따라 많이 틀려진다는 거지요.
저의경우 세등분했습니다.
30이하 저푼수, 40이하 5~7푼정도, 40이상 1호정도로 합니다.
그런데 장대라도 너무 고부력이면 오히려 투척시 역효과가 납니다.
지금 갖고계신 찌를 선별하여 기준점을잡고 투척해 보세요.
그러면 투척이 잘되는푼수가 나올겁니다.
짧은대까지 동일한 홋수로 갈필요는 없다고봅니다.--물론 안되는건 아니죠(참 애매하게 글을씁니다)
짧은대는 그에 걸맞게 저부력쪽으로 하심이....
던지기에 지장이 없으면
필요이상으로 무거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이별로 봉돌의 무게를 정하시길 추천하고
댐등의 깊은수심용에는 경우에 따라서 좀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봉돌이 무거우면 피로도가 누적되고
엘보의 주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찌, 장찌 두종류의 같은 찌로만
운용하면 두호수의 봉돌만 있으면 되고...
엄청 편하죠.
중간 부력의 봉돌로만 셑팅해도 잘 날라
갑니다.
14칸17에 5~6호 봉돌 사용해도 입질받는데 지장없을까요?
짧은대는 부력이 좀더 나가도 앞치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장대는 부력이 너무나가게 되면 앞치기하실때 더 힘들어 집니다.
저는 같은 종류의 찌를 전부 셋팅하지만 부력이 전부 같지 않기에 부력 6호 기준으로 무거우면 짧은대에 가벼우면 긴대에 셋팅해서 쓰고 있습니다.
같은 부력이라도 찌자중 차이에 따라 앞치기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