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은 일년 동안 낚시용품
투자 얼마나 하시 는 지요
오해는 말아 주시옵고 저만 그런 것인지
다만 궁금 하여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시간과 돈과 모든걸 걸어도
또 들어가는 돈과 시간 이네요
안사야지 보지 말아야지 해도
또 돌아서면 보게되고 주말전에 또 보고
사서 이번 주말에 써봐야지 하고 사게되고
병인가요 낚시만 가는게 병인줄 알앗더니
낚시 쇼핑도 중독성 강한 병 같습니다...
모든 취미는 지름신이라는 친구를 동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귀가 팔랑귀라서 남들이 이거 좋다하면 이거사고 저거 좋다하면 저거 사고
사놓고 쓰지도 않는 장비가 잔뜩있네요...
심지어 사놓고 줄도 한번 안매본 내림대도 한대 있구요
병까지야 되겠냐만은 중독성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
저도 처음에는 낚시대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얻은 낚시대 한대.
낚시가서 들은건 있어서 들은대로 찌맞춤. 그리고 계속 서서 낚시했습니다.
그때는 의자가 왜 필요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조언이 이어집니다.
의자, 파라솔, 가방, 받침틀, 캐미, 캡라이트 , 난로, 모포
처음엔 빌려서 쓰고 얻어서 쓰고 했는데 왜 사야되는지 알겠더군여.
한개 사고 두개 사고, 필요없어도 보니까 또 사게 되고
금액은 크지 않지만 계속 사게 되더군여.
병입니다. 지금도 글 쓰는데 문자 옵니다. 세일한다고 ㅎㅎㅎ
저도 귀가 팔랑귀라서 남들이 이거 좋다하면 이거사고 저거 좋다하면 저거 사고
사놓고 쓰지도 않는 장비가 잔뜩있네요...
심지어 사놓고 줄도 한번 안매본 내림대도 한대 있구요
병까지야 되겠냐만은 중독성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
큰것도 아니고 찌스토퍼, 봉돌, 스위벨, 낚시줄, 찌도료, 건전지 등등 잡다한걸 계속 구매하게 되네요.
하나를 사려해도 그노무 택배비땀시 4만원 채우고 ㅎㅎㅎ
정말 중독성이 너무 강한듯 하네요 ㅎㅎ
대부분 님들 다들 어느정도는 쇼핑을 좋아하실겁니다
11,545,010원
제 코러낚시 누적금액입니다 ㅋㅋ
올해만 이것말고 천만원정도 쓴거 같아요@~@
후배들아 밥값 좀 내라잉?
유료터 월10회.
식대.
유류비.
대략 잡아도
올해도 10,000,000원 이상 들어 갔네요.
주변에서 낚시 시작한다고 하면 무조건 말립니다. 차라리 골프를 하라고.....@@
기본적으로 최소 4백쓴듯 하네요
전 낚시대가 모질라 더산거라서 낚시대 갈아타던가 지름신은 없어서 간소하게??? 산거같네요
밤낚 출조비에 들어가는 식비 기름값 한해150만 선인듯합니다 근거리출조라 넘 간소한듯^^
설골 50대가량 보유중이신 ##아빠님이 짱이실듯ㅋ
올해 붕어대 10번도 안폈습니다 ㅠㅠ
시즌도 마감인데 기포 안생겼나 열어보기도 구찮아서 안 열어봄 ㅠㅠ
처음 시작은 얻은 낚시대 한대.
낚시가서 들은건 있어서 들은대로 찌맞춤. 그리고 계속 서서 낚시했습니다.
그때는 의자가 왜 필요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조언이 이어집니다.
의자, 파라솔, 가방, 받침틀, 캐미, 캡라이트 , 난로, 모포
처음엔 빌려서 쓰고 얻어서 쓰고 했는데 왜 사야되는지 알겠더군여.
한개 사고 두개 사고, 필요없어도 보니까 또 사게 되고
금액은 크지 않지만 계속 사게 되더군여.
병입니다. 지금도 글 쓰는데 문자 옵니다. 세일한다고 ㅎㅎㅎ
더 말이 필요없을듯요`ㅜㅜ
쇼핑을 하고 후회가 되거나 주변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쇼핑중독입니다
저도 낚시 못갈때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쌓인 욕구불만이나 심리적 불안을
잠깐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자꾸
지르고 사고 하는건 술 도박 심지어 마약과도
비슷한 성격입니다
내가 몇달 끊고 자제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오래 못참고 내의지나 선언보다 지름 욕구가
강하다면 그건 정말 큰일 입니다 ;;
대부분의 월님들...특히 대물하시는 분...
저또한 그렇네요... 이놈의 욕심과 갈망들....ㅠㅠㅠ
장비와 소품사면 여지없이 낚시터에 가있는 저를 봅니다.
거의 환자수준인것같은데 이럴때 먹는약은 없나봅니다.
낚시대 약 25개, 받침틀하고 기타 부속품들, 텐트2개..... 1박 낚시가려면 승용차로짐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3주전 부터 승합차가지고 다닙니다.
금요일은 진위천 백봉수로에서 1박, 오늘은 동청리에서...
더이상 구매하지 마세요 가방도 더 늘리지 마시고요ㅡ,.ㅡ
제가 올해 장비정리하고 지른댓수가 오십대네요ㅠ.ㅠ
정리하려고 보니 비수기라 손해좀 봐야 할거 같네요 ㅡㅡㅋ
택배비가 아까워 괜히 스토퍼까지 가격 맞춰 사고....
마눌이 알까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