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 밤낚시(10시경)를 하는데 그림처럼 입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8일 6시경에 대편성할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10시경 부터 이렇게 찌가 입수 되는데
물속 환경이 그런건지 / 찌맞춤을 잘못한거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참고사항.
원줄은 2.5호 세미
목줄은 1.75 바늘은 6호
찌는 스마트에이핑크전자찌(광섬유찌탑) 3.2g
찌맞춤은 바늘 달고 찌탑이 수면에 맞췄고
미끼는 글루텐 입니다
6월 28일 밤낚시(10시경)를 하는데 그림처럼 입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8일 6시경에 대편성할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10시경 부터 이렇게 찌가 입수 되는데
물속 환경이 그런건지 / 찌맞춤을 잘못한거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참고사항.
원줄은 2.5호 세미
목줄은 1.75 바늘은 6호
찌는 스마트에이핑크전자찌(광섬유찌탑) 3.2g
찌맞춤은 바늘 달고 찌탑이 수면에 맞췄고
미끼는 글루텐 입니다
광섬유 찌탑이 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듯한지 확인해 보세요
베터리 꼽는 뿌리쪽에서 삐딱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다시 펴주면 됩니다
혹시 원인을 알게 되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찌멈춤 스토프 간격,이물질
찌스토브 이물질
체크해보세요
대부분 원줄꼬임에서 이중입수 사선이 발생해요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은 괞찬다가 저런현상이 나타나는것은 이해가되질 않네요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찌의 이탈을 방지하고자 유동찌고무를 좀더 작은걸 쓰십니다
그럼 자동적으로 결합된 도래의 파이도 작아지고....
원줄은 3호인데 도래의 파이를 작은걸 쓰시면 채비입수과정에서 도래와 원줄간의 간섭이 커지고 찌가 서면서 입수를 하게 됩니다
1.원줄호수를 낮춘다.
2.도래파이가 큰 찌고무를 사용한다.
3.찌의 결착이 헐거운게 우려되면 찌다리 하부에 촉이나 합사등을 감아 인위적으로 두께를 굵게한다.
글쓴이의 질문은 최초 입수단계에서는 전혀 저런현상이 없었다고 하니, 찌톱상부가 무거워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경험상 한마리만***님의 답변에 한표 드립니다.
'찌맞춤은 바늘 달고 찌탑이 수면에 맞췄고'
올림찌맞춤 중에서도 조금 무거운 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심이 낮은곳에서는 입수속도가 빠르겠죠?
입수속도에 비해 유동찌고무 이동속도가 못따라가면 저런현상이 발생하는것을 종종 경험했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참고하셔서 체크해볼 정도의 가치는 있을겁니다.
일어나는 현상이라 봅니다
원줄호수를 줄이니까 확연히
달라지는걸 볼수 있더라구요~^^
찌 부력 3g 전후, 찌 길이 45cm, 원줄 카본3호에,
여기에다,
무거운 스마트 야간케미나,
그보다 더 무거운 주간케미 사용시 발생하였습니다.
제 생각엔 저부력 장찌에,
무거운 카본 원줄과 스마트 케미 사용시,
사선입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