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새우 한통을사서 새우낚시중 밤에 새우망을 보니 처음 보는 빛을 발하는 새우가 있어
만져보니 역시 살아있고 야광빛을 발하네요.
전 두가지 병행하여 낚시했으나 비와 돌풍에 조과가 없어서
여기서 일반 새우와 야광새우에 대해 의문이 생겨 혹 사용해 보신분이 계시라 생각되어
일반 새우와 야광새우가 조과에 미치는 영향,서식지등이 알고 싶읍니다.
새우...
1.야광새우...
2.옛날에는 (인새우)라고 했습니다.
3.온 몸에 빛을 발하는 새우...
4.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5.(1980년도)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양지에서 많이 서식을 했습니다.
6.(2000년도) 전남 진도군 보전호에서 많은 서식을 했습니다.
7.그리고...
8.가끔 낱마리로 보는것이 전부 였습니다.
9.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10.야광새우
11.조과에는 별 효력이 없었습니다.
12.야광새우가 움직이는 것을 맨손으로 잡아서 미끼로 사용했던 생각이 납니다.
새로운 새우종은 아닙니다.
청색증이라는 질병이 갑각류가 걸리면 몸에 인을 축척하게 되어 야광이 됩니다.
물속에 비료성분(암모니아, 아질산 등)이 많은 곳에서는 몸속에 질소성분과 인들이 축적되게 됩니다.
주로 논물이 유입되는 입구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논에 거름성분이 새우에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야광새우는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해독기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쉽게 죽습니다.
사람또한 청색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도 청색증 걸린 것을 도축하면 야광이 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돼지고기가 야광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었죠.
청색증에 걸린 새우든, 돼지고기든 먹으면 위험합니다.
새우는 구리로 산소를 운반합니다. 헤모시아닌.
우리는 철을 산화시켜 산소를 한번에 두개씩 운반하여 청색증 발병이 쉽지 않은데. 산소가 적은 물 속에서 수온이 높아진다면 발병할 확률이 높지요.
수조에서 키운다면 요소 비료 몇알을 넣어 질소 성분을 높히면 청색증이 걸립니다. 그러나 새우가 몰살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세요
밤낚시 도중 발 밑에서 히미한 캐미가 더 다니는줄 알고 주울려구 했는데 보니깐 새우더라구요
일반 새우보다 껍질이 매우 부드럽고 연하더라구요
바늘에 달고 10분만에 6치 잡았습니다
낚시대 10대장전
인반새우9 야광새우1
결론은 붕어가 더 선호 한다는걸 아랐습니다
장천 어리연 꽃이 피는 소류지 입니다
혹시 눈에서 아광빛이 나는건 아니고요?
1.야광새우...
2.옛날에는 (인새우)라고 했습니다.
3.온 몸에 빛을 발하는 새우...
4.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5.(1980년도)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양지에서 많이 서식을 했습니다.
6.(2000년도) 전남 진도군 보전호에서 많은 서식을 했습니다.
7.그리고...
8.가끔 낱마리로 보는것이 전부 였습니다.
9.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10.야광새우
11.조과에는 별 효력이 없었습니다.
12.야광새우가 움직이는 것을 맨손으로 잡아서 미끼로 사용했던 생각이 납니다.
터진케미를 먹엇나했더니..
그런 종류의 새우가 따로있엇군요..
새로운지식 하나알고갑니다ㅎ
청색증이라는 질병이 갑각류가 걸리면 몸에 인을 축척하게 되어 야광이 됩니다.
물속에 비료성분(암모니아, 아질산 등)이 많은 곳에서는 몸속에 질소성분과 인들이 축적되게 됩니다.
주로 논물이 유입되는 입구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논에 거름성분이 새우에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야광새우는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해독기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쉽게 죽습니다.
사람또한 청색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도 청색증 걸린 것을 도축하면 야광이 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돼지고기가 야광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었죠.
청색증에 걸린 새우든, 돼지고기든 먹으면 위험합니다.
혹시 양식에 관심 있으신가요 ㅋㅋㅋ
아직까지 야광 새우는 본적이 없네요
"밤에 새우로 미끼를 쓰면, 새우 눈이 번쩍번쩍 거려서 대물붕어들이 환장하고 달려든다"던 어떤 대물낚시프로 출연자의 말이 떠오르네요.
'만선의꿈'님 이론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본적이없어서요
그날조과 대박 4명낚시해서 다들빈작 본인 4짜부터 월척다수 영천 여모제에서 ㅜ ㅜ
담부터 그새우찾을려고 백방으로 알아봤으나 없음 ㅜ ㅜ 대단한효과있음
그날 잔챙이는 한마리도 없엇음
야광새우가있다니
얼척에서 많이배우고 갑니다
처음에는 캐미가 떠다니는줄로 알았구요.
눈만 빛이 나는게 아니고 몸 전체가 야광이었습니다.
우리는 철을 산화시켜 산소를 한번에 두개씩 운반하여 청색증 발병이 쉽지 않은데. 산소가 적은 물 속에서 수온이 높아진다면 발병할 확률이 높지요.
수조에서 키운다면 요소 비료 몇알을 넣어 질소 성분을 높히면 청색증이 걸립니다. 그러나 새우가 몰살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세요
그 뒤로도 가끔씩 보긴 했는데, 낮에 보면 다른새우와 똑같이 생겼습니다..아까워서 못 쓰다 놔줬는데 어차피 금방 죽는 새우였군요^^;;
일반 새우보다 껍질이 매우 부드럽고 연하더라구요
바늘에 달고 10분만에 6치 잡았습니다
낚시대 10대장전
인반새우9 야광새우1
결론은 붕어가 더 선호 한다는걸 아랐습니다
장천 어리연 꽃이 피는 소류지 입니다
산수부린님,만선님 자세한 설명 풍부한 지식에
감사드림니다.^^
2.정말..
3.신기하네요~
월님들의 해박한 상식들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저도 야광새우 제법 보았고 또 사용했습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야광새우님때문에 빵 터졌어요
요상한 닉네임 쓰신 벌로 추천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