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치 이상나올때 살림망 물에 담급니다.
살림망 물속에 담그면 철수할때 물에 젖은채 차에 실어야 하고 그럼 더운날씨에 트렁크에 비린내가 진동합니다.
잔챙이는 바로 방생하고 8치이상급은 가끔 집으로 가져가기도 하지만 살림망에 담아두었다가 철수할때 인사한번 더 하고 보내줍니다.
초반에는 낚시하기전에 뜰채와 망태기 펴놓고 했었는데 간혹 자리보러오는 조사님들이 입질좀있나요?? 물어보시면 아니요 업네요
하면 그분이 말씀 하시길 망태기 있는데 구경해도 될까요 물어보십니다 안되요 말할수도 업고 그래서 빈 망태기에요 말씀드리면
네 하고 가십니다 그이후로 절대 안핍니다 잡기전에는요 대신에 뜰채는 펴놓읍니다 빈 망태기 펴놓기가 좀 민망해서요^^;;
살림망 물속에 담그면 철수할때 물에 젖은채 차에 실어야 하고 그럼 더운날씨에 트렁크에 비린내가 진동합니다.
잔챙이는 바로 방생하고 8치이상급은 가끔 집으로 가져가기도 하지만 살림망에 담아두었다가 철수할때 인사한번 더 하고 보내줍니다.
8치급 이상 서너수 나오면 슬슬 꺼낼까 고민하는 정도네요
고기걸면 첫번짼 우왕좌왕 하다가 항상 터트립니다
^^
꺼내 놓기만 하려는데 가끔 잊어 버립니다.
일전에 안잡고 펴놨는데
어떤 할매가 뚝에서 힘들게 내려오더니
고기 구경 좀 한다길래
그냥 펴논거라고 하니까
힘들게 내려왔다고 막 머라해서 ㅋ
이제 잡으면 핍니다.
거의 방생하는 편이다보니 살림망은 잘안피는 편이네요..
살림망은 고기 잡은후에,,,
피면 이상하게 꽝이고 주변사람들이 와서 들쳐 보는게 싫어서.
그런데 바다는 꼭 피고 합니다. 먹어야 해서요 ^^
이상하게 뜰채 망 먼저담그믄 그날 조과가 꽝입니다
8치이상 붕어얼굴구경하면 그때서 폅니다
요즘은 즉방이네요
ㅠㅡㅠ
뜰채는 펴놓고 살림망은 옆에 가져다놓습니다.
요즘 정말 붕어 얼굴보기가 회원님 모두가 힘드신 모양입니다.
그넘의 베스와 블루킬 덕분에 제대로 된 붕순이 상면하기가...
언제나 보고시픈 볼 수가(우리토종붕순이) 있는날이 올련지...
물을 가득 담아서 뚜껑을 닫아서 발앞에 놓고 씁니다
선반 대용및 물을 쓰고 싶을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그래서 선반은 분양했습니다
2수까지는 바케스에 담고 3수부터는 살림망을 폅니다
철수할때 젖은 망이나 물기있는것 담아오면 아주 좋습니다
다음날 말리기도 귀찮고...
살림망 담군지가...좀 많~~이 됐네요^^
하면 그분이 말씀 하시길 망태기 있는데 구경해도 될까요 물어보십니다 안되요 말할수도 업고 그래서 빈 망태기에요 말씀드리면
네 하고 가십니다 그이후로 절대 안핍니다 잡기전에는요 대신에 뜰채는 펴놓읍니다 빈 망태기 펴놓기가 좀 민망해서요^^;;
덩어리 잡았을땐 꺼내서 바로 펴지만... 월척 이하로는 바로바로 방생이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살림망은 꺼내지 않습니다.
다만 유료터 저수지에서는 일부러 담아 놓기도 합니다..
조사님들 모두 살림망과 뜰채의 저주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ㅎㅎ
물떠놓고 빌면 혹시아나요? 월척한마리가 떠~억
하니 걸릴지..ㅋ
어망만가져감 꽝ㅋ
헤헷
못 잡으면 말리기가 귀 찮고 냄새도 나고요
잡지도 못했는데 누가 들쳐보면 그렇게 챙피할수 없습니다.
잡아서 막을거 아니면 바로 방생하는 미덕을..
하지만 외래종은 별개임.
전번 금요일에도 살림망 미리 펴 놨는데도..
잘만 잡히던걸요..
7~8치로 10여수 넘게 잡았지요.
대전 근교에서..
부수적으로 마주 한 20 여수 잡았구요..
강붕어라서인지..
힘이 대단하던걸요..
2.1 2.5 2.9 3.2 3.6 이렇게 폈는데
80%는 2.1에서 잡히던걸요.. 3.6은 꽝..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아주 가까이 문전 옥답이 있는걸 모르고..
먼데만 다니느라고...
사진 찍기 위해 살림망에 잠시 보관하다보니
일년 내내 못펴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ㅠ ~
뜰채없어 발앞에서 놓친 월척 두고두고 생각날까봐서리
글구 한밤에 정숙을 하기위해 미리 살림망 펴놓고
낚수 시작 합니다. 한밤에 한마리 걸었다고 뜰채 살림망 편다고
수선떨면 들어왔던 붕님 나가시구 옆조사님 짱내실까봐요.
다만 잎질 못보는 날 아침에 빈 살림망 말리려면
기분이 쪼매 않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