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즐겨가는 수로의 수위가 농번기라 그런지 수위 변동이 심합니다... 1시간 안에도 서너번씩 작게는 10cm에서 70cm 까지 오르락 내리락 번복합니다.... 이런곳에서의 조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수심은 1.5 에서 2.5 까지 나옵니다... 수위 변동이 없는날은 평소에 해지고 부터 입질이 오기 시작합니다...
철수할때 현지분이 하는 말이 여기는 물이 정체되어 있을땐 입질이 없고 바다처럼 물이 들어올때나 빠질때 입질이
활발하다고 하더군요...
강낚시 하는데
수위변화에 민감한듯 합니다
오늘 어제보도 조금 빠졋는데
끄리만 좀 보고 철수 햇네요
입질은 그럭저럭받고 7치지만 낱마리로 올리긴하였는데... 아무래도 수위변동이 심하면...여건상 안좋은게아닐까요?
그래서 이제 전 그곳안가려구요... 밤새 찌올렸다가 내렸다가.. 퐁당퐁당...<옥수수대물낚시> 그러는통에
붕어가 다도망갔나봐염... 케미높이가 틀리면 바로바로 맞추는 습관때문에..수위변동은 짜증나더라구요...
잦은 투척에 붕어 다도망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