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경력 15년에 대물 낚시7년 하는 동안 수상좌대 한번 못타본 사람입니다. 올겨울이 가기전에 지인이 2박으로 이야기도 하고 술도 한잔 하면서 추억한번 만들자고 날풀리면 남부권 저수지 좌대 한번 타보자 합니다. 근데 수상좌대는 바닥이 나무인데 거기서 섭다리 펴고 낚시 하기도 그렇고 저도 발판에 연결하는 로봇다리 같은거 한번도 사용해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나무에다 레일을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나요? 혹시 고정시키는 도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경 10단 쓰고요, 전부 노지에서 자립다리 연결해서 쓰다보니 방법을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방법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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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좌우로 쩍벌후 로봇다리의 구멍부위에 고정나사 체결하시면 됩니다.
좌우로 로봇다리 하나씩 장착하고 고정나사 끼우시면 안정적입니다.
고정나사는 개당 천원정도 하며 좌대 안내하는 낚시점에 얘기하면 그냥 주기도 합니다.
일단 로봇다리 두개 1조는 필수입니다
두조를 사용해서 앞에 로봇다리 한세트
뒤에 로봇다리 한세트를 사용하면
더 편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좌대에 따라 고무 고정된 것과
이래저래 상황들이 틀리니 그 좌대 상황을
세부적으로 알아보신후 결정하심이^_^
꼭 혼자서 즐겨 가곤 했읍니다
아마도 제대로 손맛을 보시면...늦게 가심에 후회 하실지도 모르고
새로운 여건에 만족 하실거라 보여 지네요
위에분들이 기재하신내용 처럼 그다지 고민 사항은 아닙니다
로봇다리를 사용하심에 꼭필요한 부품이기에 두개조 면 해결되구요
잠깐 수상낚시에 대해 준비 사항은 마니 없읍니다
낚시대 뺏앗겨도 아침이면 다 찾아주시고 다만...
다대 편성하시다가 대걸림이나 엉킴으로 인해 낚시를 망칠수 있으시니
가급적이면 쌍포위주로 3대분 그러니 6대가 깔리겠죠
쌍포를 붙여서 그러면 3대 깔고 하시는 기분이고 노지형이지만
관리낚시터라서 집어제 사용하시면 좀더 포괄적인 낚시를 오래동안 하실듯 하네요
10년동안 좌대를 타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아 몇자 남겨 보았읍니다
경험상 대륙 피스가 편하고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고정 안될것 같은데..
좌대 첨타시는데 로봇다리 사기 좀 그런데..
근처 회원님께서 하루만 빌려주셔도
지금이야 선반사서 체결하면 되지만 몇년전만해도 선반판매안했잖아요.
그때 로봇다리 두개펴서 위에 애들 유치원에서 쓰던 식판 올려놓고 선반으로 썼었지요
하튼 안출하십시요 추운데...
미니가 있으면 짐이 줄어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