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조그만 양어장 손맛터가 있는데요 수심이 4미터 이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양어장 바닥채비인 저푼찌를 사용 하면 바닥 안착에 어려움이 있을 듯 하구요 장찌를 사용할까 하는데 8호 봉돌 정도를 분할을 한다고 해도 사용 칸수가 25칸 이하면 이 또한 채비 벨런스가 문제일 듯 합니다 고수님들 이런 깊은 수심 양어장 채비법 조언 부탁 드립니다
장찌쓰셔야 그나마 조곰 앞에 서지요
저도 나루예 청공 1,2 다쓰는데 무조건 3분납입니다 볼것도없습니다 ㅎㅎㅎ
특히 요즘같은 저수온기때는 처다만봐도 올라오게 맞춰야겠죠
3분납에 좁쌀한번 달아보시죠. ㅎㅎㅎㅎㅎㅎㅎ
호구클럽에몽님 여기서 뵙네요
디수파 택배 주시면 낼 가지고 상주 갑니다
근데 요즘 상주지역 노지 낚시가 별로하고 해서 손맛도 못 볼 가능성이 농후 하네요 **
주말쯤에 대동지나 신봉에 가지고 가 봐야죠 ^^
수심이 깊을수록 빨채비는 빛이 난답니다..
저는 일반 분활이나 내림낚시보다도 동절기 하우스 .. 이 빨채비가 훨신 조과가 우수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경험하는 1인입니다.
기본 중통채비랑 똑같구요 목줄은 긴바늘 15 짤은것 10 정도에 초저부력 찌를 이용합니다.
동절기 하우스 낚시에서 좀더 입질폭을 크게 또는 시원하게 표현하기위한 팁으로 저는 찌다리에 편납을 감습니다.
딱히 얼마 정확하게 정해놓고는 하는 것없지만 찌가 자립하여 설수 있을 정도 감구 찌톱 부분은 사선입수에 의한 힘으로 조정하여
찌톱 1에서 3목 정도 내놓고 낚시하시면 내림낚시보다 훨씬 더 큰 입질폭을 보실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으니 낚시대 물속에 급격히 박아두셔야합니다.
주말이면 저희 거기에 다 모여있는뎅 ~ ㅎ
수심 4m권 양어장 과천 말씀 하시나요?
저랑 한번 같이 가시죠?
수심이 4m권이면 25대 끝에 오겠습니다^^*
최소 28대 이상 쓰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분할은 이분할이던 3분할이던 상관 없습니다
제가 글로 설명하기는 필력이 딸리니 언제함 동출하셔서 같이 해보시자구요
저두 집 근처라 가끔 가고 있습니다.
낚시 실력이 미천하여 정답은 모릅니당 ㅎㅎ
담에 시간 마차서 같이 가시죠
블루길만잡아님 빨채비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왕독학조사님 말씀하신 곳이 맞습니다
오후에 자전거로 현장답사 하고 왔습니다
하우스가 4미터 인줄 알았는데 (1호지,2호지라 표기를 해놔서요...) 바로옆 300평 정도의 비닐로 둘러쌓인
노지가 4미터라고 하더군요 하우스는 2미터
노지라도 비닐에 둘러쌓여 반 하우스 느낌이더군요 ㅎㅎ
고로 28칸 까지는 던져도 된다고 합니다
28칸에 비공 70cm에 요즈리2호 좁쌀 채비와 본봉돌위 10cm에 조개추 1.5호 한개
하부 찌멈춤고무 바로위에 조개추 1.5 하나 더해서
도합 4분할에 주간케미 1/2노출로 채비해 놓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채비 변형을 해봐야겠습니다
답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손맛 좋고 분위기 좋으면 성경신님 의왕독학조사님 초대 하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 회사가 인덕원이라... 일끝나기 무섭게 자주 갔었죠^^
초대 할때 저에게도 쪽지 한통 주세요~~~^^
어느정도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이런채비 저런채비 이런찌맞춤 저런찌맞춤~~ @,.@ ~~ 해볼만치 ㄷ ㅏ 해봐도....그늠이 그늠!!!
저눈 8호이상 고부력찌를 쓸때...분할하는 이유는....투척 용이하게 하려구!! 찌 직립좋게 하려구!! 분할합니다..
대츙대츙 원봉돌에...든든한 굵은 원줄에~~ㅋㅋㅋ 굵은~~목줄!!!! 그래도 먹을넘은 먹눈다~~~라고 생각하면서
맘편하게 낚시를 하면 조과도 좋구요...스트래스도 안받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