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채비가 맞나 싶어서요.
원봉돌 4대와 그림과 같은 채비 4대를 같이 2번 사용 했는데 원인이야 다른곳에도 있겠지만
스위벨이라고 준비한 채비에서는 입질을 받지 못했읍니다.
제가 한눈 팔은 이유도 있겠지만요.
바늘은 전부 외바늘로 해보았읍니다.
바늘은 8호 사용 중이고요. 스위벨 채비 목줄은 카본 2.5 입니다.
추위와 관계없이 이대로 사용하면 되는것인지 아니면 채비가 엉망인지 ㅜㅜ
스위벨 한번 따라하다 이것 저것 다 헷 갈리기 시작 합니다.

본봉돌~스위벨7~8cm,스위벨~바늘3~4cm추천합니다.
일단 목줄 길이 줄이고 목줄도 교환 해보고 다시 나가봐야겠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스위벨 채비는 봉돌의 분할로 예민한 채비입니다.
동절기나 유료터,하우스의 예민한 입질폭을 크게 보기 위함이죠
원줄도 카본보다는 모노줄 쓰는 경우가 많구요
자연지용 채비와 별도로 동절기나 유료터용으로만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모노 1,5 이하로 케미꽂이 아래로 찌맞춤 하는 경우가 많구요
제아무리 예민한 채비라도 고기가 입질 안하면 말뚝입니다.^^
노지 유료터 공통으로 쓰실 채비라면 3호 원줄에 본봉돌 채비 케미 절반 정도 찌맞춤이 적절할 듯 싶네요.
저두 님과같은 채비로 대물낚시에 씁니다
떡밥위주로 하신다면 모노줄에 알맞는찌선택하시면
되지않을까합니다
좋을듯 합니다
다만 원줄의 굵기가 조금 걸립니다.
모노줄이나 아니면 조금더 가는 줄을 권장하고 싶네요.
본봉돌과 스위벨의 간격은 스위벨과 바늘과의 거리비례 2배 이상을 권하구요.
원줄과 목줄의 호수를 낮춰야 스위벨 달은 효과가 있는건가 보내요.
고기가 없었다고 믿읍니다.^^
스위벨채비는 너무 무거워도 가벼워도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수조통에서 연습삼아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길이가길면 이단입질일 가능성이 있구요.어느땐 밀다말고 그래요.
본봉돌과 스위벨 간격및 사이즈 밸런스는 적당합니다..
기왕이면 카본사 보다는 당줄3호가 적당하고..바늘 목줄도 당줄로 4~5cm가 좋습니다..
굳이..목줄을 카본사로 하시려 한다면..차라리 해결사 채비가 유리할듯 싶습니다..
아마 입질 들어오면 헛챔질 좀 하실듯 합니다
원봉돌 하시다가 스위벨로 전향하신 분 중에 상당수가
헛챔질 때문에 원봉돌로 되돌아 가시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헛챔질에 고전하시거든 쪽지 주소서
물가에간것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