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낚시를 배우고있는 초보조사입니다 전는 고정채비만하다 요즘 tv에서 낚시 프로그램을 보면 다들 유동 채비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하게 되였습니다 유동채비를 선택하면 투척은 용이할것같은데 아래 찌스토퍼는 얼마나 내려야하는지요??
그리고 고기가 입질하면 표현이 정확히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투척은 윗 스토퍼가 잡아줘 찌가 잠기지만 아래스토퍼는 간격이있어 붕어가 올리는 입질을해도 찌는 그대로있고 봉돌만 올라오는상황이 생길수도있을것같아 궁금해서 선배 조사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쓸데없는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안낚하시고 대물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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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해서 봉돌을 든다고해도 찌는 "가만히" 있으려는게 아니라 "뜨려고"하기 때문에 바로 윗스토퍼에 걸리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찌는 물에 들어갈때부터 물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바로 윗스토퍼와 붙어있게 됩니다
라이트 키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케미불빛으로 봉돌을 잡기 위함입니다.
유동채비가 고정채비에 비해 수직입수에 유리 하다고 합니다만 차이는 미비한거 같습니다.
보통 처음 유동채비를 보면 가웃둥하는 부분입니다.혼돈할수 있습니다.
유동채비는 장점이 많죠. 투척할때도 무게중심이 밑으로 이동해서 투척도 잘되고 밤에는 줄잡기도 편하고 장점이 많습니다.
아래스토퍼는 찌 높이정도내리면 됩니다. 다시말하면 채비 투척시 찌톱에 목줄이 감기지 않는 높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찌는 무조건 뜰려고 한다."
정확한 입질 표현됩니다.
시원한답변 감사합니다
낚시의 감칠미 중 하나는 백인백색이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