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바늘 기준으로 했을때 외대 vs 쌍포 어느게 더 효과적일까요?
1. 쌍포는 피곤하다, 팔도 아프고 고기 걸면 줄도 엉킨다, 고로 외대로 부지런히 한다.
2. 피곤해도 그날 마릿수 1등 할려면 쌍포로 부지런히 던진다.
여러분들은 유료터 노지라면 보통 외대를 피세요? 쌍포를 피세요?
보통 6~7시간쯤 해보면 잘 잡는 분은 7~8마리 이상, 못잡는 분은 1~3마리 정도의 고기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다 같이 입질 없다가 어떤 시간에 여기 저기서 입질이 폭발적이거든요,, 고기들이 회유 하는 시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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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는 거의 안해요..
고기의 입질 빈도가 잦아지면 외대로 하는 것이 채비의 엉킴도 적고 또
고기를 제압하기가 용이하구요,
입질빈도가 적다면 계속 쌍포로 해서 고기도 잡고 집어도 계속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제 경우를 말씀드렸는데요,
요즘에는 4.0칸 쌍포에 똑같은 채비를 한다음 한쪽은 조금 가볍게, 그리고 다른쪽은 조금 무겁게
찌마춤을 해서 낚시를 하고있는데요, 서로 다른 찌놀이를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ㅎ ㅎ
한 수 배워갑니다.
같은 길이의 대에 각각의 찌맞춤 한 번 시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혹은 2.0 2.2 요런식으로 사용합니다. 가끔은 채비도 다르게 해서 사용합니다.
몇시간후 입질이 잘오는대로 교환 채비도 잘나오는 대로 바꿔줍니다. ㅎㅎ
외대는 조금 심심 한 감이 있어서..^^
유료터 중독되겠습니다.ㅋ 2.0칸 쌍포로 했습니다.
유료터라면 당연히 쌍포지요
모든면에서 유리합니다. 엉키는것은 사실 별거아니죠
그래도 저는 외대를 폅니다. 저의 경우엔 조과에 큰 차이는 없는듯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입질빈도높은 칸수로 다시 쌍포합니다.
집어되면 한대만 씁니다.
양어장 물고기도 축양장에서 먹이 받아먹던 시간 기억하는가 봅니다.
어느순간 입질 들어올때거 많더군요..그래봐야 꼴랑 몇마리...ㅋㅋ
쌍포와 외대 조과 차이 거의 없다에 한표......
엉키는 문제야 별문제 안되는듯하구요
저는 쌍포에 한표~!!
초기 한시간은 집어만 하고요>
낚시를 하고나니 파김치가 다 되어 집에 오곤 합니다. 그런데 조과는 짧은대 하시는 분들이나 별반차이가 없더라구요...ㅠ,.ㅠ;
다음에 한번더 도전을 할생각이고 그땐 32칸 쌍포로 운영을 해볼려고 합니다....한대면 불안해서요
그런데 장대같은경우엔 외포로 거의 대부분 하시더라구요...^^
외대도 좋지만 낚시라는게 그래도 찌맛을 보는맛이 있는데...
1대나 2대는 떡밥가는것도 비슷해요...
외대는 정말 보이기위한 낚시? (난 외대로 이만큼이나 잡는다?)라는...
제생각입니다 ㅎㅎㅎ
쌍포로 고고싱~~한표~~
집어 될때까지 쌍포
입질터지기 시작하면 외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