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잡고싶다™ 입니다.
얼마전부터 2분할 채비 공부를 쫌 해봤습니다.
실전을 대비하여 나름대로 많은 이론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출조를 했습니다.
솔피로 만든 자작찌80센티 부력7호 쪼금 넘는넘으로 4대 장착
채비는 낚시대 3.6칸 2대 3.2칸 2대
카본2호줄 찌스토퍼2-> 유동찌고무-> 찌스토퍼2-> 찌스토퍼1-> 순간수중1.2호-> 찌스토퍼2-> 고리봉돌-> 목줄바늘(감생이 1호)
이렇게 하였습니다.
찌맞춤은 수간수중만으로 찌톱이 물과 표면장력을 이기고 몸통을 일으켜 세울수 있을정도로 맞추었구요
고리봉돌로 캐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마추었습니다. 수심은 2.5미터 정도 되었습니다.
봉돌 사이의 거리는 처음에 30센티 주고 낚시 시작 했습니다.
찌 잘올라 옵니다 ㅋㅋㅋ
챔칠하면 아웃이 거의 안됩니다 ㅠㅠ
다시 봉돌의 유동을 20센티로 줄여 보았습니다.
간혹 챔질 성공 찌는 역시 잘 올라 옵니다.
다시 봉돌의 유동을 15센터 정도 조정
몸통찍고 아웃 잘 됩니다 ㅎㅎ
혹시나 하는 의심에 분할봉돌 간격을 두개를 딱 붙여 보았더니
깔짝거리고 많이 올리지 못하는 입질이 표현 되네요
나름 재미있는 낚시가 되었고
저의 낚시에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또 낚시가서 찌올림 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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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쪽으로 함 가야 되는데..
경산을 못벗어나네요..ㅎㅎ
멋진 경험치 잘 접수하고 갑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제가 경산에 한번 가도록 합죠 ^^
건강 하셔요~~
아니~! 도대체 어떤착한분이 그런 확고한진실을 퍼트리고 다니시던가요 ㅎㅎㅎㅎ
찌오름이 먼지 ㅠㅠ
그놈의 찌오름 때문에요 ㅎㅎㅎ
그리고 가끔 대물하다니보 외도를 하고 싶어서요 ㅋㅋㅋ
해결사는 목줄을 20~30 주라는데 귀견과는 반대되는 실험결과군요 그러나 채비투척 등 낮은 수심대에서 유리할것같아 내일 바로 15로 설정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