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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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런경험

IP : d4241ed802d58b5 날짜 : 조회 : 3791 본문+댓글추천 : 0

반마디 정도 찌가 오릅니다. 올라와라 더더.... 그런데 그대고 있습니다. 챔질 준비 자세에서 해제합니다. 그런데 찌가 내려갑니다. 으으으.... 챔질을 해볼껄. 아! 미쳐뿌러!!!!!!!!!!!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었나요? 낚시는 않되고 이런 기억이 떠오르네요. 요즘 낚시가 너무 않되네요. 더위에 건강 지키세요.

2등! IP : a715e18f0ce913b
낚시 하신곳이 물의 급수를 떠나서 징거미가 있는지 혹은 확인해 보셨는지요.
제가 어제밥 자원이 많은 저의 시골 냇가에서 님과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의기소침 답답 전의 상실 나름대로 민물낚시의 열정만큼은 크다고 생각하였는데
그만큼 데미지가 심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징거미가 아닐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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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5e24f86d78f63b
요즘같은 시기에 상식선의 찌마춤으로 반마디.. 입질이라... 5센티도 안되는 붕어이면 모를까.. 다른이유인거 같네요..

저수지인지 물이 흐르는 곳인지 모르겟지만..

반마디 정도라면 물이 흐르는 곳이라면 물의 흐름으로 약간 사선졌다가 순간 물의 흐름이 약해질때 수직으로 서면서 반마디가 살짝 들렸다가 다시 물살에 의해 넘어 갈것이고...

저수지 같은 경우에도 모노줄로 바람 대류등으로 인해 원줄의 당김이라던지 상기의 같은 내용으로 움직임이 발생될듯하네요..

징거미같은 경우 지금같이 좋은시기에 반마디만,, 건들겠습니까... 찌부력 두배 봉돌 달아놔도 끌고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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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4af6bdf053fce
채야 하는데 기다리고,기다려야 하는데 성급하게 채보기도 하고...
이런 경헙 너무 많죠.그러면서 타이밍을 잡아가는 거지요.
낚시를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시행착오의 미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고기들이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분명 낚시가 되는 포인트,되는 시간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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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f384ec9b474d9
헉~~~ 그거대물입질인뎅....
작년충주호에서 한마디올리고 5초이상
정지된상태를 저는채서38걸어내고
똑같은입질을 집사람은 더더더하다가
툭밷아버리는걸 직접봤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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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5790eeeb8440f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그런 경험 많습니다. 아 채볼걸... 채비에 대한 의심과 채보지 못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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