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이라고 느낀게 불과 얼마전일인데 이제는 더움을 느낄정도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불과 얼마전까지 산란기라 하여 갈대 혹은 부들...등등을 포인트로하여 대를폈습니다만
이제는 산란기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불과 지난주 정도 출조시에도 갈대 밭에 대를 편성하였습니다만...
이미 붕어가 빠져나간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허리급하고 재미는 봤습니다만...
어떨까요?
다음 출조시에도 아직도 갈대밭 혹은 부들...등등 은신처가 있는 포인트가 좋을까요?
아님 이제는 붕어는 빠져나갔으니 맨땅에 해볼만하다.
어떨까요?


산란이 끝난곳 이라면
저는 수초 언저리에
(수초부터 1m전 쪽을 주로 공략합니다.)
물런 산란철에도 자주 그리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에 스타일 입니다.
뒤늦게 산란하는 허리급들이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