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원줄 1.5(호수직경 0.205mm=7LB=3.6kg)에 스위벨채비로 목줄은 당줄2호(10LB=4.5kg)를 사용중에 있으나 일반적으로
원줄보다 목줄이 약한것을 사용하여야 원줄이 보호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지든 유료터든 현채비로 월척도 여러수 낚았고 간혹 입질이 들어와서 챔질을 하거나 채비가 밑걸림이 생기거나하면 목줄이 나가지 원줄은 한번도 나간적이 없는데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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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하로 짧아지면 인장강도가 약해지기때문에 긴 원줄보다 짧은 목줄이 인장강도는 높아도 나가는겁니다.
같은 호수의 같은 인장강도라도 짧은 목줄이 먼저 나갑니다.
같은 1.5호줄로 원줄과 목줄로 채비 했을 때도 긴 원줄보다 짧은 목줄이 먼저나가게 됩니다.
받는게 아니군요.. 졶은거 알고 갑니다..
제가 예전에 배운바로는..단위가 g/d 이걸꺼에여..
g는 구람이구 d는 0.05g에서 450m를 뽑은실일꺼에여...
인장강도가 15kg으로 나왓다손 치더라도 그건 끈어진 상태이기 때문에..항복강도라고 합니다.
이는 실의 인장력의 최대치를 넘어서 끈어진 상태의 수치를 말하는거고요.
여기서 실의길이에 따른 인장력. 즉 항복강도에 도달하기전의 늘어난길이에 따른 힘은 틀립니다.
100m가 항복강도에 도달하기위해서 실률의 수치가 10%라면 110m가되야 항복강도에 도달하고.
10m 라면11m가 되면 항복강도에 도달하는겁니다.
즉 길이에 따른 항복강도가 틀리다는거죠..
본줄과 목줄은 길이의 차이가 많기 때문데..강도에서는 많이 차이 난다고 봐야할거 같은데요??
오래됀 기억이라 ..정확도는 떨어짐 ㅎㅎ;;
계측장비 판매점에 가시면
푸쉬풀 게이지(PUSH POOL GAGE)라는 측정장비가있고
낚수줄의 인장강도를 측정하시려면
KSA 인장강도 시험법 기준에 준하여 측정하시면 궁금증이 확실히 풀리게 됩니다(아이구 머리야 ㅎㅎ~)
아니면,저 처럼 그냥 !
편안한 생각으로 낚수를 즐기시면 무병장수 하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