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는소류지엔 3-4치정도붕어가 때를지어서 그것도 여러무리로 나뉘어서 다닐정도로 엄청난 개체수가있는곳입니다.
담배 한대 시간에 3수정도 할정도로 많은곳입니다.
낙시대1대가지고도 정신없을정도인데 떡밥을 딱딱한게도 해도 그렇고 옥수수(옥내림)에서 보통5치정도입니다. 여러번만에 딱한번 9치했습니다
이렇게 잔챙이붕어 많은곳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장채비미끼는 참붕어가 있더군요!
참고로 거의 낚시를하지않은곳입니다. 새벽까지해도 큰놈의 움직임을 아직못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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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늘 큰미끼.. 그나마 씨알 선별력이 나은쪽으로 가는게 맞고요.
아주 좋은 저수지를 만나신것 같아.. 부럽읍니다.
큰바늘,큰미끼 절대 공감입니다
도저히 붕어가 한입에 삼키지 못할것 같다는 놈을 끼워 기다려 보시죠?
처가가 전남 함평이라 가끔 내려가면 소류지 파고 다녔습니다
그러던와중에 위의 여건과 비슷한 소류지를 알게 되었는데
지렁이,옥수수에는 6치를 넘지 못하더군요
감성돔7호 바늘에 새우로 해봤는데 7~8치급으로 조금 굵어졌는데
참붕어로 턱걸이월척~38cm까지 보았습니다
요즘도 내려가면 하루정도는 낚시를 하는데 이제는 무조건 참붕어로 쑈부^^봅니다
새우가 없는곳이라도 한번은 새우를 써보시고 그래도 만족할만한 씨알이 나오지 않으면
채집한 참붕어로 한번 노려봄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