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쥬빌레입니다.
어제 저울을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여러 종류의 케미의 무게를 측정 하였습니다.
일반주간케미는 0.15g이 대부분 이었는데, 제가 쓰는 누구나전자케미는 0.24g 정도 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귀찮음때문에 케미를 바꿀때 다시 찌맞춤을 하지 않았는데, 차이가 꽤나는 것을 확인하고 찌맞춤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긍데 양어장 외대 낚시할때는 다시 맞추겠지만, 여러대 다대 편성 시에는 그렇게 못할것 같더라구요..
글서 쇠링 등을 가감하여 좀 편하게 찌맞춤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능하다면 케미 무게 차이만큼 가감 해야되는지.. 아예 방법이 없어 같은 무게의 주간, 전자케미를 맞춰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써서 좀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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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젤케미 무게 비슷한걸로 색칠해서 쓰기도 합니다.
주간케미 대자쓰심이 ...
저는 편한케미 쓰는데 0.23같은중량이라서 교체했읍니다
전자케미하고 똑같습니다
사용하는데요...교체해서 부력테스트해보니
별차이없더라구요...옥내림엔 테스트안해보고
바닥채비에만 해보았습니다...
아가미 3mm 젤케미 0.24g
군계일학에서 주간에 쓰는 왕케미 나왔네요.
소짜가 0.19g, 대짜가 0.23g
저는 대짜 주간케미 사서 주간에 쓰고 있고요.
야간중 날씨가 추울때 전자케미 대용량쓰고 하절기엔 3mm 젤케미 사용합니다.
야간캐미를 써야하는 시간대가 꼭 겹칩니다.
보통은 전자캐미로 찌맞춤을 해놓는데 주간캐미를 써야할 때면 전자캐미 빼고 주간캐미로 교체 후
배터리 이탈로 가벼워진 무게만큼 그 무게를 대신할만한 도래를 원줄 맨 끝에 장치한 핀도래에 끼워 넣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대충 그렇게 합니다. ^^
사실이라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주간에 다쓴전지 꼽아쓰면 되겠네요
실제 그렇게 해도 무방한지가 궁금합니다...
무게의 차이는 오링을 가감하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예민한 채비(양어장.떡밥.옥내림.분활)로 할시에는 분명 채비 구사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 해볼점은....
대부분 케미 무개만을 놓고 생각 하시는데요..
그보다 알케미는 물에 던지면 뜸니다.(무개는 있지만..부력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 케미는 가라 않죠..
알케미랑..전자케미랑 몇g람들 차이나서 그만큼을 줄이면 똑같은 찌맞춤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지만..그렇게 찌맞춤을 하실려면...케미 전체를 물위로 들어내어놓고 찌맞춤을 하시는게
정학하지 않을까싶습니다
표면 장력등...케미를 물속에 넣고 맞추는 찌맞춤(수면일치..영점 표준맞춤)은 실제 g수보다 더차이가 납니다.
1. 주간캐미와 야간캐미 동일한 무게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고.
2. 캐미교체를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신다면..
주간캐미와 야간캐미의 무게차이를 O링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각캐미마다 무게가 다른데 그무게는 도깨비풀 님이 잘써주셨네요 .
한두대라면 O링을 꼈다 뺐다 하겠지만. 이또한 나중엔 귀찮아집니다;;
다대를 쓰는경우엔 여차없이 무게같은걸 써야합니다. 전체 O링 꼈다 뺐다 ... 죽어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캐미바꿀때 O링으로 가감하다보면 어떤대는 O링 끼고 빼는거 깜빡하고 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찌맞춤에 O링이 걸려있는 경우라면
"이게... 내가 캐미무게로 O링을 추가한건지 뺀건지.." 멘붕옵니다.. 그러면 찌뭊춤다시...
이런거 몇번 겪고나니 속현하게 무게같은거 사용합니다.
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지만. 캐미무게에 신경쓰는분들이라면 저와같은 경험 한분들도 있을듯합니다^^ㅋ
배터리를 편한캐미 전지 BR309 호환되는데 이거끼시면 0.19g입니다.
군계일학 낮캐미가 0.19g이니 똑같습니다~
못하는지 조사님들만 봉이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조구사에서는제각각 모양만바꿔 팔면 그만인 식으로 생산하여 조사님들은 무심코구매하여
피곤하게 만드네요,
위의 조사님들조언에의한 주야간케미가 일정한 제품만을 홍보하여 두번씩 구매하는등
0링을 추가하는등의 번거로움이 없도록 맞지안는 제품은 홍보을 하여 아예 구매을 하지
않아 조구사의 재고가 쌓여서 불매 처분토록 해야 함이 맞나봅니다,
일반 주간케미 무게가 0.15~16 수준이었으며 편한케미(311베터리포함)무게가 0.22수준으로
혹시나 싶어 여러개를 저울에 달아서 무게값을 나타내었으며 옥내림찌에 꼽아 수조통에서 확인하였지만
목수변화 거의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별거아니지만 편한케미와 동일한 무게의 주간케미를 찾는게 쉽지않아
저울 구입 후 허접하지만 소작업을 해본 결과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캐미 무게와 같은 주간캐미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요.
전자건전지의 무게만큼, 아니 건전지와 전자캐미를 빼고 주간캐미를 달아 가벼워진 딱 그 무게만큼의 중량을 가진
오링이나 작은 도래를 여유있게 확보해 두었다가 그것을 추가해 부력을 맞춘다는 것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할만한 결과는 못된다고 생각해서였고 그 때문에 조과하락의 느낌은 전혀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훌륭하신 월님들이 주시는 좋은 정보가 참 많군요. 다들 멋진 분들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