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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찌에대한 소견(바닥낚시)

IP : 72cd324b907588b 날짜 : 조회 : 14402 본문+댓글추천 : 0

나름 낚시에대한 열정이 많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낚시방에만 가면 괜히 좋은시절이 있었지요. 이것저것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사장님께 낚시에 관련된 이야기듣는것도 재미있고, 그러구 그냥나올수 없으니 딱히 살것도 없으니 만만한게 찌를 한두개 사오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쁜찌있으면 또 사게되고.....그리고 또사게되고..... 그래서 모여진 찌들이 어느날 보니 200여점 되더군요. 당연 한번도 못써본 찌들도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더군요. 그러던중 찌를 직접많들면 어떨까 생각되어 나름 공부를 하여 갈대를 채취하여 여러번 시행착오 끝에 제작하여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찌를 제작할땐 몸통깍는 기계도 지금처럼 흔하지않고 찌제작하는 업체나 가지고 있을정도 였습니다. 그러니 당연 찌몸통도 손으로 깍고 사포질하여 만들어야하니 그노력이란 정말 대단하였고, 시간도 엄청많이 걸렸습니다. 마늘님께 먼지땜에 매일 야단맞아가며 만든찌가 또 200여점. 그러니 찌의 수량은 더 많아졌겠죠. 나중엔 집안에 굴러다니는게 전부 찌 더군요. 약 20여년전 이야기입니다. 그찌들 다 어떡했냐고요? 전부 지인들 다 나눠주고,.... 지금도 아끼며 사용하는 찌들도 있습니다. 제가 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냐면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분들도 무수히 많을것같고 앞으로도 시행착오를 격으실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조금전 황태자찌에 대하여 게시판에 올린글을보곤 제생각을 나름정리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무식해서 과학이고 뭐고간에 모릅니다. 황태자찌가 무슨원리로 작동하는지?, 무슨과학이 숨어있는지?, 하여간 모르겠고 다른찌보다 입질표현이 좋다(찌오름)하는데...... 저는 사용도 않해봤고 사용해볼 마음도 없습니다. 또 예전엔 이중부력이니, 삼중부력이니, 별 이상한 원리를 주장하며 새롭게 출시된찌들이 무수히 많았지요. 공작이니 갈대니 스기, 여러재질의 찌들도 많고요. 좋다하는찌들은 죄다 써보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였습니다. 좋다는찌사용하면 찌오름이 더좋아 많이잡을수있다는 착각에빠져 허송세월보내며 지나온 시간이 10여년 흘렀습니다. 지금은 누가뭐라해도 확고한 신념이 자리잡고있기에 아무리 좋다하는찌가 있다하여도 현혹되지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찌의 기준은? 1. 몸통의 재질이 무조건 가벼워야한다.(순부력이 좋다) 2. 찌톱은 식별이가능한범위에서 가늘수록 좋다 3. 몸통과 찌톱, 찌다리의 균형이 잘맞아야한다.(몸통의 무게중심) 4. 순부력을 최대한살릴수있는 칠(방수처리)이 튼튼해야한다. 다른 여러가지 조건도있지만 이정도에 기능을 갖추고있으면 아주 훌륭한찌라 생각됩니다. 붕어가 올린만큼만 표현해주는 정직한찌가 가장이상적인찌인것같고,더 잘올려준다는것은 과장된 표현이기때문에 절대 좋은찌라 생각 들지않습니다. 지금은 생산을 않하지만 예전 낚시바이블의 저자 조재성씨의 정통찌가 제가 생각하는 가장이상적인 찌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찌올림의 표현이 좋게할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야 합니다, 찌가 좋다하여 찌오름이 좋다하는것은 틀린것같고,... 찌에대한 맹신을 하지말라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려봅니다. 찌오름이 좋게하려면? 1. 정확한 찌맞춤 2. 떡밥의 상황에따른 점성과 물성조절 3.찌입수시 사선입수방지 4.상황에따른 바늘크기,목줄길이(목줄의 부드러움도 포함) 5. 위 조건에 맞는 찌의 선택 여러조건이 있겠지만 이정도밖엔 생각이 않나네요. 저는 어느회사의 제품이 좋다 나쁘다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생각하는찌의 기준을 말씀드린것이고, 제생각과 틀린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순전히 저에대한 소견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오늘 비온다하여 낚시도못가고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소리만했습니다.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가져오기! 제발요. .

2등! IP : f89acd99961e763
요즘 많은 분들이 어떻게 보면...상술...에 많이 현혹되시는 것 같습니다.

순부력 1000%짜리..야구공만한 몸통이 예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전 순부력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너무나 두꺼운 칠을 올리는 것은 좋지 않겠죠 ^^

모든 것이 적당한 것이 제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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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e4cbcde6067656
찌에 대한 생각이 저와 같습니다...

모두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좋은글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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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210ac098670bf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낚시도 못가고 ㅎㅎ
장비손질한다고 바늘모아두고 wd40뿌렸더니 바늘묶기 불가중이라 다시 닦아내는대 땀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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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d0cc081bad7d0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중한 지혜를 알려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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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a1af149e5c979
100% 공감합니다.
3번의 균형이 잘 맞게 제작된 찌는 가격이
싸도 비싼찌와 찌올림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안작찌, 예인찌, 솟을찌 등 비싼지 사용해보았지만 결론은 몇천원짜리와 찌올림은
다를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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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bbf1ae5ea28e4
동감 백배 찌사전에 올라가야할 정답같네요 우리 낚시인들이 조구사 장사속에 많이 휘둘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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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6b9325ba70018
짝짝짝짝짝...
좋은 글 올려 주셨네요.^^*
처음 입문 하시는분들께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추천 0

IP : 5529387a11e78d7
낚시 초보인으로써 선배님의 고견 마음깊이 새기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안출하세요. ~(__)*
추천 0

IP : dd5521600a62459
좋은글 보고 갑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그런데 찌맞춤이 제일 중요한걸 알면서, 찌 욕심은 심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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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a673810237271
찌제작에 현혹된지 어연 20 여년,,, 한때는 동호회 찌방에 열심히 활동 하였지만 지금은 어느곳에도 찌 사진 올리지 않습니다
찌는 찌 기능만 충실 하면 된다고 보는 1인 입니다 물론 칼라색상으로 이쁘게 보이면 보는 사람들도 좋겠죠 ..
저는 칼하나에 의존해 만들고 필요이상의 색상은 자재하는 편입니다 글올리신 개또이님 생각이 저생각과 일치하는군요
한가지더 제가 감히 보텐다면 좋은찌의 기준중 "3. 몸통과 찌톱, 찌다리의 균형이 잘맞아야한다.(몸통의 무게중심)"
무게 중심 부력중심이 찌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욕실에 물받아놓고 무중 부중 맞추어 실전에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찌제작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넘기고 가는게 있는데요..저는 이렇게 합니다
부들찌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오무리고 찌톱다리끼우고(찌탑도장하지않음) 방수하고 찌고무 케미 끼우고 실전에 돌입합니다
입수시 몸통 상부가 보이지 않고 그냥 입수된다 그러면 찌톱을 자릅니다 찌톱을 자르면 찌몸통 상부 약 10분지 1~2 보이면서
찌 입수가 상당히 부드럽게 입수가 됩니다 이건 기성찌라도 마찬가지죠 만일 입수시 찌몸통 상부가 많이 노출된다 그러면 다리를 짤라 나갑니다 몸통상부가 많이 보이면 찌가 너무 까불게 됩니다 몸통이 너무 작게 보이면 아래부분이 무거우므로 예민 하질 못합니다 기성찌들은 케미꽂지 않고 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작찌는 꼭 케미고무케미을 끼우고 하셔야 합니다 케미을 빼고 부주 부중을 마추었다면 사실상 낮낚시용 찌밖에 되질 않는것이죠 여기다 케미을 끼우면 찌가 입수시 부자연 스럽게 내려 갑니다 눈으로 바로 확인 되는 부분이죠.. 찌입수가 부자연 스러우면 찌톱을 가감하게 잘라주시면 새로운 세상을 보시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부중 무중이 끝났다면 찌에 옷을 입히시고 찌톱도 예쁘게 칠하시고 하시면 되시겠죠
혹 이글보시는 회원님들 찌 입수가 마음에 안드시면 꼭 가감하게 잘라보십시요 조과 차이 많이 납니다 사실 좋은찌는 입수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낚시터에서 다른 분들 찌를 보면 정상 입수되는 찌는 많이 못봤습니다 물론 제기준에 맞는 기준이겠죠
요점을 집어 드립니다

1) 찌몸통 완성 찌톱 찌다리 끼우고 1차 방수

2) 실전에 돌입전 낮낚시 용으로 제작하신다면 케미는 끼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야간에도 사용하실거면 케미 끼우고 실전에 나선다

3) 물에 투척 몸통 상부가 많이 보인다 그러면 다리를 자르면서 맞추어나간다
몸통이 아주적게 아님 보이지 않는다 찌톱 잘라나간다

4) 부력중심 무게중심 잡혔으면 몸통칠 선긋기 마치고 마지막 방수 찌제작 끝..

개또이 님 댓글이 너무 길어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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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46770458868d9
120% 공감합니다...
낚시하시는분들은 생각하시는 것도, 고민하시는것도 거의 같은 생각과 마음인듯합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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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374761d0faa1f
15년전 1천원 2,3천원하던찌들로 낚시에입문하였고 잔챙이에서 제법쓸만한씨알들로 편안하게낚시를즐겨건만
4,5년전부터 낚시에조금씩눈을뜨면서 고가에 낚시대로 장비병과함께 고가에찌들로 몆게의찌통에는 최고라는회사에찌들로가득했지요

시기가지나고 눈을뜨고보니 하나에장비병였지요 지금은 소유했던찌들 중고장터행과 함께하는분들에게보내고
저역시도 지금은 가벼운저부력찌몸통과가늘은찌톱 저렴하게구매하여 월도많이하고 즐낚하고있답니다

올려주신내용에글 함께공감하며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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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21308d95e4077
무아작찌공장(전-회암리),조희찌공방(남양주),군계일학찌사무실(전-삼전동),정통찌(구 일산낚시)등 열심히 사러다녔습니다.그런데로 그당시는 최고의기성찌였습니다.지금은 통영찌(수제찌)만 쓰고있습니다. 마무리처리가(가격대비최고) 아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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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cd324b907588b
찌를 새로구입하면 반듯이 무게중심을 다시잡아줘야합니다.
이유는 낚시인들마다 케미를 각각 다른제품으로 사용하기에 무게가 달라지는데 거기에 따라 찌에 무게중심이 당연히 달라지겠죠.
대부분에 낚시인이 이것을 간과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이것이 어찌보면 별차이 없을수도있지만 저수온기나 활성도가 약할시는 분명히 차이가납니다.
요즘추세가 오뚜기형을 많이 사용하기에 큰지장을 주진않겠지만 낚시채비에 이런세세한부분들이 여러가지합쳐져 10가지만 개선시켜 사용한다면 엄청나게 예민한 채비로 변합니다.
저는 낚시하기전엔 덤벙덤벙되며 대충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낚시배우고나서 꼼꼼한성격으로 변하더라구요.
특히 찌를 제작하면서 무지 꼼꼼한성격으로 변했습니다.
강기슭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해주셨네요.
우리회원님들 많이들 참고하시고 과감히 찌톱, 찌다리 절단하십시요.
그러면 에민한채비로 변합니다.
값비싼찌에 현혹되지마시고 좋은찌 보는 안목을 키우시면 저렴하면서 좋은기능을 하는찌들도 많습니다.
자기쓰레기 가져오기 ~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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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dea06b6b5369b
앗~ 집에서 안입는 옷만 골라서 입으니 낚시터에서 완전 상거지꼴이라고 하신 개또이님 글이네요.ㅎㅎ

20년 낚시 노하후를 20분에 배워갑니다.ㅎㅎ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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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5b94f2aa69e0d
먼저 다가오는 태풍에 피해 없으시도록 대비 잘 하시구요 지나가다 찌에 대한 글이있어 로긴하네요 다들 좋은 말씀이십니다. 개또이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찌의 무게 중심을 개또이님만 말씀하셔서^^ 거기다 하날 더 보탠다면 각 각에 찌의 부력중심이란것도 알아두심 좀더 찌에대한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예를 들어 무게중심이 부력 중심보다 위쪽에 있다면 찌가 솟을때 무개중심을 벗어나면 눕어버리죠 거기서 붕어는 이물감을 느껴 뱉어버리게 됩니다 반대로 무개중심이 부력중심보다 아래에 있다면 그만큼 찌가 느긋이 솟아 좀더 챔질 타이밍을 길게 가져간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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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5b94f2aa69e0d
물론 여기서 부력,무게중심은 찌불만 꼽은상태에서 확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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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5b94f2aa69e0d
강기슭님두 위글에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을 언급하셨네요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주 중요한 요점인데 많은 분들이 두 중심을 깊이 생각치않고 좋은 찌올림을 바라는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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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5b94f2aa69e0d
강기슭님 전 부중이 무중보다 아래에 있으면 편납으로 찌다리 가장 아래쪽에 살짝감아 무중이 부중보다 최소 같거나 아래로 오도록 나름 개조하여 씁니다 물론 감은 부분은 도료로 마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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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26aa2a9a383a65
순부력이 높으면 정직하지 못하고
공갈 올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균형이 깨지면 붕어가 뱉어도 혼자 슬슬 올라가서 헛챔질이 많아 지는 현상은
많이 사용해서 감 잡아야 되는 대 바닥낚시에서는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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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f1e70a94d0beb
이제 낚시 시작이라 찌제작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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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dea06b6b5369b
헉~"부력중심과 무게중심"여기거 그냥 확~ 걸리네요....
어떻게 확인하나요?
누가 자세히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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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df9c131df8107
큰 것 많이 배워갑니다.
게시자님도 대단하시고 댓글 다신 분들도 대단한분 많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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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ef5d7dfd68b9a
찌에 대한 계속적인 요구가 있기에 찌가 조금씩 발전되고 기능이 향상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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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6f39438f5ae15
나도 떡밥 낚시에 미처서 떡밥 낚시용 찌(부력 3.5푼 에서 5.5푼 사이)를 오동나무나 쓰기목 콜크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 쓰는데 방수와 무게 중심만 잘 잡으면 됩니다. 특히 장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떡밥 낚시에 조금 에로가 있를 것입니다.(장찌들이 대부분 고부력이 많으니까), 떡밥 낚시는 떡밥의 물성과 목줄의 길이, 원줄의 호수(1-1.5호 모노줄)가 조과에 많은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같이 다니시는 떡밥 고수 영감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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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6ff2a9b1b2a3f
무중이란... 손가락에 찌를 올려놓고 수평이되는지점
부중이란... 넓은 대야에 찌를 물위에 눕혀놓고 위에서 한지점을 눌렀을때 수평으로 들어가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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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664aeda8f26a7
어차피 허송세월 보내는데 찌가 좋어면 어덯고 나쁘면 어떻고
잡어도 놓아줄 붕어
그냥 자연이나 즐기고 소주한잔 기우리면서 자기생활 한번 성찰하고 오면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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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dea06b6b5369b
Musa무사님 꿈에5짜님~~~

밤낚시까지 고려를 해서....

케미를 끼운 상태에서 손가락에 찌를 올려놓고 수평이 되는 지점(무개중심)이

물위에 찌를 눕혀놓고 한지점을 눌렀을때 수평으로 들어가는 부력중심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직 초보라 배울게 정말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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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e565c19b7b6f11
이론상 으론 동일 선상에 있어야 합니다 이론과 다른경우가 많죠 위에 제 댓글 보시며 이해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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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eeb8e957271ff
이해를 위해 질문하나 임다. 강기슭님이 기술한 위에 이상적 찌 (부중,무중 적당형찌)가 갖도록
수조에서 넣고 톱과 찌다리를 짤른다면 자기 원하는 봉돌호수는 정해놓고 그걸 끼워볼때 짤라
조정한다 그런말씀인지요,고점이 이해가안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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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e565c19b7b6f11
제작찌의 부력은 몸통에서 결정되어 집니다 다리나 찌 톱을 자른다고 많은 부력에 변화는 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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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cc5c7f48ab007
무중은 찌불꼽고 수평으로 손가락이나 볼펜등에 올려 수평이 되는 지점(전 따로 그 지점에다 점하나 찍어둠), 부중은 수조통에 넣고 손을 오므려 찌를 바로 세운 다음 찌 몸통이 수면과 일치하는 지점(여기도 점하나 찍어둠요)입니다 시판 되는 찌들중 제작할때 일치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구요 특히나 찌불까지 꼽고 일치하는 찌는 저도 몇 보지 못했네요... 여기서 일치하게 만들면 됩니다 ...허나 전 여기서 무중보다 부중이 아래로 오게조금더 개조을 합니다 좀더 느긋한 찌올림과 한템포 늦은 챔질 타이밍을 보기 위해서요^^(그렇다고 간격을 너무 많이 벌리면 안되구요 둔하지 않을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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