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푼의 찌와 스위벨 4호 10푼의 찌와 스위벨 4호 8푼의 찌와 스위벨 4호 저렇게 세가지 경우를 볼때 스위벨의 크기는 일정하며 본봉돌의 크기만 달라지는 경우인데 고기가 느끼는 이물감은 위에 세가지 찌중 모두 스위벨 4호의 이물감만 느끼게되나요?
거의 동일할듯합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한다면 100%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
찌맞춤을 똑같이 했다면 붕어가 느끼는 스위벨 무게는 같아야 되겠죠.
허나 무게가 아니라 이물감이라고 하셨기에 이건 좀 다른데요.
예를들어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선 저부력의찌가 덜 이물감을 느끼게 되죠.
올리는 입질도 찌 상승속도보다 빠르게 물고 올라간다면 저부력의 찌에서 이물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부력찌가 더 찌놀림 빈도가 많게 표현되는거죠.
수심 1.5~2m 권에서 10푼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적당한지요 떡밥 낚시입니다
예민한 채비를 원하신다면 카본줄부터 모노로 바꾸시고 예민함을 논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꼭 카본2호줄을 위해서 찌의 푼수를 맡출 필요가 있는건가해서요
제 생각에 떡밥은 7푼 내외면 아주 문안한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카본2호 사용중입니다.. 모노줄 1.0~1.2 사용시 종종 터집니다
모노1.5 이상 사용할 바에는 카본줄이 더 이득이라 카본2호로 입질이 예민한 손맛터 고기를
잡으려 하다보니 골치 아프네여
차라리 저부력찌로 원봉돌 채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