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회원님 ? 물낚시 많이 기다려 지지요..
입춘도 지나고 해서 얼마안있으면 해동이 되지안을까 합니다.
낚시 가방 정리 하다 찌통에 쓰지 않았던 찌들이 수두룩 하네요.
거기엔 찌몸통에 흠이 읶는것도 있고,찌톱이 부러진것들도 있네요
찌톱이 부러진것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 몸통에 약간의 흠이 있는 것은 어떡게 하나요?
그냔 버리시는지 아니면 집에서 간단히 수리해서 쓸수 없나요
그리고 찌톱도 색깔이 바래서 요놈두 선명하게 사용할수 있는지요?
그져 돈있으면 걍버리고 사면되지만 손봐서 사용하고싶은데...
월님들 제찌좀 수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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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 테이프(낚시방) 감는것 있어요
인지도 있는 고가품 아니면 수리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재료가 없을때에는 여자들이 바르는 매니큐어를 얇게 바르는것도 좋습니다.
찌톱이 색이 바래서 잘 안보일때는 윗분이 말씀 하신대로 테이프를 사다가 잘 감은후에
약한 불로 살작 지져주면 오래갑니다.
저도 그렇게 수리해서 쓰곤합니다
뭐든 아껴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물먹은넘은 침대아래 10여일 던져두셔서 잘 건조한후에 1000방정도 되는 빼퍼로 찌전체를 곱게 갈아내시구요,,,먼지없이 잘 털어서 낚싯방에서 파는 카슈나 혹은 락카,,우레탄 등의 방수도료를 2-3회 올린다음 잘 건조시키시면 되겠습니다. 단순 스크래치난것도 역시 똑같이 수리하시면 새것처럼 수리할 수 있구요.
찌톱 역시도 낚싯방이나 찌재료 파는곳에서 형광도료(메니큐어식으로 된) 구입 하셔서 다시 칠해주시면 선명하게 되살아 납니다.
** 아참, 몸통이 푹패인것은,,순접을 여러번 덧발라서 메꾼뒤에 사포로 갈아 내시고 위 과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10cm 미만 찌톱이 뿌러진것이면 케미고무 끼워서
케미꼽고 사용하시면 대는대 필히 찌의 무게중심 확인후
사용바람 중지 손까락위에 찌중앙부분 올려서 평행
찌다리 부분으로 기울때 사용은 좀곤란해요(많이 기울때)
톱쪽으로 기울때는 톱 절단및 찌다리 편납감아 무게중심 맞춤
안출하세요..
수리 할려면 이것저것 사는 비용이 찌값 보다 더 나가겠는데요 헐~~~
제일 간단히 하려면 매니큐로 그 부분만 콕 한번만 찍어서 그냥 사용해도
아무 이상 없는데여..
찌 사실때 같은 걸루 여유 있게 몇개 구매해서 사용해 보심이........
항상 즐낚하시길......
찌톱의 색갈 바래고 떨어져나가고 까진곳에는 찌톱용 바니쉬 사서 바르면 됩니다. 색갈별로 3천원 정도 하는데, 하나 사시면 몇대를 운용하시는 지는 몰라도 아마 주변하고 나눠 쓰셔도 몇년은 쓰실 겁니다.
찌톱 도료 바니쉬 사실때는 침전물이 가라 앉아 있는 것은 사시지 마시고, 가능하면 색소와 분해용제(신너로 알고있습니다..) 가 서로 분리 되지 않은 것이 오래 되지 않은 것이니, 그걸 구매하셔서 발라 주시면 새찌 처럼 잘 보일겁니다.
즐낚 즐월 즐사 하시길....
재작년 흠집난것 작년에 별탈없이 잘썼습니다.
이상~~
흠집이 심하면 위에과정을 거쳐서 우레탄바늬쉬나 1액형을 2~3번 담금질하여 사용하며,
찌톱은 약간 더러우면 퐁퐁을 묻혀 부드러운 수세미로 새척하고
안그러면 형광도료로 칠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수와 광택이 죽입니다" 찌톱에 바르는 형광페인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