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4시경 도착하니 세분정도 계시던데 모두 입질도 못받은 분위기더군요
이리저리 세팅을 끝내니 저녁7시...
텐트사용은 첨이라 무지 헤맸네요
대편성은 바닦8대 그리고 겨울내내 글로배운 옥내림 두대 ㅋㅋ
미끼는 옥수수랑 지렁이 사용
조황결과는... 아침11시까지 입질한번 못받아 봤네요
지렁이에 환장하는 블루길도 조용
바닦은 말풀로 수심두 복잡하고 너무 추운탓인지...
아침엔 온 세상이 하얗게 서리가...
걍 밤새 고생만했네요.
4월 중순부터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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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 다 그러실겁니다.
그냥 물가에 나가는거지요.
저도 밤낚시가서 5치급 4마리가 전부였읍니다.ㅎㅎ
바람이 대단한 곳인데...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