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년동안 5번정도 대를 차고 나간거 같습니다..ㅠ.ㅠ..
총알형 쓰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뒤꽂이에 손잡이대 끝이 오게끔 해놓고 사용중 입니다...
졸다가 느낌이 이상해 눈뜨니 앞받침대 주걱에 손잡이대가 쓰윽 하고 지나가더군요.. 수초제거기로 건지니 블루길8치급..ㅠ_ㅠ..
초보친구 같이 동출해서 낙동강 본류에서 지류 중간쯤 친구가 초보여서 대를 잘못 거치했을수도 있지만 총알도 안 걸리고 낚시대가
바닥으로 순식간에 쭈욱 끌고 드가더군요 [ 잉어소행100%일듯, 신수향29대.. Bye....ㅠ_ㅠ ]
또 졸다가 낚시대가 빨려드가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 또 앞주걱에 손잡이대가 쓰윽.. 냅다 뛰어서 허벅지까지 다 젖고.. 가지고 나왔네요 7치..
[이때는 총알형신형이라 2중 잠금장치도 해놓고 잤는데도 안걸렸더군요..ㅠㅠ 뒤꽂이도 자기전에 꽉 쪼여놨는데도 뒤꽂이가 돌아가잇더군요 ㅠ]
또 초보친구 같이 동출... 초보친구 졸았는지,, 폰을 만지다가 못 본건지.. 총알이 안걸리고 쭈욱 떠서 가더군요.. 초가을 밤에 물속에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네요 ㅠㅠ붕어7치..
[ 위천강이라 생각한 수심은 가슴까지 오겠지 싶엇는데 목까지 오더군요 ;;; ]
마지막, 새벽에 친구랑 자리에서 이야기중 대 빨려드가는 소리에 이미 멀어졌더군요... 대는 오른쪽으로 쭈욱 가더니 안보였는데 10분 후
왼쪽 편에서 둥둥 떠 다니길래 장대로 겨우 건져냈네요..대 건져내서 보니 목줄터짐..
보통 받침대를 32까지 3절 / 34부터 - 44까지 4절 쓰고 있습니다. 손잡이대도 뒤꽂이에 맞춰놓고 있는데도 총알 안걸리고 나가는데..
왜 그럴까요..ㅠ.ㅠ... 총알 무게가 좀 가벼워서 그럴수도 있나요?
물론 총알 따악!!! 이쁜소리 나게도 잘 찰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작은릴대 하나 들고댕깁니다.. 대 차고나가면 건져 낼려구요...ㅠ.ㅠ.. 릴은 가지고 댕기긴하는데 귀찮아서 구명조끼를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

총알형 브레이크형 고민하다 총알형으로 구입하려하는중인대
불안하내요..
ㅜㅜ
너무 불안해 하지마세요..ㅠ.ㅠ 일반 브레이크형도 스프링이 약해지거나, 비오고, 젖은상태면 미끄러워서,
가끔 차가 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총알 차는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습니다 !!
총알형->브레이크형 가셧다가 총알소리가 그리워서 총알형으로 돌아오신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저만.. 유별나게 총알 안 걸리고 차고 나가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총알형 쓰시는분들께 물어보면 대가 차고 나가는경우는 거의 없으시더군요 ㅠㅠ
마루치2님
저는 거의 딴짓하거나 졸때 대가 차고 나가서 못봤지만 그 경우도 생각 해봤습니다.. 그렇다고 2중장금장치 ㄱ자 를 올려놓고 있자니
챔질이나, 미끼 확인 & 갈아줄때 귀찮을꺼 같아서요...
보통40대 이상이 이런현상이 잦더군요
40대 이상이면 5절을 쓰셔야합니다
하지만 29대에 3절이면 충분한길이인데도
차고나간다면 총알이 가볍거나 거취방법이
원인일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위사진에 총알에달아놓은 도래는
총알분실의 주원인이 될수있으며
위사진처럼 거취하시면 한번씩 털립니다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낚시대 뒤가 들리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러므로 총알이 뒤꽂이를 "훌렁" 넘어가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낚시대를 빼앗기는 사태는 발생하고 낚시꾼은 고개를 갸웃거리지요
원인은 총알이 뒤꽂이를 "훌렁"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총알의 고무줄이 "스~윽" 하고 뒤꽂이를 타 넘는 것 입니다
총알형 뒤꽂이는 낚시대 손잡이를 얹어 놓는 부분 아래에
총알이 걸리도록 만들어진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고기가 낚시대를 끄집을 때, 총알의 고무줄이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손잡이대를 얹어 놓는 부분에서 미끄러지면서 총알은
"따~악!!" 하는 소리만 남긴 체로 뒤꽂이를 타 넘습니다
낚시대를 살펴보면 총알을 달아주는 핀이 낚시대 뒷마게의
정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한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이 핀의 위치가 3시나 9시에 위치해 있다면 총알 고무줄이
뒤꽂이를 타고 넘을 확률이 높아지고 6시나 12시 방향에 있다면
총알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진에서 보면 3번대는 고기가 낚시대를 차고 나날 때
총알이 걸리지 않고 확률이 다른 낚시대보다 높습니다
참고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저도아직총알형입니다.
근데 잉어나향어가차고나가면
총알도 터지더라구요ㅎ깜놀이죠
걸려서늘어나있는총알보구있다가
끈어지면서총알에배딴지맞았어요 ㅎㅎ
잊지못할추억이죠.
캬 기분 좋은 소리죠..
미니받침대 쓰다가 총알소리가 그리워 저도 가끔은 총알형을 사용합니다
제 견해로는 일단 100%로인 뒷꽂이는 없습니다.
(주리주리..등 브레이크형도 잘잡아주긴 하나 이슬내리거나 상황에 따라 들리거나 차고나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총알이 안걸리는 이유중
1.고기가 옆으로 차고 나가거나
2.줄이 총알 구멍을 걸터 타거나
3.총알 줄이 너무 길거나
4.받침대가 짧거나
가 대부분인데.
이단 이중 총알도 했는데 안걸리는건...
사진상1번 총알이 각이 꺽여있고(줄이 걸터담)
줄이 깃것 같습니다
이중 뒷꽂이를 재끼면 100%걸리게 되있습니다.
길이가 무조건 걸리는 길이죠...다만 그상태로 챔질도 안됩니다.
(취침 자동빵 무드죠)ㅎㅎ
길이를 줄여 보시고..왠만하면 낚시대 연결시도 도래를 뺀 직결을 추천드립니다
뒤꽂이형에서 총알이 안걸리고 낚시대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1번)은 수심 격차가 심해서 손잡이가 바로 들리는 경우 -> 이 경우는 받침대가 짧을수록 빈번해 집니다.
2번)은 고기가 옆으로 끌고 갈때 손잡이 총알이 뒤꽂이에 걸리기도 전에 V홈을 손잡이가 옆으로 회전해서 V홈을 벗어나 버립니다.
-> 이 경우 또한 지렛대의 원리로 앞 받침대가 짧을수록 빈번해집니다.
* 사진으로 보아 원인은 2번으로 보이는군요.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거의 2번 입니다.
V홈형 뒤꽂이와 총알은 낚시대 손잡이가 앞으로 끌려나가는 상황에 맞춰진 장비인 것이지, 손잡이가 들리거나 옆으로 돌아버리는 형태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낚시꾼들은 고기가 물고 째면, 낚시대는 항상 정직히 앞으로만 나가고 100% 총알이 걸려줄거라 생각합니다.
24대 3절, 32대 4절 40대 5절 이렇게 쓰면 한결 잘 걸립니다.
받침대가짧아서 대를 3~4칸담가놓고 하시는분,
바람만불어도 손잡이가 살짝살짝들리게 낚시하시는분들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낚시대 길이에 맞는 받침대를 사용하시면 그런걱정 없습니다.
정 불안 하시면 자리 비울때나 잠잘때
총알을 걸어두고 주무세요!
그 상태로 끌려가면 총알이 걸리지 않고 낚시대가 튕겨나갑니다.
3.0~3.8 4절.
4.0~5.0 5절.
이렇게 한 절 더 길게 쓰시고 브레이크 뒷꽂이를 하면 3~4번대까지 물속으로 쳐박혀도 브레이크에서는 낚시대가 이탈되지 않더군요.
뒤에 고무줄 보시면 고무줄이 직선으로 탱탱하게 안내려가자나요..
그렇다는 예기는 뒷 총알이 가볍다는 예기입니다..
뒷총알이 가벼우면 안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거운 총알로 교체하시면 효과봅니다..
10센치 이하로 줄이시고 뒷꽂이 끝에 걸쳐 놓으시면 대부분 다 걸립니다!! 단, 뽀다구는 좀 떨어집니다^^
너무자주빼앗기신다면...그걸로인해
금전적인손해나 스트레스를 많이받으신다면..
주리주리1 으로 갈아타보시는 방법도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짧은받침에 주리1 쓰고잇거든요
잠이많아서 자주 졸면서낚시하는데
졸다가 덜컹하는소리에 깨보면자동빵
초릿대 휙훡 소리에 깨서 챔질...등
주리1쓰면서 대 빼앗긴적은없거든요
물론100퍼센트 장담은못해도
대빼앗기는건 확실하게줄어들꺼라
생각됩니다...
브레이크형에 총알 달아요.
낚시대가 젖으면 브레이크형도 뺏기더라구요.
주리주리로 바꾸시는게...
않그러시면 낚수대 앞이 많이잠기더라도 앞받침을 많이 내리고하시던가요..
브레이크만해도 대뺏길일은 없습니다
속시원히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그러면 비슷합니다^^
일반 브레이크 뒷꽂이 쓰시고 낚시대 바톤대에 전기테이프 몇바퀴 감아놓으면 브레이크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제 매형도 하도 대를 많이 빼앗겨서 테이프 감아렸네요. 그후론 안뺏겨용
뒤꼬지에 감아서 손잡이대를 안으로 넣으면
대가 들리지않고 총알을 참니다 쫌귀찬치만ㅋㅋ
총알은 무게감 있는것을 쓰심이좋고 고무재질은
어지간하면 피하심이,,, 참고로 브레이크 총알겸용도
참고해봄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운니 총알형
씁니다 ㅋㅋ
수제 총알 핀을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총알도 무게가 나가는 걸루(우경금장등...)바꾸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예를들어 받침대를좀 타이트하게 올려서 쓰는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총알걸리지않는 여러이유가있겠지만
28칸을 가정했을때 2절도 대는 올려놓을수있는데 3절을 올려놓았을때보다 대를 더잘 차고나갈겁니다^^ 도움되셨기를요
절대 안빠지고 좋습니다
미터급 잉어가 순간 끌고 가는데 원줄만 탱~~터져 나가더라구요 ㅠㅠ
받침틀이 획~돌아갈 정도로..ㅋㅋ
진풍꺼 추천 드립니다..
단점이 있다면 꽉 끼이다 보니, 순간 챔질 할때 손으로 살짝 벌리고 챔질 하셔야 한다는거..
그래도 낚시대 잡아주는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조사님들 말 들어보니 좀 무섭네요 ㄷㄷ
눈사람 모양 총알이라면 (당구공 모양이면 X)
먼저 총알 끼워놓고 대를 올려놓으세요^^
총알형은 바람만 불어도 틀에서 이탈도 잘하고 영 아니던데요.
브레이크형으로 교체후 낚시대 뺏긴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럴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뒷 총알줄을 짧게 쓰세요
안전 합니다
오히려 브레이크가 손잡이. 고무가 물 묻어 미크러져 낚시대 잃어 버린적이 있어
지금까지 총알을 쓰고있습니다
총알형 쓰시면 좀 불안하시죠
그래서전 요넘과 함께사용합니다
쪼울때는 옆으로 돌려놓고 쉴때는 걸어둡니다
단 총알끈이 튼튼해야 든든하겠죠
전 클립이런거 없습니다 클립이나 고리는 언제 펴질지모릅니다
뒷마개에 달린 고리도 없으며 구멍에 바로 합사줄로
직결하여 사용합니다 절대 안터집니다
이제품은 붕** ****늘가시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