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해결사올킬채비??

IP : 3ab1c9203b62de4 날짜 : 조회 : 26223 본문+댓글추천 : 0

이 채비가 뭐에요? 옥내림 하다가 지겨우면 올림 낚시로 전환하는 낚시인가요? 뭐 낚시춘추 11월호에 기사 뜬다고 하는거 같던데.. 찾을 길이 없네요.. 혹시 내용아시는분 있나? 이 채비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혹시 기사 내용 볼 수 있는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1등! IP : 601d9ab29bedcb5
어제 티비에서 우연히 봤는데

내림과 올림을 하나에 채비에 같이 한다네요

와셔꼽으면 올림 빼면 내림
추천 0

2등! IP : aab00de356e7add
평상시에 저부력에서. 중부력으로 넘어가면서. 분할채비를 이용해 붕어의 이물감을 없애는 옥내림채비인듯합니다. 여기서.상황에따라 와셔만 추가하여. 싶게. 해결사 찌 맞춤후 사용합니다. 목줄은 옥내림 목줄 그대로 사용입니다
추천 0

3등! IP : c279daa49c247ec
긴 목줄을 사용하는 분할봉돌 채비인거 같내요 본 봉돌 아래 있는 분할봉돌의 무게를 가감할 수 있게 하여.
무게를 빼면 옥내림이 되고 무게를 추가해서 바닥 채비 를 할 수 있다 뭐 그런거 같습니다.
추천 0

IP : dec22d2a0e715da
으잉~ ㅎㅎ

또 이름을 갖다 붙였나 보군요~

제 채비랑 비슷한거 같아 몇자 남깁니다~

제 경우 기본적으로 흔히 말하는 해결사 채비로 세팅하고요~

친환경추(카멜**) 쓰면서 위 봉돌 또는 아랫봉돌의 와셔를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올림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뭐 친환경추니까 와셔 빼고 넣고 하는거지~

예전 같음 좁쌀봉돌 더 쓰거나 안 쓰거나, 오링 넣거나 안 넣거나 하는거랑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유속이 좀 있어 다소 무거운 채비가 유리하다 싶으면 와셔 추가하는거고요,

수면이 장판 같이 고요하기만 하다면, 좀 더 예민한 맞춤을 위해 와셔 빼서 그리 맞추는 거죠 머

더불어 종종 케미로도 조절을 하기도 하는데, 왜 케미 무게가 조금식 차이가 있자나여

그래서 어쩔땐 케미로도 조금 무겁게 맞추던지 예민하게 맞추던지 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내가 사용하는 찌의 부력을 모두 알고, 유속, 바람, 대류등의 환경만 조금 파악하게 되고 경험이 쌓이면

어떤 채비라도 약간의 응용만으로도 "해결사 올킬"인지 머시기인지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저수온기나 입질 예민할때, 바늘만 땅에 닿는 옥올림, 옥내림 채비도 당연히 가능한거죠~

저역시 현재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근데...너무들 마치 본인만 알고 본인이 개발한 것처럼 채비 이름을 참 잘 가져다 붙이네요 ㅎㅎ
추천 0

IP : a30231a31b32b96
다좋습니다 , ,누가 처음개발 했는지
채비이름을 뭘 쓰든지,,
헌데 이채비 쓰려면 전용찌 쓰라더군요
그얘기 듣는순간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꼭 전용찌가 아니여도 분할비율만 잘 맞추면
어지간한찌로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
추천 2

IP : 6ff5c5e6ca335f8
하도많은 채비가 나오니 붕어들도 머리가 아플꺼같읍니다..

어떤 채비의 미끼에 달려들까..ㅎㅎ

별거아닌채비로 전용찌쓰라하면서 상술이 넘쳐나질않나..

전 그냥가벼운수평 맞춤으로도 전통채비이지만 붕어 잘잡히던데요..
추천 0

IP : 13f7ded15d15946
솔직히 분납과 내림 이후 요즘 새로운 채비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슨채비 어떤채비 나오긴 많이 나오는데

겨울에 하우스낚시 좀 다녀보면 겪을 수 있는

어리버리(얼레벌레) 나
가볍게 봉돌이 닿을락 말락 하는 양어장 바닥채비 등등...

여기에 그냥 소품 조금 추가하거나 길이니 부력이니 기존채비 살짝 형태만 바꿔 대박채비로 소개되는듯 하고..

저도 팔랑귀라 채비 나올때마다 해보지만 매번 느끼는건 사용하기 매우 귀찮고
이걸로 한방터에서 잡았다고 이 채비만 물었다고 납득도 안가고 애매합니다.

분명히 간사한(?) 채비라야 입질이 원활한곳은 있더군요...

특히 수도권 근방 노지라곤 하지만 크지 않은 규모에 낚시꾼들이 상주하는(평일에도 자리다툼) 곳은
말이 노지지...침 맞아본 붕어도 많고 물가 인기척에 시달리다보면 당연히 간사하고 이물감에 민감해지리라 생각 됩니다만,

규모가 어느정도 나오거나, 독탕에서 지지는데도 채비 찌맞춤에 너무 얽매이면 좀 오바아닐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올킬채비는 아직 구조도 모르고 써보지도 못했지만, 여기저기 들리는(?) 댓글들 보면 그냥 채비전환이 쉬운 얼레벌레채비가 아닌가...

아니라면 비바붕어 관계자분들께 진심 죄송합니다!
추천 0

IP : 13f1c2397a18a9d
원봉돌 바닥 풍덩대물 방랑자채비 옥내림 속공대물 스웨벨 동동채비 다해보았읍니다만
개개인 다 자기 자신이 선호하는 채비가있듣이 저개인 적으로 동동채비가 최고이더군요
동동 추천합니다 한번해보세요
(동동에서 유동 안주고 목줄짭개주면 바로대물채비 유동다시주고목줄길개 주면 동동)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