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말씀대로 그 시절전 쯤은 1년에 한두번은 타작했었는데 항상 비상용으로 살포대2장을 망태기 대용으로 가지고 다녔었죠
이제는 그런 시절이 없지 싶네요
마지막으로 해본게 5ㅡ6년전 합천댐 유전리에서 여름 폭우로 인한 골짱에 흙탕물이 엄청나게 밀려들 때였고 6치 부터 월까지 4명이서 못들만큼 잡고 미끼 상관없이 찌가 서기 전에 폭발입질이었습니다
이럴 땐 채비 미끼운용술 다 필요없고 던지면 나옵니다 평생 2미터 이하 수심은 낚시해 본적이 없어서 얕은 곳에 고기가 우글거려도 개인적으로는 대 담그기가 싫더군요 이런 땐 다른 분 잡는거 옆에서 구경만 합니다
경험상 박터질 때는 다 필요없고 담그면 나옵니다
흙탕물이 기본물이 썩이는 경계면 끝자락이죠
세월이 지날수록 대박은 없습니다
2004년 충주호에서 4짜를 셀수 없을만큼 낚으신 조사님 봤었죠...
7월달 비 억수로 올때 뒤로 풀 베면서 물러나며 하시더군요...
한시간 남짓 구경하다 왔는데 여섯 수 올리시더군요...
딱 40대 한대로...주위에 서너분 더 계셨는데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대박!!!!!
2000년도 4월...대청댐에서 밤낚시에 월척이상만 17마리..
2001년도 9월...시음리수로 수심 80cm(평균수심 3m ㅋ)에다 대충 던져놓은 2칸대에서 28cm ~ 35cm 정도 크기로 약 200여수 한 적 있습니다.. 그때 주변에 낚시하시던 분들 많았는데 제 자리... 그것도 2칸대에서만 붕어가 쏟아졌었습니다 ㅋ
그 이후로는....거진 꽝 ㅠㅠ
제작년에 인근 모 저수지에서 월척 1마리 잡고 일주일뒤 그 포인트에 앉았는데.. (홀로 낚시함)
그날 밤에 비오면서 천둥에 번개치고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계속 입질 들어왔고, 30~34까지 36마리 잡고 8~9치급 2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7치 이하는 방생함...(참고로 4대 펴서 떡밥낚시했습니다...)
아침까지 입질이 쉬지 않고 들어오다가 해뜨면서 입질 끊어짐..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 거에요....
그해 계속 그 포인트에만 앉았는데.. 갈때마다 월척 1~2마리는 잡았습니다...
6월7 ~8일.2박3일 동안 월척 4수 준척급10여수 총 27 마리 정도 조과를 했습니다 .요즘 배수철이라 조황이 별로 신통치 않치만 주말 마다 출조를 합니다 옥수수내림 채비에 20 .23대 6대를 편성했습니다 평지형저수지에 부분적으로 배수가 이룰어지는 느낌입니다 어떤분들은 배수때 반짝 특수를 볼수있다는 분들도 있다는 말도 있지만 저의생각은 붕어들은 먹이 활동도 무리지어 다닌다는 것을 새삼 느껴습니다 주위에 낚시 하시던 분들은 거의 꽝.낫마리 수준입니다 배수기에는 전체적으로 조황 별로지만 배수가없는곳에는 포인트 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4월초 충남 논산 병사리지 무너미쪽에서 새벽5시에 도착하여
낚시시작하였습니다.
12단 받침들 피고 낚시대 4.0 2대 피고서 찌를 바라보니 벌써 하나가 안넘어지려고
바둥바둥 하더라고요 바로두손으로 챔질..
결과는 40.5 내 인생최초의 사짜붕어..
그리고 나머지 낚시대 피기도 전에 계속 입질받아서... 4대로만 오전낚시하여
월척붕어와 사짜 붕어 4수 포함에 40여마리 잡았습니다.
저는 그게 꿈만 같았습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어복이 오는구나 하고...
기분좋게 철수 하려고 삐구를 들어보니 붕어들은 없고 새우만 잔뜩 들어가있더라고요
어!!! 이게뭔 조화지?
잠시생각하다보니
아침이더군요.......
전 꿈에서 잡아봤습니다.
약 5~6년 전 완주군 봉동천에서 때를 잘만난적이 있습니다 매일 낚시하던 곳이었는데 비가 많이와 물이 불어 몇일을 못하다가 갑자기 물이빠져 뚝 밑에서 친구랑 둘이 떡밥 낚시를 한적이 있었는데 내나 입질 없다가 약 세시간 후 친구가 잉어새끼 한마리를 시작으로 돌붕어 월척 60마리를 잡아냈습니다 하루 반나절 동안 잡아낸건데 낚시하면서 알게된 지인분을 불렀더니 그 다음날 그 작던 강가에 낚시대가 몇십개가 펼쳐져 있더군요 물론 다들 꽝쳤습니다만 저는 그후로 낚시에빠져 지금은 대물 낚시를 즐기고있습니다
이제는 그런 시절이 없지 싶네요
마지막으로 해본게 5ㅡ6년전 합천댐 유전리에서 여름 폭우로 인한 골짱에 흙탕물이 엄청나게 밀려들 때였고 6치 부터 월까지 4명이서 못들만큼 잡고 미끼 상관없이 찌가 서기 전에 폭발입질이었습니다
이럴 땐 채비 미끼운용술 다 필요없고 던지면 나옵니다 평생 2미터 이하 수심은 낚시해 본적이 없어서 얕은 곳에 고기가 우글거려도 개인적으로는 대 담그기가 싫더군요 이런 땐 다른 분 잡는거 옆에서 구경만 합니다
경험상 박터질 때는 다 필요없고 담그면 나옵니다
흙탕물이 기본물이 썩이는 경계면 끝자락이죠
세월이 지날수록 대박은 없습니다
이제 떼고기 만날 확률은 거의 없지않을까요 요즘 붕어가 없다는데요 ㅋㅋ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월척 10마리 이상 세번 했습니다.
그중에 한번은 22마리 했구요..
씨알은 31~35cm 사이..
1시간에 10여수 이상...산란전 자리만 잘잡음 대박이죠.
말이안돼죠 어떻게 준척두마리를 하루에 할수있을까요 그날이후 한마리를 못넘기네요
월척 12수, 준척급 50여수 8치이하는 셀 수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로는 기대감이 떨어져서 낚시 가기 싫다는 것이네요....
더 많죠 ㅋㅋ
대박친날은 "이럴거야" 하고 들어가서 "역시" 이런날보다
대체 얘들이 왜이리 잡혀대지???? 한 날이 더 많구요 ㅎㅎ
7월달 비 억수로 올때 뒤로 풀 베면서 물러나며 하시더군요...
한시간 남짓 구경하다 왔는데 여섯 수 올리시더군요...
딱 40대 한대로...주위에 서너분 더 계셨는데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대박!!!!!
올해 봄부터 비밀장소에서~~
팔이 아파요 ㅋㅋ
손에 굳은살이 ㅋㅋ
2001년도 9월...시음리수로 수심 80cm(평균수심 3m ㅋ)에다 대충 던져놓은 2칸대에서 28cm ~ 35cm 정도 크기로 약 200여수 한 적 있습니다.. 그때 주변에 낚시하시던 분들 많았는데 제 자리... 그것도 2칸대에서만 붕어가 쏟아졌었습니다 ㅋ
그 이후로는....거진 꽝 ㅠㅠ
저녁8시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32~36 월척만 35마리
특5단 살림망을 들지도 못했습니다.
마리수는 200여수 했습니다.
죽을때까지 그런 조황은...
생미끼 사용이 주요했습니다.
"배스터 새벽시간때의 생미끼"사용은
제 비밀무기 입니다.
근데 지금은???
아마 전국적으로 그랬겠죠
그날 작은베스터에서 월6수포함 준척 다수했습니다
바닥 채비에 글루텐 입니다
아직도 못헤어 나오고있네요~^^
잊지못할 날이 있었네요~^^
그날 밤에 비오면서 천둥에 번개치고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계속 입질 들어왔고, 30~34까지 36마리 잡고 8~9치급 2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7치 이하는 방생함...(참고로 4대 펴서 떡밥낚시했습니다...)
아침까지 입질이 쉬지 않고 들어오다가 해뜨면서 입질 끊어짐..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 거에요....
그해 계속 그 포인트에만 앉았는데.. 갈때마다 월척 1~2마리는 잡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입니다. 그날 입질이 정말 대단했지요~ 번개 무서워 대를 안들어도
찌를 물고 옆으로 질질~마냥끌고 갔으니까요. 그래서 비오고 천둥번둥번개 치는날을 좋아 합니다^^
그리고 91년 충주 도곡리에서 좌대없던 시절일겁니다.
연안낚시에서 나왔다 하면 다 월척~ 하룻밤 낚시에 33마리를 잡은 적 있읍니다.
그 뒤로 충주호가 몰락의 길로 접어선걸로 알고 있읍니다.ㅠ
그중 3~4마리는 거의 7짜에 육박하더군요
힘이 얼마나 좋은지 향어전용대 다 부러지고 할수없이 철근에 낚시줄15호 묶어서
바늘대신 콘크리트 못 구부려서 사용했구요 철근이 연질대라 랜딩할때 애먹었습니다
미끼는 근처에 있는 호랑이 2마리 잡아서 살코기 끼워
호내림 채비로 운용 했습니다
얘기들어보면 어디든 월척에 4짜에 ^^
금호강 4월달 대여섯분들이 앉아 백마리이상은 매주였던거 같내요~오로지 글루텐이구요
그 맛에 5월달내내 갔으나 그 시기가 끝났구요..ㅎㅎ
5월 4회출조에 올 꽝~6월 첫주말 밤낚시에 5~7치급 몇수정도내요.
저도 비슷한 채비에 당시엔 입질이 까다로와 아령 한쪽 짤라 좁쌀로 사용했더기억 나네요
그런데 옆사람이 코끼리 상아 잘라 바늘로쓰더라구요
그래서 아하 깨우쳤었는데, 그만 625사변이...
통일되면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저는 동네에 있는 낚시터에서 살림망에 꽉 찼어요
몇 마리인지조 몰라요 너무 많아서
지송 합니다
토종붕어도 아니고 그냥 그럴경우도 있었어요 대물낚시하시는 분깨는 죄송합니다
낚시시작하였습니다.
12단 받침들 피고 낚시대 4.0 2대 피고서 찌를 바라보니 벌써 하나가 안넘어지려고
바둥바둥 하더라고요 바로두손으로 챔질..
결과는 40.5 내 인생최초의 사짜붕어..
그리고 나머지 낚시대 피기도 전에 계속 입질받아서... 4대로만 오전낚시하여
월척붕어와 사짜 붕어 4수 포함에 40여마리 잡았습니다.
저는 그게 꿈만 같았습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어복이 오는구나 하고...
기분좋게 철수 하려고 삐구를 들어보니 붕어들은 없고 새우만 잔뜩 들어가있더라고요
어!!! 이게뭔 조화지?
잠시생각하다보니
아침이더군요.......
전 꿈에서 잡아봤습니다.
글구 위에글중에서 호내림하신분 글좀 읽어봐요
"잉어 향어 스치면 챔"님의 글 읽다가
웃겨서 죽을뻔했습니다.
모두들 안출하세요...
저도 물려주신 자리에서 썩은 호랑이 고기로 무쟈게 손맛 봤지요. 승천하는
용(龍)이 미끼를 물어 구름속가지 딸려 올라가다 죽을뻔 혓시유~~~
월척이상으로만 20여수 잡은 적 있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잘 안들어오는 연밭 배스터였기도 하고
산란후 회복기를 노리고 들어갔던 타이밍도 맞았고..
그냥 한마디로 '고기가 미쳐있는게 눈에 보이는' 시기였습니다.
고기가 발 앞에 수초를 툭툭치고 지나가는게 워낙 심하게 보여서 대를 담궜더니..
입질시간되면 찌 3개 동시에 다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직장 댕기니까 그런 찬스는 이제 꿈속에서나 한번씩 봅니다. ㅎㅎ
저는 낚싯대 10대피고 이두메지나14호에 산지렁이를 통째로 꿰고 했는데요 월척은 1마리하고 대부분 7~8치로 30여수 한적이 있습니다
큰바늘을 꿀꺽 삼키더군요 한번에 두세대에 입질오고 붕어 랜딩하고 있으면 다른대에 입질오고 엉키고 힘들었습니다.ㅎㅎㅎ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대박을 경험하는것 아닐까요.
윗분들 글을보니 실감이 납니다.^^ 사실이지만 그래서 자꾸 뻥이 커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을 한거니까요. 꾼들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재미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