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미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 첫 날은 조황이 안 좋더니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어제는 좋았네요
연말에 토종을 대량으로 풀었더니 토종이 많이 올라옵니다.
사진은 어제 오후에 좌대 들어가신 조사님들입니다.
관리소 앞에서도 낚으시는 모습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문의는 010-5228-9177입니다.
성미지...
저녁에 들어 가서 입어료 지급하고 밤낚시조금 하다가 자고 나와서
이른 아침에 낚시 할려니까
주인장이 와서...
입어료를 또 내랍니다..
그래서 엊저녁에 냈다고 말하니까
그건 어제 저녁이고
아침이니까 또 내라는 겁니다..
낚시 몇시간 하지도 않았는데..
나 원참 30 여년 낚시 다니다가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그래서 기분 잡쳐서 그냥 다 싸 짊어지고 나왔는데..
몇마리잡은 메기 빠가사리를
집에와서 매운탕을 하니 썪은 뻘 냄새도 나고..
도저히 못먹겠 더라고요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역시 같은 말을 하던걸요..
햇볕에 그을리는걸 방지하고자
썬크림 발랏더니
주인장.. 나를 쳐다보고하는말..
"남자가 되가지고 뭐하는 꼴인지 모르겠네.."
라며 빈정대기 까지 하더라고요..
이지구상에서 낚시터 다 없어지고 성미지 하나만 남는다 해도
나는 성미지는 안갑니다
누가 성미지 가라면
차라리 낚시대 뿐잘러 쓰레기 통에 버리고 말겁니다
오창 소로저수지같은 경우는
사람이 일단 낚시하러 들어오면 얼마를 있던 말건 참견 안합니다
낚시대 수도 지맘대로 입니다..
한번은 8대를 폈더니..
그것도 두자리를 차지하고서..
주인장이 지나다가 보고는..
저쪽옆에 따로 있는 낚시대주인은 어디 갔냐고 하길래..
그것도 제것인데..
이쪽 여섯대는 메기낚시..
그쪽 두대는 붕어 ,향어 낚시 입니다
이랬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씨익 웃으면서 그냥 지나 치시더라고요
과장 하나도 안하고..
그날 40센치넘는 메기 50수 넘게 하고..
붕어는 7~8치급 몇수와 향어 2수 했지요..
처음갔는데 포인트를 어찌그리 상세히 가르쳐 주던지..
맘에 쏙들어서 그이후로도 여러번 갔지요..
거기 메기 매운탕하면 맛이 끝내줍니다
그거 갖고와서 동네 다 나누어 주고 인심 좀 썼지요
오창저수지를 광고 할려고 말하는게 아니고
성미지와 너무나 대조적이기에
여기에 글 올리는 겁니다
소로 메기 요??
40센치는 그냥이고..
한번은 메기 입질이 오길래.
채임질 햇더니 딸려오지는 않고 낚시줄이 옆으로만 이동하는데..
아무리 당길려 해도 앞으로 당겨지지가 않더군요..
불과 몇초후에는 2호 즐이 뚝 끊어져 버리던걸요..
들은바로는 메기가 1메다 넘는것들도 있답니다
아마도 그런 놈 걸리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소로 광고 할의도는 조금도 없읍니다..
아침에 내 옆사람은 큰 붕어 연신 걸어 올리는데
저는 붕어는 안잡히는건지 못잡는건지..
메기만 많이 잡앗지요
저녁에 들어 가서 입어료 지급하고 밤낚시조금 하다가 자고 나와서
이른 아침에 낚시 할려니까
주인장이 와서...
입어료를 또 내랍니다..
그래서 엊저녁에 냈다고 말하니까
그건 어제 저녁이고
아침이니까 또 내라는 겁니다..
낚시 몇시간 하지도 않았는데..
나 원참 30 여년 낚시 다니다가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그래서 기분 잡쳐서 그냥 다 싸 짊어지고 나왔는데..
몇마리잡은 메기 빠가사리를
집에와서 매운탕을 하니 썪은 뻘 냄새도 나고..
도저히 못먹겠 더라고요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역시 같은 말을 하던걸요..
햇볕에 그을리는걸 방지하고자
썬크림 발랏더니
주인장.. 나를 쳐다보고하는말..
"남자가 되가지고 뭐하는 꼴인지 모르겠네.."
라며 빈정대기 까지 하더라고요..
이지구상에서 낚시터 다 없어지고 성미지 하나만 남는다 해도
나는 성미지는 안갑니다
누가 성미지 가라면
차라리 낚시대 뿐잘러 쓰레기 통에 버리고 말겁니다
아는 지인 포함 하여...이런낚시터는 처음 본다고하더군요...
두번다시는 안가요 ~~~
완존히 매장 시켜 야죠
또 이지구상에 성미지의 이런 횡포가 없어진다는것
이게......
행복이겠지요
다음주 성미지 출조계획 잡았는데
취소해야겠군요
정보 감사해유~
변경했읍니다
문 닫겠죠?
사람이 일단 낚시하러 들어오면 얼마를 있던 말건 참견 안합니다
낚시대 수도 지맘대로 입니다..
한번은 8대를 폈더니..
그것도 두자리를 차지하고서..
주인장이 지나다가 보고는..
저쪽옆에 따로 있는 낚시대주인은 어디 갔냐고 하길래..
그것도 제것인데..
이쪽 여섯대는 메기낚시..
그쪽 두대는 붕어 ,향어 낚시 입니다
이랬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씨익 웃으면서 그냥 지나 치시더라고요
과장 하나도 안하고..
그날 40센치넘는 메기 50수 넘게 하고..
붕어는 7~8치급 몇수와 향어 2수 했지요..
처음갔는데 포인트를 어찌그리 상세히 가르쳐 주던지..
맘에 쏙들어서 그이후로도 여러번 갔지요..
거기 메기 매운탕하면 맛이 끝내줍니다
그거 갖고와서 동네 다 나누어 주고 인심 좀 썼지요
오창저수지를 광고 할려고 말하는게 아니고
성미지와 너무나 대조적이기에
여기에 글 올리는 겁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낚시터도 서비스업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사장님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피똥 한번 싸보시면 알겠죠.
ㅋㅋㅋㅋ 대박..
40센치는 그냥이고..
한번은 메기 입질이 오길래.
채임질 햇더니 딸려오지는 않고 낚시줄이 옆으로만 이동하는데..
아무리 당길려 해도 앞으로 당겨지지가 않더군요..
불과 몇초후에는 2호 즐이 뚝 끊어져 버리던걸요..
들은바로는 메기가 1메다 넘는것들도 있답니다
아마도 그런 놈 걸리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소로 광고 할의도는 조금도 없읍니다..
아침에 내 옆사람은 큰 붕어 연신 걸어 올리는데
저는 붕어는 안잡히는건지 못잡는건지..
메기만 많이 잡앗지요
다른데 알아 봐야 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