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찬 장맛비에 연중행사
오름수위 잇는 송전지 입니다.
6월 부터 중하류권에 머물던
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로의 진입에 있습니다.
그간 갈수기 40%에 머물던 송전지 수위는
15일부터 시작된 장맛비에 이틀간 강수량 150mm,
수위 64%를 나타냅니다.
금일(17일) 송도좌대는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위치하며,
주말까지 잇는 장맛비와 유입량에 수위상승중에 있습니다.
이어지는 비 소식에 간결하게 준비해야 하며,
작업된 위치이긴 합니다만, 취향에 따라
긴 대, 단 찌, 수초 칼 등 용품들이 요긴 할 듯 합니다.
오름수위 1선발 옥수수.
급작스런 폭우에 안전한 물 나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