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 서울좌대 밤낚시 소식

 진위천의 발원지인 송전저수지의 현재 수위는 60%를 겨우 웃돌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배수로 모든 좌대는 저수지 중앙으로 모여 좌대간 간격도 좁혀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격는 일이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비하여 배수는 천천히 진행하여

전체적으로 조황은 평균작을 웃도는것 같습니다.

어수선한 국내정치 상황 때문인지 낚시인의 발길이 전과 같지는 않네요.

물가의 보라색 엉겅퀴 꽃이랑 발밑에 피어 있는 노란 뱀딸기 꽃도 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4짜를 2수나 하였던 평택꾼  이사장님은 4칸이상 긴대에 옥수수, 

4칸미만의 짧은 대에는 글루텐을 미끼를 사용하여, 4짜 없이 허리급이랑 월척만 하셨습니다.

 1m 조금 넘는 수심이라 째는 입질에 손맛은 짜릿했다 하네요. 

밤낚시에 입질을 주고 있으니 낮기온이 덥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점버 꼭 챙겨 오세요.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입금자와 예약자가 다를 경우 문자(010-2559-3743)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예약은 입금확인과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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