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휴가시즌이라고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주시고 계십니다
다행히도 배수가 진행중이지만 활발한 입질을 해주고 있고 재미난 하루낚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심대에서 입질을 해주고 있는데 동막골의 경우는 1.5m 정도의 수심에도 마릿수가
그리고 중류권 3m권의 수심대에서도 큰손맛을 보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배수에 완전히 적응을 끝낸 영향도 있지만 꾸준한 자원조성의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빠짐없이 자원조성이 있었고 튼실한 사이즈의 붕어들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시즌 내내 지속적인 자원조성으로 안정적인 조황관리를 제1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중심에서 가장 수온이 높은 시기
여전히 잡어성화를 극복하는 것이 조과를 높이는데 관건이 됩니다
찰지고 단단한 미끼 운용과 캔옥수수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메지를 찾으실 때는 조황정보를 둘러 보시고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