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6번만가다 오랜만에 2번!
16시쯤부터 시작했습니다
비도살짝내리고 덥지않고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였습니다

밥질 몇번에 막올라오네요

낚시대는 B사 25쌍포
n사,e사 하단 0.75채비
찌는 3.8 전자찌

두시간에 26수하고 쉬었다 다시 시작
밥질 몇번에 느나느나
정신없는 입질에 외대로
2시까지 끊임없는 입질로 오랜만에 신나게 잡았습니다
원래계획은 한두시쯤 철수 하려 했는데 84수!
잠깐 쉬면서 고민해보자는 맘으로 방에 들어갔다
잠이 들었네요
4시경 눈떠서 다시~ 원샷원킬
날이 밝는것보고 정리하고 철수 했습니다

제수리올때는 꼭 살림망 두개챙깁니다
카운터보다 붕어는 많이 더 많습니다
하자는 안찍었고 느나로 바빠서 못찍었고
마지막 두마리는 그냥 안찍었고 ㅎㅎ

좌대가 많이 깨끗해진것 같습니다
도착했을때까지 분리수거하고 계신던데...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