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께서 전화가 울립니다
반제지 갈건데 어케 올거냐구 ~~
당연 가야죠 ~~
요즘 가뭄이 심한지역인 안성에 반제지를 찾았습니다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수위가 상당히 낮아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두대만 셋팅을 해봅니다
수심체크 ᆢ헉 ᆢ이렇게 까지나 ᆢ평균 수심 60~70정도 나오더군요
그래도 여러 조사님들이 제법 많이 오셨더라구요
32 두대를 셋팅해봅니다
찌가 작은게 없어서 오뚜기(직공채비)를 이용해서
찌를 맞추고 어분과 글루텐을 브랜딩해서
던저봅니다
수위가 낮아서 인지 입질이 아주 미약하구 끌고가는 입질 그리고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입질에
쉼없이 헛챔질과 렌딩을 했습니다
이시기에 손맛을 볼수 있다는거에 감사드립니다
단품 글루보다는 어분과 글루를 잘 브랜딩해서
사용하시면 충분한 손맛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한대는 외바늘 한대는 쌍바늘
당연히 쌍바늘에서의 입질과 함께 더많은 조과를 보여줬습니다
철수길에 보니 붕어방류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하더군요
손맛볼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비가 빨리 와서 가뭄이 해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출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낚시꾼들도 좋아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
이번주에는 반제지로 출조 해야할듯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