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요일 ,,,, 서둘러 출조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준비를 못한채 늘그렇듯
서둘러 채비를 세팅을 하고 밥을 달아 던졌습니다,,,,, 장소는 관리소 앞 중앙잔교 심봉사 포인트
였습니다,,,, 좀 늦게 가면 짤탱이 없이 쫓겨 나가는 자리 입니다,,,,
그곳은 거의 2시간이 넘도록 집어 라는 이름으로 품질을 해야 입질이 오는 곳이죠 ,,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은 우짠 일인지 떡을 던지자 마자 입질이 오고 고기가 나오더란
말입니다,,,,,굿,,굿,, "넘 좋당 !!!!"
살다살다 이런 일도 있습니다,,,,, 결론 적으로 고기 들이 미친듯이 나옵니다,,,,
팔 다리가 아프고 다리가 후둘후둘 곧 쓰러질것 같습니다,,,,
수심 4.5미터 에서 대물 바닥 향붕어들이 나오는 파워가 장난이 아니 였습니다,,,,
"아,,미티 겠당,,,, 아침 이른 시간이다보니 옆에서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때 마침 늘 만나는 지인이 캔 커피를 들고 오면서 "잘 나와 " 라고 하면서
접근을 합니다,,,, 그리고는 지금 내 자리에서 어제 두분이 밤낚시를 했는데
밥만 신나게 주고 는 고기는 별로 못잡고 말뚝 만 서다 철수 했다고 알려 주십니다,,,,
그러면 그렇지 ,,,뭔가 사연이 있는 줄은 짐작은 했지만 그렇게나 슬픈 사연이 있는지는
몰랐죠,,,,,
해서 지인에게 손맛 보라며 자리를 양보를 하고는 그 옆 자리에 세팅을 하고는
캐스팅에 임하였으나 ,,, 아!,,, 미티 겟당,,,, 또 입질이 들어 오는게 아니것습니까,,
그리하여 더 이상 잡는 것은 고기 학대 라는 판단이 들어 주인장을 불러
인증썃을 찍은후 아쉬운 철수를 하였다는 대박 조행담 이였습니다,,,,
" 필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