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에서 주말에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아~~언제 대물하지..손맛도 그리운데..
방황하는 어린양에게 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영주 용암 낚시터에 손맛보러 가시잡니다.
바로 콜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출발은 즐겁습니다.고기 많이 잡을 생각,바람도 쐬고 올 생각....ㅋㅋ
연고 하나 없는 땅이지만 왠지 정이 갑니다. 낚시 갈땐 항상 이렇습니다.
병이지.병,,,,,,^^
용암의 터주 대감님께서 정겨운 얼굴로 맞아 주십니다.앗~~이쁜 사모님도 웃음을 보내십니다.
출발부터 기분이 업됩니다. 초반부터 흥분하면 안되는디....그 동안의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본부석 바로 앞에다가 자릴 잡았습니다.
3월달 개장할때의 생각이 마구마구 납니다.특히 컨테이너에서의 하루밤이...
아~~!그때 코 딥따 굴던분이 누구 셨더라~~^^지는 알지요... 이빨 갈던 분도
지는 알지요~~!
낚시에 접어 듭니다.
어느새 집어가 시작되고 챔질에 들어갑니다. 뭔가가 있습니다.출발이 역쉬~~어깨가 으쓱.....
이론~~산란을 했는지 쭈래기가 올라옵니다.--;이렇게 쑥쓰러블때가,,,,,,
아이씨!어디 숨을때가 없는지......
즐거운시간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고수가 되기위해............
용암 낚시터 전경입니다.시원한 분위기가 지난번 3월과는 다른 이미지군요,,^^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촬영 타이밍을 놓쳐 버렸습니다.이게 뭔지 궁금하시져,,,
바로 고기 방류하는 모습입니다.
오전에 한번,오후에 한번, "화.목.토.일" 방류를 한답니다.
저쪽에 앞면 많으신 분이 계시져..ㅋㅋ 더욱 살이 찌셨군요,,,,,*^^*
많은 고기 방류량 만큼 이곳 저곳에서 잘 나네요.앗!저도 화이팅.......
이눔이 얼굴을 안 내미는군요.허미 팔 아퍼랑~~~
서서히 손님들이 찾아 주십니다.
손님들의 차량이 늘어납니다.지가 기분이 좋심다.
낚시꾼은 남들이 낚시하는 모습만 봐도 즐겁답니다.
요즘 일기예보는 거의 맞아 떨어지는군요..빗방울이 뚜두둑..--;
빗방울이 굵어집니다.안되요,,되요,,되요,,,ㅋㅋㅋ
보기만해도 손맛이 찡험니다.
주인공은 바로 안동의 일심조우회-노조사님 이십니다.부럽울 따름입니다.
역쉬 고수는 어디서든 표시가 나는 모양입니다.근데 지는 우찌 이렇게 숨고
싶은지........
참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나들이 길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시고 웃음으로 맞아 주신 사장님,사모님 잘 먹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언제나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과 ,낚시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날로 번창하시길......^^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내는 언제 확실한 "입질"받을찌.............아뒤를 바꿀깡~~^^














저도 용암님 뵈러한번가야되는디~말로만 맨날 간다간다하고
못찾아뵈 늘 죄송시러운 맘 가득 합니다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입질님 고생하셨구요
이참에 아디를 [챔 질] 로 바꿔보시는게 어떨련지 ㅋㅋㅋ
수고하셨네요.^^
언제 한번 영주 오실때 연락주세요.
옆자리 하나 차지하겠습니다.
먼길 피곤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러면 기본 10수 보장
즐거운 만남이 기분이 좋아서요
다음에 가족동반 하셔서
한번 보입시더
회원님들 자주 면상 박치기 합시다
빼삭고라 육자배기님 뱃살 공짜로 줄태니 ..........ㅎㅎㅎㅎㅎ
영주에 계신다 하셨죠?
입질님 손맛은 실컷보셨남요?
몇일전에 무태서 보니까 영~아이던데~~~~
그리고 용암님도 안녕하시죠? 덥은데 고생많심다~~~
영 아이던대
컴실력이 낚시실력 보다 훨신....
명성보다 영 아이던대 ㅎㅎㅎ
또 새롭습니다.
떡히야캉 용암 갔다가 오는길에
"우리도 늙으면 이런 낚시터나 하나 만들어서 같이 놉시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아담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꾼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곳이란 생각 입니다.
용암님 수고 하시고요
언제까지나 유료매니아들의 멋진 휴식터로 꾸며 주세요~~
진짜로 아뒤 바꿔야겠십다..^^
노난다...좋심다.챔질도 좋심다.퍼뜩 바꿔야겠심다..
언제 아뒤 바꿔가지고 대박해야 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