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날(2/3일) 강태공에 있었는데.....
오후 2시에 들어가 새벽 3시쯔음 나왔습니다.
조과는 동서랑 두명이서 16수정도...
동서는 정말 낚시는 첨...
저는 여러 조사님들에게 누가 될지 모르지만 정말 쪼매 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초보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오후 네,다섯시부터 간간히 입질
해지고 나서는 화보 사진에서 우측편 한분이 서 계시는곳에서
짧은대에 계속 입질, 하지만 나오는건 빈바늘 내지는 끊겨 버린 목줄 흑흑,,,
동서랑 저는 둘다 내림채비
동서 = 1.4칸 낚시대 / 원줄 1.5호 / 목줄 0.8호 / 목줄길이 약 35 cm정도
단차 2 cm 정도 / 바늘 민바늘 3호,4호 / 내림전용 저부력찌 사용
저는 = 1.6칸 낚시대 / 원줄만 0.8호이고 / 내림전용 고부력찌 사용 / 나머지는 동일
입질형태는 입질이라고도 볼수없고 그냥 쭈~~~~욱 빨아버리더라구요
채비 터자묵고 다시 채비하고 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것 같아요
나중에는 목줄을 1.5합사로 교체해서도 해 봤는데 입질은 그대로...
다음에는 2호줄에다가 3합사를 사용해봐야 겠는데.....
과연 예민의 극치라고 할수 있는 내림에 적용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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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강태공하우스의 고기가 유달리 힘이 좋은가....??
굵은줄을 사용 하시면 예민한 맛은 덜하겠지만
활성도가 높은 상황이라면 입질은 보실수 있겠지요.
입질 모양이 선명하고 깨끗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고요...
굵은 채비의 내림낚시 결과도 함 올려 주십시오.
솔직히 이해는 잘 가지않습니다만.. 구경하고 있다보면 열번후킹하면 네번정도는 목줄이 터지고 흔하게 낚시대가 부러지거든요..
낚시대 부러지는 장면이 젤 많은 곳입니다..
고기가 특별히 큰게많나????
아님 강태공 이용하시는 조사님들이 특별히 예민한 채비를 사용하나??
그것도 아니면...
이해 안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