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지는 붕어가 잘 나오는 낚시터가 아닙니다.
대신에 입질을 받으면 35cm 부터 시작하는
대물들입니다.
그리고 고삼지는 관리실이 따로 있는 낚시터가 아닙니다.
요즘은 수위가 내려가면서 상류권에서는 육초들이 잠긴
물골자리와 꼴미쪽에서 4짜들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또한 수상좌대가 있는 낚시터는 노지쪽의 조황이
수상좌대쪽보다는 조황이 떨어집니다.
대한민국 어딜가나 마찬가지입니다.
희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며칠전부터 생새우에 대물들의 입질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는 고삼지입니다.
오늘 올린 그림은 노지 조황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6-4
조황및 좌대문의 010-8177-0340
안흥수낚시에서는 생새우와 삶은 겉보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낚시용품 12,000원 이상 구입시 무료로 드립니다.

